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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통하는 K골프…미국 LPGA 톱프로들과 실력 '막상막하' 2015-11-19 18:52:46
번 이름을 올리며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제주삼다수마스터스 챔피언인 이정은(27·교촌f&b)도 장타 4위다. 이정민(23·비씨카드)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 하민송(19·롯데) 전인지(21·하이트진로) 등 장타부문 7위부터 10위까지가 모두 올해 왕좌에 한 번 이상 오른 챔프다.◆벙커샷 달인...
전인지, 시즌 6승 향해 '순항' 2015-10-30 18:28:18
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klpga 첫 승을 거뒀던 윤채영은 시즌 첫 승과 함께 프로 2승째를 노린다. 윤채영은 “코스가 길지 않아 정확하게만 치면 스코어가 괜찮을 것으로 예상했다”며 “빠른 그린과 바람이 남은 라운드에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만수 기자...
'미소천사' 허윤경 어디 갔어? 2015-09-22 18:52:22
제주삼다수마스터스 출전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열린 5개 대회에 모두 불참했다. 24일 열리는 ytn·볼빅여자오픈 출전 명단에도 이름이 없다.그러나 허윤경은 외부와 연락을 자제한 채 무릎과 허리 부상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허윤경 측은 “부상이 악화돼 당분간 치료와 재활훈련에...
리디아 고·헨더슨·헐, 캐나디안오픈…10대 '돌풍' 2015-08-21 19:02:11
우승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 출전한 뒤 1주일가량 쉬고 복귀한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21위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2015 한경스타워즈...
여제 vs 천재…박인비, 헨더슨에 'K골프 매운맛' 보일까 2015-08-18 18:49:55
완성한 뚝심이 이를 잘 말해준다. 게다가 지난 9일 끝난 제주삼다수마스터스 이후 2주간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점도 선전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캐나다 골프팬들의 일방적 응원은 변수가 될 수 있다. 2001년 로리 케인 이후 14년 만에 lpga투어 우승자를 배출한 데다 ‘샛별의 탄생’에 그 어느...
7주째 '개점 휴업'…한국 남자골프, 언제 볕들까 2015-08-12 19:47:47
둘째 주부터 16주 연속 대회가 열렸다. 지난주 제주삼다수마스터스를 시작으로 하반기 13개 대회를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반면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경기 수준이나 규모 면에서 프로 투어라고 말하기도 민망하다. kpga의 올해 전체 대회 수는 13개뿐이다. 아직 6개밖에 치르지 못했고, 그것도 지난...
김인경 "지긋지긋한 불운 이제 그만! " 2015-08-11 18:00:00
우승으로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후 klpga 투어인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 출전하느라 갖지 못한 자유시간을 누릴 계획이다.경계 대상은 최근 새로운 스윙을 완성 중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8)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김효주(20·롯데) 등이다. 김인경은 미국 골프전문...
9년 호흡 맞춘 '여제의 캐디' 비처 "인비 덕에 저도 떴어요" 2015-08-10 18:14:39
지난 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 대회에서도 둘은 호흡을 맞췄다.비처는 대회가 끝난 직후 제주 오라cc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계랭킹 1위 골퍼를 만드는 데 큰 공을 세웠다’는 세간의 평가에 “인비가 세계 1위가 된 덕을 본 건 오히려 나”라며 “인비에게 정말...
이정은, 삼다수마스터스 역전 우승…통산 5승 2015-08-09 18:44:13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다시 우승에 실패했다.이정은은 9일 제주 오라cc(파72·6519야드)에서 열린 제주삼다수마스터스(총상금 5억원) 3라운드를 합계 6언더파 210타로 마쳐 박소연과 동타를 이뤘다. 이날 18번홀(파4)에서 끝내기 버디 기회를 잡았지만 퍼트가 홀컵 바로 앞에서 멈춰 연장에 들어간 것.승부는 연장 첫...
제주삼다수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1라운드 선두 2015-08-07 18:54:50
'커리어 그랜드 슬램' 대기록을 달성한 기세를 제주도에서도 이어나갔다.박인비는 7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651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는 깔끔한 플레이를 했다.보기는 없었다.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박인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