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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 화합책 고심…동교동계·호남 등 反安 끌어안기 과제 2017-08-28 11:43:20
"지명직 최고위원에 특정지역 배려 포함해 고려"…'탕평인사' 주목 '탈호남' 우려 여전…동교동계 "당 어떻게 이끌지 지켜볼 것"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민의당 신임 안철수 대표가 28일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과 앙금을 해소하고 당력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당 화합책이 시급한...
안철수, 이번에도 이승만·박정희 묘소 참배…"혁신 보여드릴것" 2017-08-28 10:30:31
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지명직 최고위원과 대변인 등 인선에 관해서는 "오늘 첫 번째 최고위 회의에서 여러 지도부분들 의견을 듣고 참고해 인선하겠다"며 "(호남 등 특정 지역 배려도) 포함해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대선 백서를 최고위 검토를 거쳐 이른 시일 안에 공개하겠다"며 "...
안철수 '결선투표 면했지만'…과반 턱걸이로 당선 2017-08-27 17:11:25
장진영·박주원 최고위원과 이태우 청년위원장은 모두 원외 인사다. 이중 박 최고위원과 이 청년위원장은 친안(친안철수)계로 분류된다. 박 의원과 장 최고위원은 천 전 대표 측 인사로 알려졌다. 안 전 대표가 향후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을 결정하고 나면 원내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7명 중 5명이 '안철수계'로 채워질...
바른정당, 진수희 최고위원 지명…수석대변인에 박정하 2017-08-14 11:03:28
바른정당은 14일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지명했다. 또 공석인 수석대변인은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이 맡도록 했다. 바른정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진 최고위원과 박 수석대변인은 친이(친이명박)계 핵심인사로 꼽혀왔지만 '5·9 대선'을 앞두고...
홍준표號 출범 한 달…'혁신' 닻 올렸지만 난제 산적 2017-08-02 11:36:49
전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김대식 동서대 교수를 여의도연구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또 지난 대선에서 각각 미디어본부장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자신을 도운 강효상·전희경 의원을 당 대변인에 임명했다. 홍 대표는 내부 결속을 다지고, 혁신의 당위성을 설파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당내 소통 행보에...
국민의당 '대표·최고위원' 분리 선출 2017-07-27 18:48:28
청년 최고위원, 지명직 최고위원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하게 됐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당대표 권한 강화를 위해 최고위 의결로 결정하던 조문을 최고위 협의로 개정했다”고 말했다.여성, 청년 최고위원은 기존과 달리 당원 전체가 투표해 선출한다. 청년 범위는 기존 40세에서 45세로 늘어났다.원내대표와...
국민의당, '최고위 축소·당대표 분리선출' 잠정결론(종합) 2017-07-26 18:01:53
지명직 최고위원 2명까지 총 9명이 지도부를 구성토록 하자는 방침이었으나, 오후 회의에서 혁신위 의견을 반영해 지명직 2명을 제외한 7명으로 지도부 인원을 더 축소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기존 최고위 지도부가 11명으로 꾸려지던 것에서 4명이 줄어든 것이다. 황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책위의장의 경우...
국민의당, '최고위 축소·당대표 분리선출' 잠정결론 2017-07-26 15:19:45
뽑는 여성위원장과 청년위원장이 각각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반당원은 전대에서 총 4표(당 대표·최고위원·여성위원장·청년위원장)를 행사하게 된다. 여기에 신임 당 대표, 원내대표, 지명직 최고위원 2명까지 총 9명이 지도부를 구성하게 된다. 전준위가 이날 마련한 전대 규칙은 27일 비상대책위원회와 중앙위원회...
홍준표의 '마이웨이'…핵심 당직에 측근 대거 배치 2017-07-06 17:36:03
전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한 것을 포함해 홍 대표 친정체계 구축을 완료했다.바른정당 대주주 격인 김무성 의원과 가까운 인사들을 전진 배치한 것도 눈에 띈다. 홍문표 의원을 사무총장에, 서용교 전 의원을 조직부총장에 임명했다. 당 재정과 내년 지방선거 공천 실무를 총괄하는 핵심 당직인 사무총장 자리에...
6년 전과 달라진 홍준표…강력한 '친정체제' 구축 2017-07-06 11:55:04
정우택 전 충북지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려 했지만 다른 최고위원들의 반대로 무산됐고, 결국 정 전 지사 대신 광주 출신의 김장수 의원이 최고위원으로 임명됐다. 당시 홍 대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와 '디도스 사건' 등으로 5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했다. 다만 이번에 홍 대표가 상대적으로 수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