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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놀자] 탄소중립 실현 위해 노후 건물 '그린 리모델링' 필요 2022-01-10 10:01:07
형성하고 있으며 증축, 개축, 용도변경 등 기존 건축물의 리모델링은 약 17.6%를 차지하고 있다. 건축물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2020년 30조원에서 2025년에는 37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 큰 그린 리모델링의 시대가 온다정부는 우선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그린 리모델링을 추진해왔다. 2020년부터 2년간...
건설업계, 올해 체질개선·안전에 방점…실적 기대감 1위는 GS건설 2022-01-06 17:22:17
사태 등으로 해외 활동엔 제약이 있었지만 국내 주택시장은 호황이었던 만큼 건설사들은 국내 사업에 더 힘을 실었습니다. 지난 3분기 기준 10대 건설사 중 7곳이 전체 매출액 중 50% 이상을 주택사업에서 거뒀는데요. 건축·주택사업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롯데건설이었습니다. 롯데건설은 3분기 누적 매출 4조1,387억원...
이재하 회장 "신산업 인재 육성"…이홍중 회장 "디테일 경영 중요" 2022-01-04 17:31:52
개발사업, 대구권 5개 지구 정비사업, 영종국제도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공사 수주를 비롯해 전 부문에서 우수한 수주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은 서대구역 센텀, 동대구역 센텀,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 등 3개 아파트 단지 3227가구도 분양에 성공했다. 지난해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의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반도건설 사업부별 각자 대표체제…전문성·안전성 강화 2022-01-03 15:22:10
시공부문 대표는 이정렬 부사장이 각자 대표를 맡는다. 반도건설 박현일 총괄 사장은 초고층 건축·설계 계획분야 박사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건설경영 전문가다.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 출신으로 서울 목동‘트라팰리스’, 반포‘래미안 퍼스티지’, 이촌‘래미안 첼리투스’등의 사업을 총괄했다. 2015년 반도건설에...
반도건설, 사업부별 각자대표 체제 변경…총괄 사장에 박현일 2022-01-03 14:36:23
사장은 초고층 건축·설계 계획분야 박사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건설경영 전문가다. 2015년 입사해 현재 반도건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취임 이후 주택사업 외에 공공, 토목, SOC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반도건설의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업부문 김용철 대표는 1999년 반도건설에 입사하여...
막판까지 수주하더니…현대건설, 5.5조 사상 최대치 달성 2022-01-02 13:28:36
올해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사업 단독 수주를 시작으로 무려 23곳에서 총 5조5499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하는 압도적인 실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재개발·재건축사업 뿐만 아니라 가로주택, 소규모재건축,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사업에서 전방위적인 수주를...
위드코로나에 4분기 전국 서비스업 소폭 개선…집값 상승폭은 '축소' 2021-12-27 12:00:09
증가하면서 소폭 늘었다. 반면 수도권은 건축착공면적은 늘었지만 토목건설이 건설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공사 지연 등으로 부진하면서 전분기 수준을 나타냈다. 호남권은 공공부문의 SOC 예산 집행이 감소했지만, 민간부문이 아파트 분양물량 증가 등으로 호조를 보이면서 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주택매매가격은 10~11월...
롯데건설, 대형 복합개발사업으로 '100년 기업' 거듭난다 2021-12-22 15:25:41
실버주택이 건축된다. 실버주택은 병원과 연계한 메디컬 서비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강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도 진행한다. 대지 4만9500여㎡에 문화·상업·업무·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만...
"그린리모델링-제로에너지건축 통해 내년 2만5천개 일자리 창출" 2021-12-22 09:00:02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말한다. 국토부는 공공건축물에 대해서는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그린리모델링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의 그린리모델링 대상도 올해 8만3천가구에서 내년 9만3천가구로 늘리는 등 매년 사업을 확대한다. 신축하는 공공건축물에 대해서는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현대ENG, 4000억 투자해 폐플라스틱으로 수소 생산 2021-12-21 17:51:24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말 기준 사업별 매출 비중은 △플랜트(화공·전력·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 45.5% △건축 및 주택 부문 43.5% △자산관리 및 기타 부문 11%로 플랜트와 주택에 쏠려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6일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