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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노조 파업으로 대구 특수교육 차질 우려 2019-07-03 17:48:41
3일 파업 참여자(463명)에 비해서는 103명이 증가한 것이다. 조리실무원은 3일(286명)보다 30%가량 줄어 급식 중단 학교 수는 전날(47개)보다 27.6% 줄어든 34개에 그칠 전망이다. 그러나 특수교육실무원은 3일 29명에서 4일 114명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세명학교·성보학교·남양학교 등 대구 3개...
광주·전남 335개 공립학교 급식 중단…32개 돌봄교실도 차질(종합) 2019-07-03 16:49:21
개념이다. 조리사, 조리 실무사, 영양사, 교무행정사, 행정사무원, 교육복지사, 특수교육실무사, 돌봄전담사 등 직종이 해당한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5일까지 파업을 예고했지만 4∼5일 파업 인원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광주는 4∼5일 35개교, 전남은 4일 156개교·5일 127개교가 급식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학교비정규직노조 파업…전국 2천800개교 급식 차질(종합) 2019-07-03 16:14:52
2천800개교 급식 차질(종합) 급식조리원 등 2만2천명 참여…도시락 지참·빵으로 대체 특수아동 교육, 방과 후 돌봄교실도 비상 (전국종합=연합뉴스) 급식조리원을 비롯한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2만2천여명이 3일 파업에 들어가 일부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첫날…경기지역 590개교 급식 대체(종합) 2019-07-03 15:57:23
규모는 조리 종사자, 초등보육 전담사 등 교육공무직원 3만6천296명 중 5천963명(16.4%)으로 집계됐다. 도교육청은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의 총파업을 앞두고 파업대책반을 설치해 학생과 학부모 피해 및 교육 활동과 교육행정 지장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각급 학교에도 학교장이 총괄하는 상황반과 대책처리반을...
도시락·빵·간편식…대전·세종·충남 학교들 어수선한 점심 2019-07-03 15:45:23
학생들은 빵을 보관한 상자를 들고 교실로 이동해 친구들과 나눠 먹었다. 도시락을 싸 온 일부 학생들도 배급받은 빵·주스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2학년 4반의 경우 24명 가운데 9명이 도시락을 싸 온 것으로 파악됐다. 도시락을 지참한 한 학생은 "엄마가 싸 준 도시락을 맛있게 먹었다"며 밝게 웃기도...
거리로 나간 초·중·고 조리사들…아이들은 빵으로 점심 때웠다 2019-07-03 15:40:12
달리 무거운 적막이 흘렀다. 물기 하나 없는 조리실은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이 학교는 영양교사를 제외한 4명의 조리사 및 조리원이 이날 파업에 참가하면서 급식 공급이 중단됐다. 학생 332명과 교직원 32명은 빵과 주스 등 대체 급식으로 끼니를 때웠다.2802개 학교 급식 중단우려했던 ‘...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부산 최악 급식 대란은 피했다 2019-07-03 14:56:34
파업에 참여했다. 직종별 파업 참여자는 조리사·조리원 427명, 교육실무원 84명, 특수실무원 36명, 돌봄전담사 23명, 전문상담사 22명 등으로 나타났다. 급식중단 학교에서는 햄버거, 단팥빵 등 빵 종류와 음료수, 과일 등이 대체식품으로 제공됐다. 소규모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도시락을 지참했고 한 학교에서는 급식을...
학교비정규직 파업에 대체급식…아이는 웃고 학부모는 불편 호소(종합) 2019-07-03 14:54:57
웃고 학부모는 불편 호소(종합) 빵·주스 받아들고 환호성…일부 학교 이른 하교에 "일찍 끝나서 신나" 학부모들 "밥 안 주니 불편해"…"오죽하면 파업했을까"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전명훈 기자 = 급식 조리원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한 3일 불편함을 호소하는 어른들과 대조적으로 아이들 대부분은...
대전·세종·충남 학교 비정규직 파업돌입…급식 등 비상(종합) 2019-07-03 14:24:46
이 가운데 조리실무사가 319명으로 가장 많고 돌봄전담사 126명, 조리사 72명, 특수교육 실무원 22명, 교무행정사 17명 등이다. 129개 학교 가운데 45개 학교에서는 학교급식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대체급식이 이뤄진 77개 학교 중 54개 학교는 빵과 우유 등을 제공하고, 23개 학교는 학생들이 도시락을 지참했다. 7개...
[르포] "오늘 점심은 빵"…텅빈 급식실ㆍ교실서 식사해결 2019-07-03 14:07:14
"조리사분들이 처우 개선을 위해 파업을 하는 취지는 알겠다"고 이해심을 표하면서도 "그분들이 주장하는 임금 인상 주장에는 공감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답했다. 한 남학생은 "6년 동안 항상 급식실에서 밥을 먹다가 오늘 처음 빵을 먹게 돼 색다른 기분이 든다"면서 "조리사분들의 처우가 하루빨리 개선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