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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영업익 2022년 1조8천128억→지난해 437억원 곤두박질 2024-04-15 20:37:31
감소했다. 지난해는 그마저도 전년의 41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LH는 지난해 매각 용지의 분양대금 연체액이 전년보다 3조원가량 늘어난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통상 건설사나 시행사가 LH로부터 토지를 분양받으면 수년에 걸쳐 중도금을 납입한다. 그러나 공사비 인상 등으로 공사가 여의찮아 중도금을 상환하기...
중동發 리스크에 '왜 하필 지금?'...촉각 곤두세우는 HD현대마린솔루션 2024-04-15 10:42:16
영입이익은 41% 증가했다. 지난 주말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에 군사 공격을 가하는 등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양국의 물리적 충돌이 계속될 경우 제5차 중동전쟁으로 확대될 수 있단 위기감도 커졌다. 소식이 알려진 뒤 뉴욕증시를 비롯한 주요 증시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환율과 유가 등도...
'공석·연내 임기끝' 공공기관장 164곳…'총선 낙하산' 주의보 2024-04-14 06:35:00
낙하산'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인사로 꼽힌다.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실에 따르면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9월까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에 임용된 임원 142명 중 41명이 여당·대선후보 캠프 출신, 국토부 장관 측근 등 '보은성' 인사로 분류됐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젊은 의학자 학술상'에 연세대 예방의학교실 정선재 부교수 2024-04-12 16:39:11
한국여자의사회와 공동 제정한 '제6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수상자로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정선재 부교수(41)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세대 의학과를 졸업한 정 부교수는 서울대 의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하버드대 정신역학연구실에서 박사후 과정을 거쳤다. 정신역학 분야에서 국내 최초...
'인대 부상' 박상현 출전…“우승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4-04-12 15:47:59
자신 있죠. 제가 어디 가겠나요?” 발목 인대 부상을 안고도 이틀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한 박상현(41)이 역전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상현은 12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1)에서 계속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를 마친...
134㎞로 구급차 박은 BMW운전자, 법적 최고형 받았다 2024-04-12 03:49:53
된 A씨(41)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은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해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A씨가 받은 징역 5년은 법정 최고형이다. A씨는 지난해 8월 21일 오후 10시5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한 교차로에서...
바이든, 최신 여론조사서 트럼프 제쳐…4%포인트 우위 2024-04-11 16:27:12
제쳐…4%포인트 우위 로이터 조사…3월 '바이든 1% 리드'서 격차 확대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국적인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
수도권 휩쓴 '파란 물결'…국민의힘은 서울서 의석 늘렸다 2024-04-11 02:44:36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에서 압승했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인천에서 압도적인 의석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서울에서 10석 이상 확보하면서 지난 총선(8석)보다는 선방했다. 정권심판론이 거센 가운데 서울 일부 지역구에서는 민주당 견제 심리가 작동했다는 분석이다....
한강·반도체 벨트는 민주당 우세…與는 낙동강벨트서 선방 2024-04-10 23:49:05
서울에서는 강남 3구와 일부 지역구를 제외하고 승리를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민주당은 경기와 인천에서도 의석을 싹쓸이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힘을 실었던 수도권의 민심 이반이 두드러지면서 윤 대통령의 향후 국정 동력은 더욱 약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민주당에 몰아준 서울10일 오후 11시...
김경율, 출구조사 참패에 "당정 공동 책임…'불통'이 최대 문제" 2024-04-10 21:22:28
가운데 국민의힘은 41곳에서 열세 또는 경합열세로 조사됐다. 김 위원은 "2~3%포인트 열세 경합지를 다 가져간다고 하더라도 개헌 저지선 확보가 불가능할 것 같다"며 "민심이 정말 무섭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과 대통령실을 구분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며 "국민들이 대통령실과 당을 구분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