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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 보유 숨긴 공무원 강등…대법 "위법한 처분" 2024-01-28 10:09:11
후보자 132명 중 다주택 보유자로 신고한 35명은 승진 대상에서 배제됐다. 주택 보유 현황이 핵심적인 인사 자료로 활용됐기 때문이다. 뒤늦게 A씨가 거짓으로 답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기도는 2021년 8월 A씨를 다시 5급 공무원으로 강등했다. A씨는 불복해 소송을 냈다. 1심은 징계가 부당하다고 봤지만 2심 재판부...
"MZ 사무관은 절대 '좋아요' 누르지 마"…불호령 떨어졌다 [관가 포커스] 2024-01-27 09:00:03
별도 징계를 받는다. 실제로 2022년 지방선거 때 지자체 공무원들이 재선에 나선 단체장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각 기관은 입직 기간이 짧은 MZ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SNS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MZ 사무관들이 SNS에 익숙한 세대일 뿐 아니라 무심코 ‘좋아요’를 눌렀다가 징계를 받을 수...
의대증원 이르면 내달 1일 발표…2000명 안팎 전망 2024-01-27 08:45:11
대전협이 최근 전공의 4200명(전체의 28%)을 대상으로 의대증원 시 단체행동과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6%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정부는 의사들의 반발과 관련해 증원 규모 결정에 의사들과의 '합의'가 필수적이지 않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그동안 장시간 의료계와 의대증원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해왔고,...
의대 증원 '2000명 안팎'…이르면 내달 1일 발표할듯 2024-01-26 18:28:25
최근 전체 의사의 28%인 전공의 4200명을 대상으로 의대 증원 시 단체행동과 관련해 설문조사한 결과 86%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증원 규모를 결정하는 데 의사들과 반드시 합의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오랫동안 의료계와 이 문제를 논의했고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등을 통해 의견을 충분히 들었다...
'5·18 폄훼' 허식 인천시의장, 불신임안 가결…'의장직' 상실 2024-01-24 18:29:53
게 징계 대상이 된다면 그것은 국민 알 권리와 양심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허 의장은 이달 2일 인천시의회 의원들에게 서울의 모 언론사가 제작한 5·18 특별판 신문을 배포했다. 이 신문은 ‘5·18은 DJ(김대중 전 대통령) 세력·北이 주도한 내란’ ‘5·18 유공자 상당수가 5·18과 관련 없는 인물’...
장모 통장으로 내연녀에 4억 받았다…공무원 감형 이유는 2024-01-24 18:20:22
중혼적 관계가 도덕적 비난의 대상이 될 수는 있으나 내연녀로부터 지급받은 돈은 순수한 애정 관계에 기반한 것으로 법률상 혼인 관계에서 이뤄지는 금품 수수와 마찬가지로 평가돼야 한다"며 청탁금지법 위반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봤다. 다만 A씨가 내연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받아온 것이 드러나면 공직자윤리법상...
증선위, ‘두산에너빌리티 회계부정 심의’ 다음달로 미뤄 2024-01-24 15:37:21
해외 자회사 회계처리 위반 혐의에 대한 징계 수위 결정을 다음달 7일로 미뤘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내달 7일 회의에서 두산에너빌리티 회계부정 안건을 심의한다. 당초 이날 논의 후 결론을 내리려 했으나 다음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연기했다. 안건을 상정한 금융감독원과 감리 ...
허식 인천시의장 의장직 상실...5·18 폄훼 논란 2024-01-24 11:16:22
징계 대상이 된다면 그것은 국민 알권리와 양심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허 의장은 이달 2일 인천시의회 의원들에게 서울의 모 언론사가 제작한 5·18 특별판 신문을 배포했다. 이 신문은 ‘5·18은 DJ 세력·北이 주도한 내란’ ‘5·18 유공자 상당수가 5·18과 관련 없는 인물’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실패하면 책임 묻겠다"…증권사 사장들 다그친 이복현 [금융당국 포커스] 2024-01-24 10:15:47
현대차증권(이상 가나다순) 등 5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작년 10~12월 부동산 PF 기획검사를 벌인 결과 임직원 사익 추구 행위와 증권사 내부통제 취약 사례 등을 다수 적발했다. 한 증권사 임원은 업무 과정에서 취득한 사업 개발 정보를 활용해 500억원가량 부당이득을 얻은 바 있다. 이 원장은 발언 말미에 사장단에 재차...
파벌은 인사추천 없는 '정책집단' 존속…의원 명절 '떡값' 폐지 2024-01-24 09:43:44
최소화 기시다, 아베파 '비자금' 간부 징계 시사…6번째 규모 파벌 모리야마파도 해산 검토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집권 자민당 '비자금 스캔들'로 검찰 수사를 받고도 기소되지 않은 최대 파벌 '아베파' 간부들을 대상으로 당 차원 징계를 검토하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