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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째 도예의 길…한 집안서 도자기 무형문화재 3명 배출 2019-01-21 17:18:51
요업장에 문경에서 생산한 도자기, 김씨 집안에서 대대로 만든 도자기, 자신의 작품, 집안 계보, 망댕이가마 유래 등을 전시하는 망댕이요박물관을 만들었다. 마찬가지로 8대 도공인 김선식씨는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선친 김복만(2002년 작고)씨를 따라다니며 도자기 빚는 기술을 익혔다. 그는 본인의 낙관을 작품에 찍기...
심일휘 사쓰마도자기 대표 "조선 흙가마 전통이 '사쓰마 도자기' 등대죠" 2019-01-20 17:34:15
대해 “선대에서 시작된 역사와 전통이 등대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제 등대지기 역할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도자기는 시대별 생활양식에 따라 변화를 거듭하죠. 도자기를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 부르는 이유입니다. 심수관가의 사쓰마(薩摩)도자기 역시...
[조아라의 소프트 차이나]청심환·월병·쭝쯔…자존심 버렸더니 제2전성기 찾아온 라오쯔하오 2019-01-12 07:30:00
이색 디저트와 함께 중국 분위기를 풍기는 도자기로 만든 식기, 깔끔한 인테리어 등으로 시각적인 부분을 중요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가오픈 기간 매장 앞에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고객들의 열기가 뜨거웠다.온라인 판로 개척 효과도 톡톡히 봤다. 다오샹춘은 2014년 타오바오와 징...
먹어봤니? 화이트 로즈…맛으로 기억되는 도시 호이안 셔터 누르면 바로 인생샷! 2019-01-06 14:55:53
도시’라는 설명이 빠지지 않는다. 실크와 도자기, 차를 비롯한 수많은 무역품이 이 아담한 마을을 통해 오고갔다.호이안은 파이포라고도 불렸다. 옛날 베트남 사람들은 바닷가마을이라는 뜻으로 호이안을 하이포라고 발음했다. 하이포를 ‘파이포’라고 들은 유럽인들은 호이안을 파이포라고 불렀다. 길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1-01 08:00:11
쌀 수매대금 183억…미곡종합처리장 수매가 6만3천원 181231-1977 지방-019916:21 고흥 분청사기 전통 재현 가마, 첫 도자기 제작·생산 181231-1979 지방-020016:22 중앙선 넘은 승용차 마주 오던 차 들이받아 3명 중경상 181231-1982 지방-020116:24 '청정금산' 구현…금산군, 환경 분야에 570억 투입 181231-19...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1-01 08:00:09
183억…미곡종합처리장 수매가 6만3천원 181231-1942 지방-019916:21 고흥 분청사기 전통 재현 가마, 첫 도자기 제작·생산 181231-1944 지방-020016:22 중앙선 넘은 승용차 마주 오던 차 들이받아 3명 중경상 181231-1949 지방-020216:26 성범죄·학교폭력·보이스피싱 내년에도 증가할 듯 181231-1951 지방-020316:27...
고흥 분청사기 전통 재현 가마, 첫 도자기 제작·생산 2018-12-31 16:21:34
고흥 분청사기 전통 재현 가마, 첫 도자기 제작·생산 (고흥=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고흥 분청사기 전통 재현 가마에서 조선 시대 방식으로 구워낸 분청사기 250점이 31일 세상 밖으로 나왔다. 오백 년 전 조상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 가마는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인근에 조성됐다. 운대리 분청사기...
'사진시장 쌍두마차' 구본창·이명호 미학 대결 2018-12-30 17:24:54
그의 열정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겼다. 스쳐 지나가기 쉬운 도자기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들은 관람객의 가슴을 깊숙이 파고든다.구씨는 “이번에 처음 공개한 ‘청화백자’ 연작은 당대의 기호, 욕망, 가치 등을 화두로 쥐어잡고 인물 사진을 촬영하듯 도공의 혼을 카메라로 담아냈다”고...
전남도 공예명장 목칠에 최상원·도자에 장용덕씨 선정 2018-12-21 17:30:01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도자기 부문 은상을 받으며 고용노동부 세라믹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그 기술을 주목받았다. 38여 년 동안 도예 분야에 정진하며 무안분청, 진사다기, 달항아리를 주로 제작했다. 현재 한국·중국 등에서 인기가 높은 '금다기(재벌한 도자기에 금 혼합물을 칠한 후 다시...
'다산 실학사상 모태' 강진 사의재 저잣거리…21일 문 연다 2018-12-17 10:45:10
투입됐다. 사의재 저잣거리에서는 강진의 전통차를 체험하는 차 체험관, 동문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잡화점이 들어섰다. 공예가들을 위한 공방을 비롯해 수제도장, 전통한과, 천연비누, 다산차 전통주, 도자기 판매 및 체험 등 청년창업자들이 입점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내년 3월부터는 조선 시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