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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감독 "시즌2, 빌런 없던 이유…사납던 출연자도 공손해져" [인터뷰+] 2024-04-03 12:44:21
아 절반씩 나눠준다고 했다. 원래는 집을 사려 했다. 통장에 들어온 걸 보니 '이걸로 집은 못 사겠다' 싶더라. 대구에서 올라왔는데, 열심히 돈을 모아서 자가 마련을 위한 꿈을 꾸고 있다. ▲ 이번엔 출연자 관련 논란은 없었다. 노력이 빛을 발했을까. 장 제가 얘기하는 순간 일이 생기더라. 제가 잘 지켜냈다고...
'얼음도 다다익선'…CU, 500g짜리 '아이스 컨테이너' 출시 2024-04-01 09:14:19
홈술·홈카페(집에서 즐기는 술·커피), 파티, 캠핑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봉지 얼음처럼 별도의 그릇에 옮겨 담을 필요가 없고 남은 얼음을 보관하기도 편리하다고 CU는 소개했다. 얼음은 편의점에서 연중 내내 인기를 끄는 상품이다. 특히 최근에는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가 높은 대용량 얼음 수요가 부쩍...
'전국노래자랑' MC 남희석 진행 소식에…김신영 반응 봤더니 2024-03-29 10:10:50
인연을 밝히기도 했는데 "예전에 송해 선생님과 술을 함께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송해 선생님은 술을 주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셨는데 "남희석 점잖게 잘하고 있다"라고 하더라. 그때의 말씀이 아직도 가슴 깊이 있다"라면서 "이번에 모니터를 위해 '전국노래자랑'의 오래전 것부터 최근 것까지 찬찬히 다시...
"평소 조용했는데"…러 테러범 가족도 끌려가 2024-03-27 21:02:16
중 리더로 지목된 샴시딘 파리두니(25) 가족의 집은 현재 봉쇄된 상태다. 두샨베에서 약 50㎞ 떨어진 로요비 마을에 있는 이 집의 이웃들은 파리두니의 가족이 제복 입은 사람들에게 끌려갔다고 전했다. 타지키스탄 당국에 따르면 8개월 된 아이를 둔 파리두니는 고향의 작은 회사에서 제빵사로 일하다 6개월 전 돈을 번다...
모스크바 테러범 가족들도 취조…"조용한 사람이었는데" 2024-03-27 19:18:48
중 리더로 지목된 샴시딘 파리두니(25) 가족의 집은 현재 봉쇄된 상태다. 두샨베에서 약 50㎞ 떨어진 로요비 마을에 있는 이 집의 이웃들은 파리두니의 가족이 제복 입은 사람들에게 끌려갔다고 전했다. 한 이웃은 "그는 침착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 우리는 그에게서 어떤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그의 아내는 남편...
죽고 싶다는 동창에 "죽여 줄게"…라이터로 지진 20대 2024-03-26 12:48:11
동대문구 장안동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고등학교 동창 B씨를 흉기로 공격하고 라이터로 가슴 부위에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머리·어깨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아들 몸에서 상처를 발견한 B씨 어머니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자신이...
"나한테 욕을 해?"…소주병으로 아내 친 40대 남편 2024-03-24 15:00:41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1월 춘천 집에서 소주병으로 아내 B(42)씨의 왼쪽 귀를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술에 취한 채 귀가한 B씨가 자신에게 욕을 하며 소리 지르자 홧김에 이같이 범행했다. A씨는 "아내와 실랑이를 벌이다 바닥에 넘어져 이미 깨져 있던 소주병 파편에 귀가 ...
술 취해 욕설한 아내 '소주병 폭행'…40대 결국 2024-03-24 07:54:09
술에 취한 아내가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소주병으로 때린 40대 남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1월 춘천 집에서 소주병으로 아내 B(42)씨의 왼쪽 귀를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아내와 '불륜관계' 여성에 격분…살해 시도한 남편 징역형 2024-03-22 17:37:46
태안군 B씨(29·여)의 집에 찾아가, B씨에게 둔기를 여러 번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씨에게 아내와의 불륜 관계를 정리할 것을 요구하던 중, 아내가 따라온 것에 격분해 B씨를 살해하려 했다. 하지만 이를 목격한 아내의 저지로 미수에 그쳤다. A씨는 범행 직후 술에 취한 상태로 서산 시내까지 13km...
'아내의 내연녀' 살해하려 한 남편, 징역 2년6개월 2024-03-22 14:54:51
태안군 B(29·여)씨의 집에 찾아가 B씨에게 둔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아내와의 불륜 관계를 정리할 것을 요구하던 중 아내가 따라온 데 격분, B씨를 살해하려 했으나 목격한 아내의 저지로 미수에 그쳤다. 범행 직후 혈중알코올농도 0.036%의 술에 취한 상태로 서산 시내까지 13㎞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