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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1버스 멈춰서나"…심상정도 정계 은퇴, 위기의 정의당 2024-04-11 17:22:37
인사들이 정의당의 한계를 지적하며 탈당했다. 박 전 의원 등은 "정의당은 실패했다. 정의당의 비전과 정책, 실천은 낡았고, 당 정체성을 사회운동 정당으로 규정한 행보가 대중정당 노선으로부터의 이탈을 가져왔다"고 했다. "미투 운동과 당내 성폭력 사건 등을 계기로 젠더, 페미니즘, 청년 등의 '정체성 정치'...
청년 당선인 살펴보니…與는 '반윤' 野는 '이재명 키즈' 주류 2024-04-11 16:46:22
하남을), 전용기(32·경기 화성정) 등 5명의 청년 당선자를 배출했다. 21대 국회에서 이미 초선 의원으로 활동한 이소영·전용기 당선인은 재선 고지를 밟았다. 김동아·모경종 당선인은 당내에서 ‘이재명 키즈’로 분류된다. 변호사 출신인 김 당선인은 2021년 민주당에 입당 후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의 대장동 개발 사...
안귀령 "많이 부족했다…김재섭 당선인 축하" 2024-04-11 15:46:04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2012년 신지호 전 의원 이래 16년 만에 두 번째 보수정당 당선인이 나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서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안 후보가 52.4%로 45.5%의 김 당선인에 앞선 것으로 집계됐으나 최종 결과는 뒤집혔다. 김 당선인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뒤 정보통신 기업...
"형이 잔디 깔아줄게"…진보 텃밭서 이변 일으킨 김재섭 2024-04-11 15:05:29
전 의원(18대 총선)을 제외하면 한 번도 보수 후보가 당선된 적 없는 보수 정당의 험지로 분류된다.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고(故)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아내 인재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15~17대, 19~21대 총선에서 이곳에서 당선됐다. 정치권에서는 고령층과 청년을 동시에 공략한 '투트랙...
"4월10일 이후 저는 없다" 한동훈도 아이폰 내려놓게 만든 고동진 '국회 입성' 2024-04-11 13:00:02
위원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그는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 국민께 사과드린다”면서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
권영진 대구 달서병 후보 "의원들과 똘똘뭉쳐 대구경북 이익 지키겠다" 2024-04-11 07:41:03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권 후보는 “대구경북 신공항과 취수원 이전 등 대구의 숙원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시키고, 두류신청사와 서대구순환 모노레일 건설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조저출생 기에 완성될 수 있도록 중앙 정부를 설득하고 대구시를 돕겠다.”라면서 “TK 의원들이 나홀로 정치가 아니라 똘똘 뭉쳐서...
'대장동 변호사 5인방' 당선…李 '사법리스크 방탄' 앞장설 듯 2024-04-11 02:24:20
우상호 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서대문갑을 청년전략지역구로 결정하고 대국민 오디션과 당내 경선을 거쳐 김 후보를 공천했다. 김 후보는 당초 오디션에서 최종 경선 후보 3인에 들지 못해 탈락했지만, 당 지도부가 결과를 번복하고 김 후보에게 경선 참여 기회를 줘 ‘특혜 논란’이 일었다. 당내에서도 이들이 민주당...
與 김용태·野 전용기…'90년대생 지역구 의원' 탄생 확실 2024-04-11 00:28:57
드러나지 않았다. 이는 첫 90년대생 지역구 의원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서 정치권 관계자는 "90년대생 지역구 의원의 탄생은 정치 세대교체의 신호탄"이라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청년들의 중앙정치 참여가 지금보다 훨씬 더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MZ는 역시 다르네"…기발한 '투표인증샷' 인기 2024-04-10 17:30:02
키우려면 젊은 국회의원이 나오고 청년이 관심 가질 정책을 개발하는 정공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성호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젊은이들이 투표율의 높고 낮음을 떠나 선거를 민주주의의 축제로 여기고 참여하고 즐기는 것은 바람직하다”며 “정치권이 평소에 청년들이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정치를 펴야 할...
투표 당일 SNS 뛰어든 한동훈…"나라 지켜달라" 연달아 호소 2024-04-10 14:20:32
반 남았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시민, 청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1분 가격으로 연달아 올리기도 했다. 이날 오후 1시52분께는 "아직도 지난 총선 22.9%보다 많이 못미치는 22.1% 본투표율이다. 그 차이는 결과를 바꾸는 차이다. 대한민국을 지키느냐, 무너지게 하느냐의 차이다"라고 다시금 글을 올렸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