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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남편도 여행가는데…나는 제주도라도 가야겠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0-10-08 11:41:33
연휴 후 산발적인 집단 감염과 가족 간 감염이 두드러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는 대목이다. 당국 "여행 가급적 삼가해달라"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방역 당국은 긴장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글날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 기로라는 판단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도 "이번 한글날을 포함한...
코로나 재확산 기로…한글날 연휴 10만명 제주도 간다는데 2020-10-07 14:51:07
진행중이다. 전북 정읍시에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한 마을 전체가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한 친인척간 감염이 마을주민들에게 번지고 있다. 현재 이 마을과 관련한 확진자수는 모두 12명이다. 경기도 의정부시의 '마스터플러스병원'에서는 현재 입원 환자와 간병인, 보호자, 간호사...
당직사병, 추미애 고소 "거짓말쟁이 만들고 사과하는 건 인간 도리" 2020-10-07 11:24:29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 현모씨 측이 서씨 측의 거짓 해명 정황이 담긴 검찰과의 통화 녹음파일을 공개하며 추 장관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현씨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6일 SNS 글을 통해 "추미애 장관과 서측 변호인인 현근택 변호사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당직사병, 추미애 '명예훼손'으로 고소 2020-10-07 10:06:30
시절 휴가 미복귀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사명 현모씨가 추미애 장관과 서 씨 측 변호인을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다. 현 씨의 대리인격인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 씨가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한 추 장관과 서 씨 측 변호사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경찰청에 고소할...
코로나19 집단 감염 포천 군부대 병사 1명 휴가 중 확진 2020-10-05 21:36:05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포천시 육군 부대 소속 병사로 전역 전 휴가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4일부터 자가 격리중이었고, 분당구 보건소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성남시 방역 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와 세부 동선, 접촉자 등 역학 조사에 나섰다. A씨가 속한 육군...
휴가도 금지된 포천 군부대서 집단감염 '비상'…부대원 15% 확진 2020-10-05 16:06:30
나머지 한 명도 이틀간 서울을 방문하기는 했지만 첫 확진자의 코로나19 증상 발현 시기상 이 간부에 의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게 군 당국 설명이다. 해당 군부대는 현재 청원휴가를 포함해 모든 휴가가 전면 통제됐다. 인근 지역 군부대들도 국방부 지침에 따라 외출이 통제된다. 군 당국은 역학조사를...
"추석 이후 코로나 확산 막자"…지자체들 방역 '사활' 2020-10-05 15:59:51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지자체별로 방역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포천의 군부대에서는 지난 2일 첫환자가 발생한 이후 5일 오전까지 3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병사들의 휴가와 외출이 모두 제한된 상황에서 발생해 감염경로도 불분명한 상황이다. 현재 군당국과 포천시, 경기도는 부대원 230여명의...
포천 군부대 첫 확진자 '휴가 묶인 병사'…감염경로 미스터리 2020-10-05 15:53:24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 최초 확진자는 병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병사들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외출과 휴가를 제한받았기 때문에 방역당국이 감염경로 파악에 애를 먹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5일 낮 12시 기준 포천 내촌면 군부대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방역지침 위반' 軍간부, 음주회식 적발되자…제보자 색출까지 2020-10-05 12:00:48
장병 휴가통제 기간에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클럽을 찾은 간부들도 있었다. 지난 5월1일과 2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돼 군내 2차 감염을 촉발시킨 사이버사령부 소속 간부 외에도 육군 군종병과 간부가 2월 24일 서울 모처의 클럽에 간 사실이 적발됐다. 두 사람은 모두 해임 조치됐다. 음주 회식 후...
포천 군부대 확진자 36명…지역 내 모든 부대 외출금지 2020-10-05 11:38:42
"현재 부대 전 인원에 대해서, 외부 출타 또 휴가 관련된 사항들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 부대를 방문한 민간인 대상으로 증상 확인 및 관련 내용을 전파 중이며, 접촉이 예상되는 인근 부대원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당 부대원들은 전원 인근 부대시설로 분산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