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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명의신탁자와 수탁자 간 분쟁, 거액의 세금 낼 수 있다 2024-07-31 11:18:05
명의신탁주식의 존재를 인지해 거액의 증여세와 가산세를 추징당할 수 있다. 또한 가업승계 시 정부의 지원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이렇듯 명의신탁주식은 언제 어느 때고 실소유자로서 증여세 과세 대상이 될 수 있고, 법인의 모든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하루라도 빨리 환원하는 것이...
김홍걸, 동교동 DJ 사저 100억원에 매각…"거액 상속세 때문" 2024-07-30 15:40:38
2020년 강남 아파트 20대 차남 증여 논란, 재산 신고 누락 의혹 등으로 제명됐다가 작년 7월 복당했다. 같은 달 2억6000만원 규모의 코인 거래 사실이 드러나자 동교동 자택 상속에 따른 17억원의 상속세를 충당하려 했다고 부연했다. 앞서 이 여사는 동교동 사저에 대해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사용한다. 만약 지자체...
증여 대신 저가 양도, 감정평가로 절세할 수 있어[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2024-07-29 19:35:06
현실 감정평가업계에서 증여세나 상속세 등 절세 관련 감정평가 업무를 하다 보면 최근 부의 이전 방법으로써 증여보다 저가 양도가 훨씬 주목받는 추세라는 것을 느낀다. 가족 간에 부동산을 매매계약하는 형식으로, 부모가 매도인이 되고 자녀가 매수인이 되어서 부동산 명의를 부모에서 자녀에게로 이전하면서 시세보다...
"이걸 어떻게 써요"…85세 노인, 통장에 든 돈이 '깜짝'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7-29 06:33:54
증여에 대한 비과세 조치 등 타깃을 정해 고령자에서 젊은 세대로 자산 이전을 촉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시라이 사유리 게이오기주쿠대 교수는 논평에서 “수명이 늘어나고 있지만 건강수명과는 괴리가 있다는 점에서 돌발적 의료비 지출에 대비하고 싶은 생각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일본인은 일반적으로 리스크...
고공행진 금값…'金 ETF·통장'으로 수익·절세 다 잡는다 2024-07-28 17:43:57
증여·상속세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금을 매입하라고 조언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 방법별 장단점은금은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가장 직관적인 방식은 ‘금덩이’ 골드바를 구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골드바 투자는 매입 단계에서 부가가치세 10%가 붙고, 5% 안팎의 세공비도 내야 한다. 금값이 15%는 올라야...
가업승계, 잡음 줄이려면 명의신탁부터 해지하세요 2024-07-28 17:42:24
양수도, 증여 등이 있다. 명의신탁 해지는 명의신탁 주식의 소유권을 실소유자 명의로 환원하는 방법이다. 다만 설립 당시 명의신탁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양수도, 증여를 활용하는 경우 평가 금액에 따른 자금이 필요하다. 양도가액에 따라 명의 수탁자는 양도소득세, 명의 신탁자에게는 증여세가 과세될 수...
세법 개정되면…25억 물려줄때 상속세 2억7000만원 줄어 2024-07-28 17:41:47
줄어든다. 기획재정부는 상속세 과표 조정으로 약 8만3000명(5000억원), 최고세율 인하로 약 2000명(1조8000억원)이 세 부담을 덜 것으로 추산했다. 또 향후 상속·증여세수 감소 효과는 4조565억원으로 예상했다. 상속세제를 개편하려면 야당의 협조를 얻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부 개편안에 대해 ‘부자 감세’라고...
'아빠찬스' 이숙연, 가족 주식 37억 기부 2024-07-28 17:28:46
주식을 아버지가 증여해 준 돈으로 매입한 뒤 2023년 5월 보유 중이던 주식 절반을 아버지에게 되팔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시작됐다. 조씨는 주당 1만5000원에 산 주식을 주당 95만2500원에 팔아 원금의 64배 가까이 차익을 실현했다. 이 후보자는 청문회를 하루 앞둔 지난 24일 입장문을 내고 “탈법이나 위법은 없었지만...
'형 사망' 숨기고 은행서 예금 9억 가로챈 60대, 징역형 2024-07-28 16:22:16
만약 B씨가 생전에 예금채권을 A씨에게 증여하기로 약정하거나 자신의 예금 인출에 동의했다고 하더라도, 증여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사망했기 때문에 A씨가 곧바로 망인 명의 예금채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적 지위에 있지는 않다고 봤다. 민법상 망인의 사망으로 위임관계는 종료되면서 대리권이 소멸하기 때문에 B씨의 사...
"17억 물려주면서 상속세 0원"…한 푼도 안 낼 수 있다고? 2024-07-28 14:58:13
추산했다. 이번 개편에 따른 향후 상속·증여세수 감소 효과는 4조565억원으로 예상했다. 상속세제를 개편하려면 상속세 및 증여세법을 개정해야 하므로 야당의 협조를 얻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개편안에 대해 ‘부자 감세’라고 비판하고 있어 정부안대로 통과될지 여부는 불확실한 것으로 관측된다. 박상용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