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파원 칼럼] 美 최저임금 인상의 그림자 2024-04-01 17:48:44
수 있다. 글로벌 물류업체 UPS는 관리직 직원을 중심으로 1만20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출과 수익 둔화가 원인이다. 업계에서는 UPS가 지난해 택배기사 연봉을 14만5000달러에서 17만달러로 올린 영향이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나마 미국은 미 중앙은행(Fed)의 통화 긴축 정책에도 강한 경제 상황을...
"여기가 끝판왕 직장"…'1억7000만원' 연봉킹 회사 어디?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01 15:09:14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정유회사 가운데 연봉이 가장 높은 데다 정년을 철저하게 보장해주는 덕분이다. 에쓰오일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은 1억7000만원에 이른다. 주요 정유회사는 물론 주요 대기업과 비교해도 가장 높았다. 다른 대기업들 연봉은 200만원가량 삭감되는 등 실질소득 큰 폭 쪼그라들었다. 삼성전자와...
KT로 간 SK맨 이상국 대표…"연봉 체계 싹 바꿔 인재 영입" 2024-03-31 17:53:49
주도할 CI(체인지 이노베이터)를 신설하고 직원 100명을 CI로 임명했다. 그는 “부임하자마자 받은 느낌은 회사가 지나치게 정적이라는 것”이라며 “AI와 클라우드 SW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문화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했다. 조직문화 혁신의 첫 번째 단계로는 인사제도(HR) 개편을 꼽았다. 이 대표는 “올해...
삼성전자 임금 5.1% 인상…지난해보다 1%P 올라 2024-03-29 18:11:36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평균 임금 인상률은 전체 직원에게 지급하는 총연봉 재원의 증가율로, 기본인상률에 개인 고과별 인상률을 더해 정해진다. 올해 기본 인상률은 3.0%, 성과 인상률은 2.1%로 책정됐다. 지난해 4.1%보다 1.0%포인트 인상됐다. 5.1%는 전 직원의 평균 인상률로, 상위 평가를 받은 직원들은 평균 7% 이상...
삼성전자, 올해 평균 임금 5.1% 인상한다 2024-03-29 15:54:42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평균 임금 인상률은 전체 직원에게 지급하는 총연봉 재원의 증가율로, 기본인상률에 개인 고과별 인상률을 더해 정해진다. 올해 기본 인상률은 3.0%, 성과 인상률은 2.1%로 책정됐다. 지난해 4.1%보다 1.0%포인트 인상됐다. 5.1%는 전 직원의 평균 인상률로, 상위 평가를 받은 직원들은 평균 7%...
삼성전자, 올해 임금 평균 5.1% 인상키로…작년보다 1.0%p ↑(종합) 2024-03-29 14:27:20
전체 직원에게 지급하는 총연봉 재원의 증가율로, 기본인상률에 개인 고과별 인상률을 더해 정해진다. 올해 기본 인상률은 3.0%, 성과 인상률은 2.1%로 책정됐다. 이는 작년(4.1%)보다 1.0%포인트 인상된 것으로, 올해 예상 소비자 물가 인상률(2.6%)의 2배 수준이다. 당초 작년 반도체 부문에서 15조원의 적자를 내는...
삼성전자, 올해 임금 평균 5.1% 인상키로 2024-03-29 13:48:36
전체 직원에게 지급하는 총연봉 재원의 증가율로, 기본인상률에 개인 고과별 인상률을 더해 정해진다. 올해 기본 인상률은 3.0%, 성과 인상률은 2.1%로 책정됐다. 이는 작년(4.1%)보다 1.0%포인트 인상된 수준으로, 올해 예상 소비자 물가 인상률(2.6%)의 2배 수준이다. 당초 작년 반도체 부문에서 15조원의 적자를 내는...
AI 엔지니어 얼마면 돼?…저커버그 직접 러브콜 2024-03-28 19:19:12
세르게이 브린은 오픈AI로 이직하려는 자사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급여 인상을 제시하고 잔류를 설득했다. AI 인재 쟁탈전이 격화하는 것은 AI 특화 기술을 갖춘 인재가 희소해서다. 빅데이터 기업 데이터브릭스의 나빈 라오 생성AI책임자는 “LLM을 처음부터 훈련하거나 까다로운 AI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연봉 1억5000만원이었는데"…증권맨들 한숨 쉬는 이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3-27 14:37:27
지난해 평균 연봉은 2022년(1억4805만원)에 비해 15.2%(2247만원) 감소했다. 증권사 별로 보면 부국증권(1억9394만원) 삼성증권(1억4500만원) BNK투자증권(1억3900만원) NH투자증권·다올투자증권(1억3800만원) KB증권(1억3500만원) 한양증권·미래에셋증권(1억3400만원) 신한투자증권(1억3300만원) 하나증권(1억2900만원)...
'비과세에 특공' 해외 건설 근무자 혜택 커 2024-03-27 07:28:21
시에는 세금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같은 연봉을 받아도 국내에서 일할 때보다 1천200만원의 실질적인 이득이 발생하는 현실이다. 연봉이 이보다 많은 1억3천만원인 경우에도 소득세가 약 670만원 수준이다. 최근 들어 해외 건설 근무자에 대한 혜택은 확대되고 있다. 앞서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