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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웨어러블 로봇 선보여…하반신 마비도 거뜬 2024-10-24 22:17:09
시속 3.2km까지 끌어올리며 비장애인의 정상 보행속도를 달성한 바 있다.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좁은 통로, 문, 계단 등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그러나, 로봇을 착용하기 위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문제는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했다. 로봇을 입고 나면 타인의 도움 없이 걸을 수 있지만 로봇을...
尹 "북한군 활동에 따라 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검토" 2024-10-24 21:29:46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어 가진 공동 언론발표에서 "러북 협력에 기해서 북한이 특수군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견한다면 우리가 단계별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또 한반도 안보에 필요한 조치들을 검토해놓고 시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살상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는다는 대원칙을 가지고 있었는데,...
찰스 3세, 태평양 섬나라 사모아에서 '대족장' 칭호 2024-10-24 20:41:42
21일 사모아에서 개막한 영연방 정상회의(CHOGM) 중 25일 열리는 본행사에 참석한다. 이곳에서 일부 정상은 과거 대서양 횡단 노예무역에 대한 영국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영국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사과나 배상 약속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태평양 섬나라들이 해수면 상승으로...
푸틴 "중동, 전면전 직전"…브릭스서 서방 주도 질서 비판 2024-10-24 20:08:32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의의 마지막 행사 '브릭스 플러스/아웃리치'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대립 수위가 급격히 높아졌다"며 "이 모든 것은 연쇄 반응을 일으켜 중동 전체를 전면전 직전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연설했다. 이어 "1년 전 가자지구에서 시작된 군사 행동이 이제 레바논으로 확산했고 이...
하이브, 연매출 1,000배 축소 신고에 "기재 오류" 해명 2024-10-24 20:03:29
최초 신고시 일부 자료에서 단위 착오로 인한 기재 오류가 있었고, 공단 측이 이를 기준으로 책정해 고지한 분담금을 같은 달 납부 완료했다"라며 "이후 기재 오류를 확인한 공단 측이 10월 11일 추가 납부 고지를 했고, 납부 기한 내인 10월 22일 정상납부를 완료했다"고 해명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차기 EU 외교수장 '더 강경한' 대중 정책 예고 2024-10-24 18:54:10
27개국 정상간 사전 합의를 통해 차기 외교안보 고위대표로 지명됐다. 국무위원단에 해당하는 EU 집행위원단의 수석 부집행위원장직을 겸임하게 된다. EU 집행위원단은 집행위원장과 6명의 수석 부집행위원장, 20명의 집행위원 등 총 27명으로 구성되며 연임이 확정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을 제외한 26명은...
윤 대통령 "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북한군 활동 따라 검토" 2024-10-24 18:37:24
강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두 정상은) 유엔 헌장과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은 한반도와 유럽을 넘어 전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러 군사협력 진전 여하에 따라 단계별...
尹, '70억 달러' K2 전차 수출 힘 보탠다 2024-10-24 17:47:08
두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폴란드와 60조 원이 넘는 무기체계 수출 계약을 맺은 상황에서,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두다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가진 언론발표에서 특별히 언급한 것은 K2...
"中, 北 우크라전 파병에 짜증났을 것"…러에 휴전 요청했나 2024-10-24 17:42:00
신문은 시 주석이 22일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맞춰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논의했으며, 시 주석은 회담에서 대화를 통한 정치적 해결을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부각되면서 미국, 유럽 등의 북한 개입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베이징 외교...
[사설] 용산 대통령실 겨냥한 北 풍선, 마냥 손 놓을 일 아니다 2024-10-24 17:41:55
무기 수입을 늘리는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열리는 날을 겨냥한 것도 주목된다. 우리 당국은 점검 결과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으나 지나칠 일이 아니다. 지난 7월에도 대통령실 경내에 오물 풍선이 떨어졌으나 무작위로 날려 보낸 것이었다. 하지만 이번은 다르다. 대통령 부부 비난 전단을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