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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대한민국 선택의 날'…민심은 어디로 2020-04-14 17:39:46
정치권 일각에선 ‘야당 개헌저지선 확보 실패’ 등 여당 압승론이 나오지만 전문가들은 신중한 관측을 내놓고 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오차범위 내 접전지가 전국에서 70곳에 이르는 만큼 투표율이 65%를 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0~11일 치러진 사전투표는 역대 전국 단위 선거 중...
박형준 "100석도 위태, 엄살 아냐…위기의식" 2020-04-14 10:26:41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개헌저지선도 위태롭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정말 위기의식을 느껴서 말한 것"이라며 "지난주 예기치 않은 파동을 맞았다. 이런 추세를 막지 않으면 대단히 위험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김종인 "이번 총선, 차기 대선까지 이어지는 선거" 2020-04-14 07:51:21
덧붙였다.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이 개헌 저지선까지 의석수 확보가 어렵다 발언한 것과 관련해선 "선거에서 엄살떨면 유권자들이 동정적으로 간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표현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면에 대해선 "국민 전체가 협력을 해서 이정도...
'범여권 180석 확보' 논란으로 본 국회 의석수의 정치학 2020-04-13 17:22:31
총선 참패 위기에 휩싸인 통합당은 13일 “총선에서 개헌 저지선(300석의 3분의 1이 넘는 101석)이라도 지키게 해달라”고 읍소했다.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주말 당 자체 판세 분석을 해보고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꼈다”며 “이대로 가면...
[홍영식의 정치판] 박형준 "100석도 위태"…엄살인가 현실인가 2020-04-13 16:47:47
가면 개헌저지선(100석)도 위태롭다”고 한 의도를 두고 뒷 말이 많다. “그 정도는 아닌데, 위기를 과장한 엄살이다” “아니다. 현실이 그렇다” 등 분분한 말이 오가고 있다. 박 위원장은 “주말 자체 여론조사를 갖고 분석을 해보니 너무나 심각한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유승민 "국민들이 '이니 독재' 막아주시리라 믿는다" 2020-04-13 13:25:42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은 13일 최근 당내에서 흘러나온 '개헌 저지선' 확보 실패 예측과 관련해 "국민들께서 '이니 독재'를 막아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박용찬 통합당 영등포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유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실세들이 180석을 운운하고 있...
[총선 D-2] 통합당 내부서 "읍소 전략 실기했다" 들끓는 비판 2020-04-13 11:03:56
13일 "이대로 가면 '개헌 저지선(300석 중 101석)'이라도 지키게 해달라"고 했다. 통합당은 이번 선거 프레임(틀)도 애초 '정부 실정 심판론'에서 '견제론'으로 바꿨다. 수도권 등 격전지에서 중도·무당층 표심이 여권으로 기울자 "야당으로서 최소한의 역할이라도 할 수...
통합당, '세월호 텐트 막말' 차명진 결국 제명키로…"개헌저지선 위태" 2020-04-13 10:41:04
미래통합당이 '세월호 텐트 막말'로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를 결국 제명하기로 했다. 박형준 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차 후보에 대한 제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자신의 부적절한 발언과 그...
[총선 D-2] 박형준 "이대로 가면 개헌저지선도 위태롭다" 2020-04-13 10:03:54
개헌 저지선은 300석의 3분의 1이 넘는 101석이다. 박 위원장은 "대법관 14명 중 9명이 바뀌고 헌법재판관 9명 중에 6명이 바뀌었는데, 대개 이 정부와 코드가 일치한다"고 했다. 이어 "지방정부를 보면 광역단체장 17명 중 14명, 기초단체장의 90%에 가까운 단체장이 여권 인사로 채워졌다"고 했다....
서산 산불 12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2020-04-13 09:54:55
확산 저지선을 구축하는 데도 힘썼다. 날이 밝자 오전 6시부터 헬기 6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헬기 투입 40분 만에 큰불을 잡은 데 이어 50분 뒤 남은 불도 모두 껐다. 이 불로 야산 인근 3가구 주민 10명이 대산커뮤니티센터로 대피해 밤을 새웠다. 불이 꺼지면서 주민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현재까지 확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