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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올해 임금 7.3% 올려달라"…인상요구안 확정 2025-02-12 15:19:40
466만7952원 △3인 가구 603만4387원 △자녀의 성장 정도에 따라 가구 구성원 유형이 달라지는 4인 가구는 최대 884만5439원까지 생계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노총은 비정규직 임금인상요구안도 함께 발표했다. 비정규직의 경우 정규직과 동일한 인상률(7.3%) 방식이 아닌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정액 임금 31만49...
"중국에 밀렸다" 비상 걸린 미국…결국 한국에 'SOS' 2025-02-12 15:11:05
외국 조선소를 소유·운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해군 장관이 확인해야 한다는 조건도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한국과 일본 조선사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도·태평양 인근의 동맹국에서 해군 함정을 미국보다 저렴하게 건조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는 국가는 한국과 일본 정도 밖에 없다. 김우섭 기자
'렉라자' 유한양행, 제약사 첫 매출 2조 돌파 2025-02-12 15:10:11
2023년 유한양행의 매출액이 1조8,000억원 정도였는데, 연매출의 2.5% 이상을 단일계약의 기술료로 벌어들인 겁니다. 해당 금액은 모두 지난해 3분기 라이선스 수익 실적에 반영이 됐습니다. 지난해말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에서 처방되기 시작한 렉라자는 올해 미국 매출이 4,300억원까지 오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집값 주춤한 검단…"교통 호재 선반영" 2025-02-12 14:47:02
"지하철 개통 기대감이 가격에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검단에는 오는 6월 인천도시철도1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아라역과 신검단중앙역, 감단호수공원역 등 지하철역 3개가 들어선다. 기자가 현장을 방문한 지난 10일 아라역 인근에는 지하철역 출입구를 만드는 공사가 분주히 진행 중이었다. 서울...
김기현 "이재명 너무 일찍 김칫국…2심 유죄시 불출마해야" 2025-02-12 14:43:08
어긋나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또 기억에 관한 문제는 처벌할 수 없다"며 "왜 그리 비관적으로 보는가. 아무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이 대표에게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2030 고립시켜야·이재명 잘 생겨"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사퇴 2025-02-12 14:28:10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여권에서는 "20·30세대를 바라보는 비뚤어진 인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는 반발이 나왔다. 이날 김채수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은 "현재 민주당은 공식 사과는 부재한 채 박구용 전 원장을 꼬리 자르기 하는 비겁한 행태로 청년들을 외면한 채 도망가고 있다"며 "민주당 지도부는 박 전...
닐 모한 유튜브 CEO "미국에서 유튜브는 이미 TV를 넘어섰다" 2025-02-12 14:27:29
'유튜브 선거'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미국 대선 외에도 코첼라, 슈퍼볼, 올림픽 등 굵직한 이벤트가 펼쳐질 때마다 유튜브를 찾는 이용자 수가 급증했다. 모한 CEO는 "유튜브는 지난 2년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플랫폼에 등극했다"며 "숏폼, 팟캐스트, 라이브 스트리밍 등과 결합한 상호작용을...
"5만5천원선 바닥 확인 필요...하반기 반등 기대" 2025-02-12 13:43:43
D램 수익화에는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 -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메인 공급사가 된다면 작년과는 다르게 봐야 할 필요가 있음. - 블록딜 이슈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며, 외국인 수급이 바뀌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 단기간의 급등을 기대하기보다는 바닥 확인 후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함.●...
"의사 소견서 한 장이면"… 교사 정신 건강 시스템의 허점 [이슈+] 2025-02-12 13:37:21
6개월 정도 치료를 진행하면서, 처음 휴직할 당시 나타났던 우울 증상이나 어려움이 얼마나 개선됐는지를 확인한다"며 "휴직 당시에는 힘들어서 쉬었더라도, 이후 회복 과정에서 본인이 다시 일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는지도 중요한 판단 요소이며 복직 여부를 결정하는 데 객관적인 점수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치료...
'음주 뺑소니' 김호중, 2심 재판서 "술타기 아냐" 2025-02-12 13:28:45
따라서 방조 정도의 행동을 했을 뿐"이라며 "이 상황을 적극적으로 결정하고 끌고 나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와 관련해서도 "정상적 운전이 곤란할 정도의 만취 상태로 보기는 어려웠다는 진술이 많다"며 "김호중이 주취로 인해 정상적인 운전을 할 수 없었다고 단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