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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클수록 기관 외면…'IPO 대마필패' 계속된다 2023-01-09 17:48:28
WCP 이후 기업가치 5000억원 이상을 제시한 제이오와 바이오노트 등은 잇달아 수요예측에 실패했다. 한 투자운용사 관계자는 “시가총액이 큰 기업일수록 상장 후 주가를 올리기 어려워 기관들이 기피하고 있다”며 “올해 IPO 시장은 중소형 기업들이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증시 침체에 IPO '실종'…골프존카운티·케이뱅크 연내 상장 '빨간 불' 2023-01-04 18:09:11
떨어졌다. 같은 기간 기관투자가의 수요예측 경쟁률도 615 대 1로, 2019년 이후 가장 낮다. 한 투자운용사 관계자는 “지난해 공모주로 손실을 본 기관이 많은 탓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투자자들이 늘었다”며 “증시가 회복되지 않는 한 IPO 시장도 침체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여의도 '큰손', 대기업도 다 물렸다"…기업가치 60% 빠진 지아이이노베이션 IPO 고심 2023-01-03 15:10:14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상장 시기를 조율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이날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주가는 2만500원으로 전일 대비 7% 올랐다. 지난해 11월 1만420원까지 하락했으나 상장 기대감에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유아매트 제조사 꿈비, 2월 코스닥 상장…"육아용품업체 M&A " 2022-12-30 16:10:31
기업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 꿈비는 내년 1월 26~2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월 31일~2월 1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코스닥에는 2월 중 상장한다.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은 190만주로 전체 주식의 23.93%다.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VC 주가 반토막 나자…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 불똥 2022-12-29 17:31:13
그러나 이달 들어 VC 주가가 급락하면서 상대적으로 기업가치가 높아졌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순이익 규모가 비슷한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올 2월 상장 시 8000원에 공모가를 결정했으나 최근 주가가 4000원대로 반토막이 났다. 시가총액은 약 1430억원에서 815억원으로 주저앉았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IPO 기업분석]반도체 특수가스로 매출 3배 뛴 TEMC 2022-12-28 17:46:54
기술 개발에 지속해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합리적인 단가와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제품 다변화와 고품질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내사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반도체 제조기업으로 수출이 이뤄진다면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한솔케미칼, 바이오소재 진출…삼바 협력사 바이옥스 품는다 2022-12-27 17:49:07
주력 제품인 과산화수소 사업은 반도체 업황 등 경기 변동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IB업계 관계자는 “롯데그룹까지 바이오 사업에 뛰어든 상황이어서 바이오 공정용 소재 분야는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한솔케미칼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 기가비스, 코스닥 상장 추진 2022-12-23 14:20:27
증액 없이 성장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췄다는 점이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매출은 440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내년 AOI가 발견한 기판의 회로 불량을 레이저로 수리해 제품 수율을 향상하는 설비인 AOR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네이버 계열 게임사 라인게임즈, IPO 주관사에 삼성증권 2022-12-22 19:52:53
카이로스인베로부터 각각 5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면서 약 9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2018년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할 때(4500억원)와 비교해 2년여 만에 몸값이 두 배 상승했다. 최대 주주는 네이버의 일본 관계사 라인으로 35.5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사이버 보안' 샌즈랩, 내달 코스닥 입성 2022-12-22 18:04:48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시행한 뒤 16~17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받는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 악성코드를 역추적하는 ‘AI 프로파일러’ 기술을 개발했으며 5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매출은 2019년 36억원에서 지난해 54억원으로 3년 만에 50% 증가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