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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트럼프 비판한 윤리청장 소환…민주 "재갈 물리기" 2017-01-14 06:16:46
美공화, 트럼프 비판한 윤리청장 소환…민주 "재갈 물리기"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재산 신탁 계획이 '미흡하다'고 비판한 정부윤리청(OGE) 청장을 의회로 불러 따지기로 해, 또다시 윤리기구 '재갈 물리기'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은 공화당...
트럼프 경영권이양·재산신탁 발표에 "이해충돌 해소 미흡" 비판(종합2보) 2017-01-12 19:00:43
미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월터 샤웁 미국 정부윤리청(OGE) 청장은 이날 워싱턴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트럼프 당선인의 계획이 부적절하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샤웁 청장은 "트럼프 당선인은 기업 자산 매각을 약속해야 한다"며 "자산 매각이 대통령이 치러야 할 지나치게 큰 대가라고 생각...
트럼프 경영권이양·재산신탁 발표에 "이해충돌 해소 미흡" 비판(종합) 2017-01-12 11:40:15
미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월터 샤웁 미국 정부윤리청(OGE) 청장은 이날 워싱턴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트럼프 당선인의 계획이 부적절하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샤웁 청장은 "트럼프 당선인은 기업 자산 매각을 약속해야 한다"며 "자산 매각이 대통령이 치러야 할 지나치게 큰 대가라고 생각...
트럼프 사위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으로…'친족등용' 논란예상(종합2보) 2017-01-10 16:31:53
소속 민주당 의원 6명이 법무부와 정부윤리청에 쿠슈너의 지명과 관련해 친족등용 금지법 위반과 이해상충 우려가 없는지 검토해달라고 요구하는 서한을 제출했다. 앞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1993년 취임 후 아내 힐러리 클린턴에 건강보험 개혁 업무를 맡겼다가 논란을 불러온 바 있다. 쿠슈너는 이미 백악관에서 일하게...
트럼프 초대내각 '동시다발 청문회'…국무·법무 '집중 공략'(종합) 2017-01-09 06:28:55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월터 샤웁 OGE 청장은 전날 상원 공화·민주 양당 원내대표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내각 지명자들에 대한 윤리청의 조사가 완료되지 않았는데도 청문회일정이 발표돼 매우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아직 공개되지 않았거나 해결되지 않은 윤리 문제가 남은 채 청문회가 진행될 수도 있다"면서...
트럼프 초대내각 '동시다발 청문회'…국무·법무 `집중 공략' 2017-01-09 00:01:25
보인다. '동시다발 청문회'실시에 따른 부실 검증 우려를 제기하는 곳은 민주당에 국한되지 않는다. 미국 정부윤리청(OGE)의 월터 샤웁 청장은 전날 상원 공화·민주 양당 원내대표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내각 지명자들에 대한 윤리청의 조사가 완료되지 않았는데도 청문회 일정이 발표돼 매우 우려된다"고 밝혔다....
美정부윤리청장 "공화, 청문회 서둘러 검증부실 우려" 제동 2017-01-08 06:03:08
"정부윤리청장으로서, 아직 윤리 검증 과정을 마치지 못한 일부 후보들에 대해 발표된 청문회 일정은 나에게 중대한 우려"라고 밝혔다. 또 "이러한 일정으로 인해 정부윤리청 윤리업무 담당 직원들은 중요한 검증을 서두르도록 과도한 압박을 받았다"며 "아직 알려지지 않거나 해결되지 않은 윤리적 이슈에 대해 검증이...
美국무장관 내정자 재산 4천800억원…"156개 기업 지분 처분" 2017-01-07 01:51:50
기업 지분 처분" 엑손모밀 CEO출신 틸러슨, 청문회 앞두고 정부윤리청에 재산내역 신고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렉스 틸러슨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권 초대 국무장관 내정자의 재산이 4억 달러(약 4천8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석유회사 엑손모빌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틸러슨 내정자는 다음 주...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탈당행 기차에 몸실은 한국 대통령의 불행 2016-11-22 14:53:38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출했다.당 윤리위가 내릴 수 있는 징계수위는 △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 권유 △제명 등 4가지다. 탈당 권유를 받은 뒤 10일 이내에 탈당하지 않으면 제명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국회의원이 아닌 당원을 제명하려면 최고위원회의 의결이 필요하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친박(친박근혜)계로 구성돼...
단 한번만 적발돼도 '아웃'…중기청, 부패 뿌리 뽑는다 2016-03-14 19:09:29
중소기업청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청렴·윤리 실천 서약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중소기업청은 그동안 직원이 직무와 관련해 1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으면 해임 및 파면 조치했다. 하지만 앞으로 100만원 미만이라도 중소기업에 금품을 요구하면 무조건 인사혁신처에 해임 요구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