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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2천822억 규모 춘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본격 추진 2024-05-08 13:56:03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건설 기간은 48개월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수처리장 이전을 추진해 온 춘천시는 지난 2022년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해 태영건설을 대표사로 하는 가칭 '춘천바이오텍'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약 1년 반 동안 공사비와 운영비, 사업수익률 등 사업...
따뜻해진 시베리아…한국 온 도요새 '역대 최다' 2024-05-08 12:42:02
수 조사를 시작한 2015년(48만9천137마리)보다 약 67% 늘어난 것이자 역대 최대치다. 도요새는 도요목 도요과와 물떼새과 등에 속하는 물새류를 통칭한다. 국내에 도래하는 종 가운데 40종 이상이 봄과 가을에 온다. 번식은 러시아 시베리아나 중국 북부지역, 미국 알래스카 등 추운 곳에서 하고 동남아시아와 호주,...
영화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인공지능.. ㈜카이로스랩 나준채 대표 2024-05-08 09:40:11
데이터들을 기존 실험 기법 대비 빠르게 측정하여 48시간 이상 걸렸던 실험 시간을 91.6% 절감하여 2시간 안에 소재에 대한 특성 데이터를 도출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여러 소스에서 획득한 데이터들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 번째는 AI를 통해 각 산업에 요구되는 성질들에...
'전세금 못받고 이사'…임차권등기 신청 올해도 '급증' 2024-05-08 06:45:00
그만큼 전세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다. 올해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4천935건)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3% 증가했다. 서울 다음으로 경기(4천765건), 인천(3천497건) 등 수도권 내 신청 건수가 많았다. 경기와 인천 건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7.2%, 34.1%...
9년전 아내 살해한 전직 군인, 재혼하더니 또…'충격 범행' 2024-05-05 20:17:24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제2-3형사부(재판장 박광서)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직업군인 출신 50대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2년을 신고했다. 또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할 것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12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수원의 자신이 운영하는 세탁소에서 아내 B씨(48...
'초통령' 도티, 고발 당했다…철로 감성샷이 '화근' 2024-05-03 17:29:41
안 된다. 철도안전법 제48조는 선로(철도와 교차된 도로는 제외) 또는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철도시설에 철도운영자 등의 승낙 없이 출입하거나 통행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기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도티의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민간 우주왕복선 2호 '스타라이너' 6일 발사한다 2024-05-03 10:44:28
동부표준시 기준 8일 오전 12시 48분께 ISS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ISS와 스타라이너 간 도킹은 이날 오전 2시 35분~3시 15분 예정돼 있다. 이 도킹 과정은 앞서 3월 크루 드래건을 타고 ISS에 가서 임무를 수행 중인 재스민 모그벨리(미국), 안드레아스 모겐센(덴마크), 후루카와 사토시(일본) 등 다국적 우주 비행사...
'초통령' 도티, 위험천만 무허가 도둑 촬영…결국 사과 2024-05-02 14:50:39
거냐"면서 의문을 제기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이 "저긴 영업 선로"라며 "용산 삼각선 위 백빈 건널목이며 군사 열차 회송열차 등 비정기적으로 다니는 선로로 폐선이 아니기에 침입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해당 철길로 하루에도 몇 차례씩 열차가 통과하며, 무단으로 선로에 침입할 경우 과태료 부과...
1억원대 뇌물받은 국방과학연구소 전 연구원의 항소 '기각' 2024-04-29 15:50:08
선고받았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A(52)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9년과 벌금 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씨는 용역업체의 납품 과정을 점검하는 업무를 담당하다가, 협력업체 대표 B(48)씨로부터 용역계약 체결 과정에서의 편의 제공을 약속하고...
"1조원이나 주고 사서 뭐하냐"…'하이브 무능' 저격한 민희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6 14:16:14
는 것이다. 민 대표는 이어 박 대표 연봉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마이너스 실적을 잔뜩 받은 사람이 10억원을 받았다"고 비판했다. 박 대표는 지난해 급여(9억원)와 상여금(6억원)으로 15억원을 받았다.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은 지난해 주식보상 등으로 48억원을 받았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