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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14.7㎞ 코스'…고창군 '산악자전거 공원' 개장 2017-03-31 14:58:24
수 있으며 다양한 높이의 점프대를 만들어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트레이닝센터에는 MTB를 배울 수 있는 훈련장과 정비실, 편의시설을 갖췄다. MTB 공원은 비가 오는 날과 코스 점검일인 화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 MTB 공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춰...
5G 자율주행 버스 타보니…알아서 멈추고 드론 택배 받고 2017-03-14 14:01:21
주자가 다가와 성황에 불을 붙여주자 몸이 점프대 위를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인공 바람이 얼굴로 불어오고, 발판이 화면 속 움직임에 따라 실제로 움직여 진짜 스키점프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점프대 끝에 도착하자 화면 속 화살표를 따라 발을 내디뎠다. 동선에 맞춰 고글 속 화면이 바뀌었다. 맞은 편에는 마지막...
축구장으로 변신한 스키점프장…흥행은 성공, 시설은 아쉬워(종합) 2017-03-11 18:33:55
알고 있다"라면서 "공기가 매우 좋고 스키점프대의 멋진 외관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잔디 상태와 냄새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외엔 모든 환경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은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원도 각지와 서울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했다. 주차장이 협소해 대다수...
축구장으로 변신한 스키점프장…흥행은 성공, 시설은 아쉬워 2017-03-11 15:01:16
점프대에 남아있는 눈도 생소한 광경이었다. 스키점프대를 바라보고 경기를 뛰어야 하는 팀은 시야에 지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황 감독은 "경기장이 다소 산만해 선수들이 더욱 집중해야 하는 환경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은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원도 각지와 서울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했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3-07 10:00:01
점프대 바로 옆 계단에서 아찔한 기념촬영 03/06 17:14 서울 사진부 축사하는 박승춘 보훈처장 03/06 17:22 서울 진연수 열연하는 성민 03/06 17:22 서울 진연수 뮤지컬 '꽃보다 남자' 03/06 17:22 서울 진연수 켄-민, 달콤한 순간 03/06 17:23 서울 진연수 열연 펼치는 제이민 03/06 17:23 서울...
국민의당 "추경 예산 확보 등 평창올림픽 적극 지원" 2017-03-06 18:47:54
상황에서 평창올림픽이 국민을 하나로 만들고, 사회와 정치를 통합하고, 남북도 통합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종합운영센터 방문에 이어 박 대표와 손 전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당 지도부는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과 스키점프대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conanys@yna.co.kr (끝)...
[아시안게임] IMF가 파놓은 한국 스키점프의 '깊은 골짜기' 2017-02-22 05:00:02
점프대를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의 스키점프대는 평창과 무주 단 두 군데뿐이다. 그나마도 무주는 관리 부실로 시설이 노후화돼 현재는 무용지물이라 사실상 알펜시아 한 군데서만 스키점프를 할 수 있다. 최흥철은 "스키점프는 정말 인생을 걸고 하는 종목이다. 최소 4~5년은 해야 선수에게 적성이 있는지 확인할 수...
[아시안게임] 45년 된 일본 '스키점프 성지', 삿포로서 여전히 '현역' 2017-02-21 13:28:37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스키점프대 랜딩 지점 오른쪽에 있는 운영본부 건물은 관객의 추위를 녹이기 위한 응접실로 탈바꿈했고, 대형 스크린을 영구 설치하는 대신 차량으로 이동 가능한 스크린을 운영해 예산을 절감했다. 21일 오전 스키점프장을 찾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동행한 직원에게 "우리도 배울 건...
[아시안게임] 스키점프 강풍 취소는 '일상다반사' 2017-02-21 12:39:11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바람의 영향을 줄이려고 점프대 뒤로 방풍막을 설치했다. 14일과 15일은 큰 문제가 없었지만, 16일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바람이 강해 남자 라지힐 경기를 노멀힐로 옮겨 치르기도 했다. 이 매니저는 "방풍막을 설치한 덕에 (강풍 주의보 속에서도)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
-아시안게임- 스키점프 노멀힐, 강풍·폭설에 22일로 연기 2017-02-21 12:04:08
30분경부터 점프대에서 대기하던 선수단은 2시간 넘게 기다렸지만, 강한 눈보라는 그칠 줄 몰랐다. 결국, 두 차례 경기 시간 조정을 거친 끝에 21일 경기 취소가 확정됐다. 이번 대회 스키점프는 남자부 노멀힐, 라지힐, 단체전까지 3개 세부 종목만 치러진다. 스키점프 노멀힐 경기는 4개국에서 12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