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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잔인하게 살해…조울증 아들 징역 30년 선고 2017-07-07 18:48:09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 11부(이성호 부장판사)는 존속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42)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2월 서울 도봉구의 자택에서 어머니(65)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에 따르면 박씨는 평소 심한 조울증에 시달려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 앓던 20대, 어머니에게 흉기 휘둘러 2017-06-29 12:00:29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머니를 살해하려 한 혐의(존속살인 미수)로 김모(29)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앓던 김씨는 전날 오후 1시 50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자택에서 어머니 A(52)씨를 흉기로 3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노모 숨지게 해 기초연금 챙긴 아들 동거녀 살해로 들통(종합) 2017-06-27 17:46:58
살해하면서 8년 만에 들통났다.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존속살해 등 혐의로 27일 구속기소 된 박모(48) 씨는 2009년 6월 18일 병든 어머니(당시 66세)를 살해하고 적금과 전세금 2천400만원을 챙긴 뒤 올해 2월까지 무려 83차례에 걸쳐 노모 통장으로 입금된 기초연금 1천100여만원을 가로챘다. 그러나 이때까지 박 씨...
동거녀 숨지게 한 탓에 8년전 병든 모친 살해 범행도 드러나 2017-06-27 13:55:41
범행도 드러나 살인 피의자 발뺌하다 뒤늦게 자백 "빨리 사형시켜 달라"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에서 병든 어머니를 살해해 재산을 챙기고 뻔뻔하게 기초연금까지 가로챈 40대 아들의 범행은 홧김에 동거녀까지 살해하면서 8년 만에 들통났다.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80대 노모 살해 시도…'조현병' 딸 실형 대신 선처 2017-06-20 16:51:47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A(60·여)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조현병 치료를 받고 진료 내용을 3개월에 한 번씩 제출하는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올해 3월 18일 오후 10시 5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잠을...
텀블러폭탄 처벌수위, 폭발위력이 관건…'폭발물 사용'은 중범죄 2017-06-14 16:08:16
사용죄는 통상 가장 무거운 죄로 여겨지는 살인죄보다 형량이 높은 중범죄다. 현행 형법은 사람을 살해하면 사형이나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했다. 존속살해는 형량 하한이 7년 이상 징역으로 더 높다. 살인 목적을 품고 범행했으나 실패한 미수범은 형량이 더 낮다. 반면 폭발물 사용죄는 살인 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03 15:00:08
전통시장, 고지대 산복도로 주민과 나눔협약 170603-0120 지방-0069 08:30 충북도의회 경제특위 존속 여부 8일 본회의서 결정 170603-0122 지방-0070 08:33 울산 제조업 체감경기 악화…비제조업은 개선 170603-0124 지방-0071 08:35 주민이 생산한 농·축산물 면사무소서 판매 170603-0125 지방-0008 08:38 경북 의성서 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03 15:00:07
08:02 [부고] 이충건(세종포스트 대표)씨 모친상 170603-0116 지방-0069 08:30 충북도의회 경제특위 존속 여부 8일 본회의서 결정 170603-0119 지방-0071 08:35 주민이 생산한 농·축산물 면사무소서 판매 170603-0120 지방-0008 08:38 경북 의성서 다슬기 채취 나선 70대 여자 익사 170603-0122 지방-0073 08:45 "취업·창...
美 아칸소 '사형집행 논란' 증폭…문제는 마취주사제 2017-04-18 03:37:45
4명·흑인 4명이며, 전원 살인죄로 복역 중이다. 이들 가운데 1명은 강간살인, 2명은 존속살인, 다른 1명은 15세 소년을 상대로 고문살인을 각각 저질렀다. 아칸소 주에서 수감자 사형집행에 나선 것은 2005년 이후 12년 만이다. 형 집행에 필요한 약품 부족, 법적 문제 등으로 그동안 사형집행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주...
"형량 너무 가벼워"…'원영이 사건' 선고에 이웃들 '눈물' 2017-04-13 16:33:20
"존속살인에 대해 가중처벌 규정이 있는 것처럼 비속살인에 대해서도 가중처벌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대법원은 살인·사체은닉·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돼 계모 김씨에게 징역 27년, 친부 신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계모 김씨는 2015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3개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