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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 "기업시민 문화로 존경받는 100년 기업 될 것" 2021-07-21 15:30:01
선포 3년을 맞아 포항공대에서 열린 특별 심포지엄에서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추구할 때 더 큰 기업가치를 만들고 지속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포스코 기업시민 3년, 미래 경영의 길이 되다'란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
표준협회 심포지엄 "기업, ESG경영 통해 사회혁신 기여해야" 2021-07-12 17:31:31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 참여 전문가들은 서비스산업의 ESG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강명수 회장은 “서비스기업에서 사회적 혁신을 이루는 일은 개인, 공동체, 생태계의 웰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사회 혁신을 위해 기업의 비재무적 지표로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금융위원장 "금융여건 변화 대비해야…민간 자체 테이퍼링 필요" 2021-07-06 14:00:04
테이퍼링 필요" 코로나19 대응 금융정책 평가 심포지엄 "'여진' 가능성 대비…질서있는 정상화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한혜원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6일 "글로벌 금융기조의 변화가 빨라질 수 있다는 신호가 도처에서 감지되고 있다"며 "민간 자체적인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비스업도 ESG 경영 도입, 사회적 가치 실현해야" 2021-06-30 17:21:08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비스 미래혁신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ESG를 품은 서비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 나선 이유재 서울대 경영대학장은 “서비스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한 비재무적 지표로 사회적 책임,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속 가능...
LG화학 “미용필러 출시 10주년...내년 공급 44→58개국 확대” 2021-05-24 15:58:22
서울 강남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행사에는 국내 의료진 60여명이 초청됐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행사에서는 이브아르의 사업 현황과 향후 사업 전략이 공개됐다. 이브아르는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유럽과 중남미 시장을 포함해 44개국에 수출...
KAIST, 의·과학 전문대학원 설립 추진 2021-05-21 18:13:37
심포지엄’을 열고 이렇게 발표했다. 의학, 공학, 융합 의공학 교육 등을 제공하는 4년제 박사과정 전문대학원을 세울 계획이다. 이상엽 KAIST 연구부총장은 “융합과학자이자 의사, 혁신 창업가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고 대전, 세종 등 지역 병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개인 맞춤형 신약, 첨단 의료기기...
KAIST, 대전-세종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 심포지엄 개최 2021-05-21 14:48:01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대전-세종 일대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이광형 KAIST 총장과 이광재 의원은 지난 3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전과 세종의 상생 발전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눈 바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3월 진행된 간담회의 내용을 발전시켜 KAIST의 우수한 인재 양성...
美 기업들, 최대 규모 자사주·배당…힘 받는 낙관론 [조재길의 뉴욕증시 전망대] 2021-05-17 07:27:15
Fed 부의장의 지난주 강연(기업경제학회 심포지엄)은 Fed의 최근 속내를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그는 “4월 물가지수를 보고 놀랐다. 나를 포함한 여러 사람의 예상보다 훨씬 높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긴축 전환을 논의하기 위해선 더 많은 자료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최근 가격 상승의 상당부분이 수요와 공급...
이낙연 "정부조직 대대적 개편"…이재명 "부동산 실패는 관료 탓" 2021-05-10 17:29:53
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추격의 시대’를 끝내고 ‘추월의 시대’로 가려면 정부조직의 과감한 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경수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연대와공생은 이 전 대표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 전 대표는 현재의 국토교통부에서 교통과 물류 기능을 분리하고, 주택 문제를 전담할...
홍원식 회장 '눈물의 사퇴'…남양유업 불매운동 멈춰세울까 2021-05-05 07:01:24
된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개발' 심포지엄이 열린 지 3주 만에 입장을 내놨지만 늑장 대응이란 비판과 함께 사실상 현상 유지일 수 있다는 회의적 시각까지 나오는 이유다. 업계 안팎에서는 불가리스 코로나19 마케팅으로 남양유업이 1964년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리점 갑질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