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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64㎞ 늘어섰던 러 진군행렬…드론부대가 막았다" 2022-03-28 16:57:21
부대의 주력 장비는 1.5㎏짜리 폭탄을 투하할 수 있는 드론이었다. 부대원들은 야간투시경, 저격소총, 원격폭파 지뢰로도 무장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군은 전쟁 발발 직후, 키이우 서쪽에 있는 호스토멜 공항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도 격퇴한 바 있는데 이 전투에서도 아에로로즈비드카가 공을 세웠다고 혼차르 사령관은...
공군 19전비, 역대 최장시간 무사고 비행기록…"달 왕복 176회 거리" 2022-03-28 13:31:11
부대다.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공군 안전 최우수부대에 선정되고 지난 2020년엔 대한민국 안전대상 안전관리 우수부대에 선정되기도 했다. 공군은 이번 기록이 주력기종인 F-16 및 KF-16 전투기를 운용하며 주변국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진입 시 전술 조치를 포함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온 가운데...
[우크라 침공] 러 전면전 대신 동남부에 전력 집중…전세 바뀌나 2022-03-28 11:39:25
지역(루한스크·도네츠크)의 완전한 해방에 주력하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나와 주목된다. 돈바스 지역은 전쟁 발발 전부터 친러시아 반군 세력이 일부 통제하던 지역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이 지역의 '분리·독립'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영국 국방·안보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
[우크라 침공] 바이든 "나토 집단방위는 신성한 약속…푸틴은 학살자"(종합) 2022-03-27 02:37:31
그는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완전한 해방에 주력하겠다'고 선언한 러시아가 전략을 수정한 것이냐는 질문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3박 4일간의 유럽순방길에 오른 바이든 대통령은 24일 브뤼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주요 7개국(G7),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해 러시아 대응...
[우크라 침공] 폴란드 간 바이든 "나토 집단방위 조항 신성한 약속" 2022-03-27 01:04:03
그는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완전한 해방에 주력하겠다"고 선언한 러시아가 전략을 수정한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확실하지 않다"고 답했다. 3박 4일간의 유럽순방길에 오른 바이든 대통령은 24일 브뤼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주요 7개국(G7),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해 러시아 대응...
[우크라 침공] 러시아 "보급부대에 예비군 소집 계획 없어" 2022-03-26 23:25:53
[우크라 침공] 러시아 "보급부대에 예비군 소집 계획 없어" 러 국방부 "우크라측서 허위 소집 통보 전화" 주장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우크라이나 침공 31일째를 맞은 러시아가 아직 예비군 소집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고르 코나센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어 "보급...
전쟁 고전하는 러 "돈바스 집중"…전략실패 시인? 2022-03-26 13:20:20
주력하겠다"고 선언했다. 우크라이나 전역의 탈군사화·비나치화 하겠다며 침략을 감행한 러시아가 전쟁 개시 1개월만에 말을 바꾸자 이번 전쟁에서 드러난 한계를 인정하고 우크라이나를 향한 `야욕`을 축소하고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러시아군 총참모부 제1부참모장 세르게이 루드스코이는 25일(현지시간)...
[우크라 침공] 전략수정? 실패인정?…고전하는 러 "돈바스 집중" 2022-03-26 10:33:28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완전한 해방에 주력하겠다"고 선언했다. 우크라이나 전역의 탈군사화·비나치화 하겠다며 침략을 감행한 러시아가 전쟁 개시 1개월만에우크라이나 동부에 일단 집중하겠다고 발표하자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이번 전쟁에서 드러난 한계를 인정하고 우크라이나를 향한 '야욕'을 축소하고 ...
[우크라 침공] NYT "우크라군 역공…불확실한 전황 자체가 선방" 2022-03-25 10:30:00
보고서에서 적의 보급선을 끊는 전술에 주력한 우크라이나군의 역공세가 키이우를 향한 러시아군의 진격을 성공적으로 저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군이 현재 물자 부족과 추위에 시달린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23일 러시아군의 곤혹스러운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감청...
[우크라 침공] "영리하게 싸운다"…'골리앗' 러에 효과적 타격 2022-03-23 11:32:30
러시아 자상군의 주력인 기갑부대를 기습하거나 보급로를 차단하는 전술을 쓰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최고 사령관을 지낸 필립 브리드러브는 "우크라이나군이 뒤처지는 장비로 영리하게 싸운다"고 평가했다. 그는 "러시아 육군이 우크라이나군의 소규모 기습과 후방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