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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썼어요" 대기업들 이례적 사태에…담당부서는 '비상'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2024-03-29 08:59:07
주석 도입을 너무 서둘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제공한 XBRL 작성 시스템 등 주요 인프라, 작성에 쓰이는 실무 가이드라인, 준비 기간이 모두 충분치 않았다는 지적이다. XBRL을 도입하는 과정엔 기본적으로 품이 많이 든다. 수치를 전산 데이터로 입력하려면 재무 정보마다 어떤 태그를 붙여야 할지 일일이...
충격! '이 종목' 블록딜 소식 대응 전략 공개 - [굿모닝 주식창] 2024-03-28 08:43:41
전용 Thinner, Developer) 양산 테스트 완료 2. 신한지주: BNP파리바가 보유 중인 신한금융지주 지분 약 3.6% 전량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 소식 ◎ 굿모닝 주식창 '김대복 파트너' 1. '삼성전자 비밀병기 #마하1 관련주 TOP3는?' 무료 시청하기 https://youtu.be/ApS1Y10TsOs 2. 복리매매 모집 안내...
골드만도 '엄지척'…외국인도 쓸어담은 K-방산주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7 14:08:06
삼성전자가 압도적인 1위였고요. SK하이닉스(5,750억 원)와 현대차(5,220억 원)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도 상위 10위권 안에 들었는데요. 외국인이 각각 1,420억 원과 1,390억 원 사들였습니다. <앵커> 김주현 금융위원장도 사흘 전에 폴란드에 갔죠. 방위와 원전 사업 진출에 협력을...
카카오모빌리티 4년간 매출 1조 줄었다…신규 M&A 돌입하나 2024-03-25 16:05:57
게재된 기사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매출 인식 회계 기준을 총액법에서 순액법으로 변경하면서 지난 4년간 매출이 총 1조원 이상 줄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재 정정한 2022년 매출은 7915억원에서 4837억원으로 3078억원 줄었다. 2021년은 5465억원에서 3203억원으로,...
미래에셋 오너일가, 재단에 지분 '4.99%' 기부한 이유 2024-03-25 15:06:12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한창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5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여동생과 조카 등 3인은 보유하고 있던 미래에셋컨설팅 지분 3만8748주(4.99%)를 비영리법인 미래에셋희망재단에 출연했다. 여동생 박정선씨는 들고 있던 1만8300주(지분율 2.36%) 전량을 재단에 이전했고...
카카오모빌리티 4년간 매출 1조 증발…신규 M&A 나서나(종합) 2024-03-25 11:47:44
1조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모빌리티가 최근 기재 정정한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은 기존 2천801억원에서 1천947억원으로 854억원 줄었다. 2021년은 5천465억원에서 3천203억원으로, 2022년은 7천915억원에서 4천837억원으로 각각 2천262억원, 3천78억원 감소했다. 또...
카카오모빌리티 4년간 매출 1조 증발…신규 M&A 나서나 2024-03-25 09:12:40
1조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모빌리티가 최근 기재 정정한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은 기존 2천801억원에서 1천947억원으로 854억원 줄었다. 2021년은 5천465억원에서 3천203억원으로, 2022년은 7천915억원에서 4천837억원으로 각각 2천262억원, 3천78억원 감소했다. 또...
블랙핑크 계약금만 400억?…'거액 베팅' YG에 쏟아진 우려 2024-03-22 11:07:20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YG는 지난해 무형자산 전속계약금으로 411억 8500만원을 취득했다. 엔터테인먼트 상장사의 경우 통상 소속 아티스트 전속계약금을 '무형자산'으로 인식한 뒤, 계약 기간에 맞춰서 정액법(해마다 일정액을 계산)을 적용해 비용으로 인식한다. 지난해 YG에서는...
[데스크 칼럼] 금감원의 ELS 배상안 유감 2024-03-19 18:35:55
안건을 이사회에 올리면 배임 논란이 불거질 게 뻔해서다. 설사 자율배상안을 내놔도 문제다. 불만에 가득 찬 투자자들이 제기한 줄소송에 맞닥뜨릴 가능성이 크다. 금융당국은 지금이라도 국민정서법에서 벗어나야 한다. 근거 없는 잣대는 혼란만 부추길 뿐이다. 법(자본시장법과 민법)과 원칙(투자자 책임)에 따라 오롯이...
[단독] "내 페이 거래 들여다본다"…빅브라더 논란 재점화 2024-03-18 17:36:24
<앵커> 금융당국이 '선불 충전금 정보 외부 기록·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및 감독 규정 개정안에 관련 사항을 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개인 금융 정보 침해로 과거부터 여러 차례 우려가 제기됐단 점에서 빅브라더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민재 기자의 단독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