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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다득점 승리' 날린 벤투호의 빈약한 골 결정력 2019-01-12 04:03:24
괴롭혔다. 설상가상으로 우리 수비수들과 미드필더들의 패스와 크로스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황의조가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릴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황희찬이 오른쪽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며 저돌적인 돌파를 시도하며 활기를 불어넣었지만, 마무리가 부족해 수비벽에 번번이 막혔다.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속도도...
[아시안컵] '골 넣는 수비수' 아니라던 김민재, 이번엔 골로 빛났다 2019-01-12 02:54:09
[아시안컵] '골 넣는 수비수' 아니라던 김민재, 이번엔 골로 빛났다 키르기스스탄전 유일한 득점…A매치 데뷔골로 16강 확정 견인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축구 중앙 수비의 미래 김민재(23·전북)가 쉽게 보기 어려운 득점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김민재는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의...
[아시안컵] 김민재 "골 넣는 수비수는 아니지만 득점도 신경" 2019-01-09 22:17:54
넣는 수비수는 아니지만 득점도 신경" 키르기스스탄, 중국전 나선 베스트 11 '평균신장 177.73㎝' (두바이=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제가 골 넣는 수비수는 아니지만 이번에는 득점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요." 벤투호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전북)가 높은 제공권을 앞세워 키르기스스탄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벤투호, 키르기스스탄 격파 핵심은 '세트피스-중거리포' 2019-01-09 18:35:46
슈팅은 수비벽을 넘지 못했다. 프리킥은 상대 수비수가 볼에서 9.15m 떨어져 있어야 하는 만큼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가장 위협적인 득점 기회가 된다. 특히 5-4-1 전술로 극단적인 수비축구에 나선 필리핀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세트피스였지만 벤투호는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다. 여기에 상대 수비를 끌어낼 수 있는...
경남FC, 국가대표 출신 곽태휘 영입…"챔스리그 대비" 2019-01-09 14:21:46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경남은 챔피언스리그를 대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요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다. 지난 5일 울산의 주전급 미드필더인 김승준과 이영재를 품은 데 이어 곽태휘까지 영입했다. 한편 이날 경남은 성남FC에서 뛰던 중앙 수비수 김종필과 조성욱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cycle@yna.co.kr (끝)...
[아시안컵] 키르기스전 '흥민·성용' 빠지는 벤투호 '황트리오를 믿어라!' 2019-01-09 06:30:02
불과한 황인범은 23살의 젊은 나이에도 중원에서 기성용의 역할을 이어받아 볼 배급과 경기의 템포를 끌어가는 '조율사'로 충분히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황의조는 "희찬이가 워낙 돌파를 많이 해주고 수비수 사이에서 나에게 많은 연결을 해줬다. 희찬이가 돌파와 스피드가 좋아서 저도 잘 이용하고 있다"고...
'황의조 매직' 한국, 아시안컵 첫 경기서 필리핀에 1-0 승리 2019-01-08 09:06:03
미드필더, 기성용(뉴캐슬)-정우영(알사드) 듀오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고 포백 수비라인에는 '전북 3총사' 김진수, 김민재, 이용과 주장 완장을 찬 김영권(광저우)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주전 수문장 김승규(빗셀 고베)가 꼈다.아시안컵 첫 경기에 나선 필리핀은 원톱에 하비에르 파티뇨를 내세운 5-4-1...
-아시안컵- '황의조가 뚫었다'…한국, 첫 출전 필리핀에 1-0 진땀승(종합) 2019-01-08 00:37:42
미드필더, 기성용(뉴캐슬)-정우영(알사드) 듀오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고, 포백 수비라인에는 '전북 3총사' 김진수, 김민재, 이용과 주장 완장을 찬 김영권(광저우)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주전 수문장 김승규(빗셀 고베)가 꼈다. 아시안컵 첫 경기에 나선 필리핀은 원톱에 하비에르 파티뇨를 내세운 5-4-1...
-아시안컵- '황의조가 뚫었다'…한국, 첫 출전 필리핀에 1-0 진땀승 2019-01-08 00:21:07
미드필더, 기성용(뉴캐슬)-정우영(알사드) 듀오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고, 포백 수비라인에는 '전북 3총사' 김진수, 김민재, 이용과 주장 완장을 찬 김영권(광저우)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주전 수문장 김승규(빗셀 고베)가 꼈다. 아시안컵 첫 경기에 나선 필리핀은 원톱에 하비에르 파티뇨를 내세운 5-4-1...
[아시안컵 전력분석] E조 북한·레바논·카타르·사우디 2019-01-04 06:30:07
쇄신 작업에 들어갔다. 중앙수비수 오사마 하우사위, 미드필더 타이시르 알자심 등 많은 베테랑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은퇴했고, 그 자리를 젊은 선수들이 채웠다. 한국은 이런 사우디아라비아를 맞아 지난 1일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역대 17번 경기해 4승 8무 5패로 근소하게 열세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