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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근로자인가? 재판은 계속된다[LAW Inside] 2022-03-31 05:50:02
회원 1만명 모집과 운영비 모금·공제사업 확대를 추진한다는 소식, 개인사업자 형태로 위탁계약을 했더라도 실질이 근로자라면 산재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판결이 잇따른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또 민주노총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에게 노동3권을 보장하도록 촉구했고, 배달라이더들은 매달...
인수위, 이재명 지지했던 한국노총 만난다…관계 회복 가능할까 2022-03-28 11:00:55
"제1노총으로 상징성을 갖고 합리적 대화가 가능한 한국노총을 안고 갈 필요성도 제기된다"고 말했다. 선거 기간 내내 윤 당선인과 날을 세웠던 민주노총은 되레 적극적으로 대화하자고 요구하고 나선 상황이지만, 성사 가능성은 작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노동 관련 의제를 인수위에 전달하기...
[시론] 택배노조의 불법폭력, 정치에 책임 있다 2022-03-01 17:35:34
원점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헌법 제33조 1항의 근로자는 단결권·단체교섭권 및 단체행동권을 가진다는 규정대로 노동기본권은 순수 근로자에게 돌려줘야 한다. 헌법대로 근로자가 아닌 사람들도 조직을 만들고 자신의 이익을 지킬 수 있게 해야 한다. 헌법 제21조 1항은 모든 국민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지고,...
[단독] 호남 이용호가 시작한 尹 찬조연설, 이준석이 '마침표' 2022-02-24 21:01:01
김 씨는 "저는 오늘 제 일자리를 지키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며 운을 똈다. 이어 "택배 산업은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 모두가 말도 안 되는 요구 조건을 내걸고 파업을 하고 있는 민주노총 택배노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노조원 자녀만 학자금 전액 지원하라, 노조 전용...
[사설] 대·중기 임금차 2배, 대기업 노조 탓 아닌가 2022-02-21 17:17:25
위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1차적으로 기업의 과제이지만, 양대 노총을 중심으로 한 기득권 노동계도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청년실업 문제는 사실상 외면하고 자신들 정년연장에나 집착하며, 심지어 ‘고용 대물림’까지 주장한 것부터 돌아볼 필요가 있다.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도 제 역할을 못 한...
2차 TV 토론 '결전의 날'…'대장동·적폐청산' 난타전 벌어질까 2022-02-11 13:55:18
또한, 주도권 방식으로 이뤄지는 토론에 약 1시간이 할당돼 1차 TV 토론에서 화제를 모았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나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윤 후보의 적폐 청산 발언에 관해 난타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대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각 후보는 이번 토론에서 스윙보터(선거 등의 투표행위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이재명 "친노동이 곧 친경제·친기업" 2022-02-10 17:22:21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노동정책 협약식에 참석해 “노동자가 살아야 기업이 살고, 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노동자 출신이고 노동 존중 사회를 주장하다 보니 일부에서 ‘반(反)기업’이란 얘길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경기지사 취임 ...
한국노총 "이재명 후보 지지" 2022-02-08 14:59:35
한 노동계 관계자는 "윤 후보의 노동이사제 등 친노동 공약을 높이 평가한 대의원원도 적지 않았다"면서도 "지도층 입장에서 설득 작업에 애를 먹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 노사관계전문가는 "우세 후보가 여전히 안개 속인 상황에서 노총의 이번 선택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그간...
[대선후보 인터뷰] 윤석열 "4차 산업혁명 확실히 밀고 갈 사람, 경제 사령탑에 앉히겠다" 2022-01-24 21:30:57
얘기했습니다. 제도를 바꾸지 않고 현재 있는 법만 지켜도 됩니다. 노사 문제에 정부가 개입하면 안 됩니다. 노사 협상단계 시작부터 이 정부는 지속가능한 정권 유지를 위해 네 편, 내 편을 갈라쳤습니다. 정책은 법이라서 보편성이 있어야 하는데, 정부가 편을 들어주니 민주노총이 저렇게 세졌습니다. 공권력이 중립만...
[대선후보 인터뷰]윤석열 "국가부채 이제는 한계…귀족노조 문제 커진건 정부가 편들어준 결과" 2022-01-24 19:17:20
공약으로 가면 되는데 그러지 못했다. ▷민주노총 등이 기득권이 됐다는 지적이 많다. 법집행조차 잘 안되고 있다.귀족노조를 철폐하겠다고 이미 얘기했다. 개혁하겠다. 제도 바꾸지 않아도, 현재있는 법만 지켜도 된다. 노사 문제에 정부가 개입하면 안된다. 법을 어기면 경찰력이 들어갈수는 있다. 불법 점거 한다든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