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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사드 봉인' 이견… 14일 정상회담 뒤 공동성명 채택 않기로 2017-12-11 19:43:10
15~16일 충칭 방문 차세대 지도자 천민얼과 오찬 [ 손성태 기자 ] 13∼16일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1일 발표했다. 하지만 정상회담을 앞두고 지난 10월31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문제를 ‘봉인’하기로 한...
문 대통령, 3박 4일간 중국 '핵심 4인방' 모두 만난다 2017-12-11 16:38:04
1~3위 시진핑·리커창·장더장에 차세대 유력주자 천민얼까지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16일 중국 국빈방문 기간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필두로 중국 지도부와 대거 회동한다. 문 대통령은 방중 이틀째인 14일 시 주석과 취임 후 세 번째 정상회동을 하는 데 이어 15일 서열...
14일 中베이징서 한중정상회담 개최…공동성명 발표 않기로 2017-12-11 15:28:32
마지막 청사가 있던 곳인 동시에 중국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일대일로의 출발점이다. 현대자동차 등 우리 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는 곳이다.16일에는 임정 청사가 있던 유적지를 직접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차세대 중국 정치 지도자로 평가받는 천민얼 충칭시 당서기와 오찬을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한중정상 14일 베이징서 정상회담…"공동성명 발표 않기로"(종합) 2017-12-11 11:40:55
충칭의 마지막 임정 건물 방문…차세대 지도자 천민얼과 오찬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박경준 기자 = 오는 13∼16일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1일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양 측은 사드 문제를 둘러싼 서로의 입장차를 감안해...
한중정상회담 14일 베이징서 개최‥靑 "공동성명·기자회견 없다" 2017-12-11 11:32:02
것들이 공동성명이라는 형식을 갖춘 곳에 남겨지는 게, 결과로서 분명히 드러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리커창 총리와 별도 회동을 갖고, 장더장 인민대회 위원장과 면담을 하며 15일 충칭으로 이동해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하고, 천민얼 당서기와 오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중정상 14일 베이징서 정상회담…"교류·협력 본격 정상화" 2017-12-11 11:01:58
충칭 방문…차세대 지도자 천민얼과 오찬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박경준 기자 = 오는 13∼16일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1일 공식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1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공식환영식 참석을 시작으로...
[유광종의 시사한자] 時(때 시) 務(힘쓸 무) 2017-11-30 18:09:54
중에는 천민과 노비 중에서도 인재를 뽑자는 내용이 들어 있다. 양반과 상민을 엄격하게 차별했던 조선왕조의 고리타분한 원칙론은 없다. 대신 국방력이 형편없었던 조선의 상황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세상은 제 뜻대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늘 변수가 등장한다. 그런 시간과 상황의 맥락을 시세(時勢), 형세(形勢),...
렁춘잉 中정협 부주석 방한…30일 강경화 장관 면담 2017-11-28 23:14:04
행정장관을 지냈으며 지난 3월부터 정협 부주석을 맡아왔다. 외교부는 중국 고위 인사와의 유대 강화 및 친한화를 위해 2005년부터 중국 유력인사 초청사업을 시행중이다. 작년에는 왕셴쿠이(王憲魁) 헤이룽장(黑龍江)성 당 서기와 천민얼(陳敏爾) 충칭(重慶)시 당 서기(당시 구이저우성 서기)를 초청했다. jhcho@yna.co.kr...
[신간]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의 편지 2017-11-23 14:40:02
하루를 그리면서 이들의 잡담에 등장하는 사연과 소문을 통해 당시 중국 사회의 모순을 총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의 작품들은 문화대혁명과 개혁개방기를 거쳐 중국 사회에 퍼진 천민자본주의에 대한 비판, 자연 친화적인 삶에 대한 강렬한 애착을 드러낸다. 대산세계문학총서 144번째 책으로 출간됐다. 임명신 옮김....
[분석과 시각] 중국 신지도부 구성, '관시'만은 아니다 2017-11-20 17:39:23
퇴임)가 지켜졌다. 60년대생에서도 후춘화와 천민얼 이외에 시진핑 주석의 비서실장을 맡은 딩쉐상이 가세했다. 후계자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고도 할 수 있다.이번 인선으로 시진핑의 권위를 확실하게 세워주게 됐다. 시진핑은 1953년생으로 최고령자가 아닌데도 1969년 1월에 입당, 당번으로는 두 번째다. 25인을 대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