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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라임·옵티머스펀드 사건 수임…"피의자 변론한 적 없다" 2021-05-26 12:02:00
옵티머스 사건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12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의 변호인으로도 활동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김 후보자가 변호사시절 라임 사건 2건, 옵티머스 사건 2건을 수임했다"고 지적하자 "사기 피의자를 변론하거나 관여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
라임 보고받다 라임 변호했다…김오수 전관특혜 논란 2021-05-26 10:27:48
4300여억원을 판매한 NH투자증권의 정영채 대표의 변호도 맡았다. 옵티머스 사태 피해자는 1000명, 피해액은 5000억원대로 추산된다. 김 후보자가 피해액만 2조원에 달하는 라임·옵티머스 펀드 의혹과 관련해 수임한 사건은 최소 4건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정식 수임계를 내고 사건을 수임한 것이고...
NH투자 "옵티머스 원금 100% 지급…하나은행 등 상대 소송"(종합2보) 2021-05-25 18:02:27
오인하도록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정영채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뼈를 깎는 반성과 심기일전으로 재출발해 하루빨리 전체 조직이 정상적인 업무체계로 복귀하고, 산업의 변화와 새로운 사업 기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NH투자증권의 소송 계획에 유감을 밝히며 적극...
NH농협 vs 하나금융…옵티머스 책임 소송으로 가린다 2021-05-25 17:51:19
지적했습니다. [정영채 / NH투자증권 사장: 옵티머스 사태는 사기 범죄의 주체인 운용사 외에도 수탁은행과 사무관리회사의 공동 책임이 있는 사안입니다.] NH투자증권은 소송 진행과는 별개로 일단 옵티머스 펀드 일반투자자 831명에게 총 2,780억 원 규모의 투자 원금을 전액 배상할 방침입니다. 앞서 금융감독원...
NH증권 "옵티머스 펀드 전액 환급"…하나은행 등에 4000억대 소송 예정 2021-05-25 17:39:56
이날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고객을 보호하고, 회사 주주에게도 최선인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고객들이 고통스러운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도록 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소송은 수탁은행이나 사무관리회사를 상대로 손실을 보전하자는 취지보다는 더 큰 것이 필요하다”며 “펀드 이해당사자...
NH투자 "옵티머스 원금 100% 지급…하나은행 등 상대 소송"(종합) 2021-05-25 15:48:41
오인하도록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정영채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뼈를 깎는 반성과 심기일전으로 재출발해 하루빨리 전체 조직이 정상적인 업무체계로 복귀하고, 산업의 변화와 새로운 사업 기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NH투자증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정영채 대표 "책임소재 명확히 하는게 자본시장 선진화 도움" 2021-05-25 15:25:30
정영채 대표 "책임소재 명확히 하는게 자본시장 선진화 도움"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는 25일 "펀드 이해당사자 간에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 자본시장 선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산업이 발전하려면 금융회사 간 신용이 높아지고...
정영채 "옵티머스 사태, 하나은행·예탁원 공동 책임" [전문] 2021-05-25 15:00:01
주실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래는 정영채 NH투자증권 기자회견 발표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NH투자증권 사장 정영채 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4/5일, 옵티머스 펀드와 관련한 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이 나왔고 당사는 약 2개월 동안 여덟 차례...
"'옵티머스' 독박 책임 못져"…NH투자, 하나은행·예탁원과 소송戰 2021-05-25 15:00:01
펀드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영채 NH투자 사장은 "당사는 분조위 조정결정의 기본 취지를 존중하고 고객 보호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일반투자자 고객에 대해 100% 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다만 당사의 구상권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사적합의 형태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
NH증권, 옵티머스 사태 하나은행·예탁원 소송 강행 2021-05-25 15:00:01
정영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상 고객은 831명이며, 총 지급금액은 2,780억원"이라며 "계약 취소`의 형태로 계약을 무효화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100% 원금을 반환하면서 수익증권과 제반 권리를 양수하는 형태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NH투자증권은 수탁은행인 하나은행, 사무관리사인 예탁원 모두가 옵티머스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