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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악의 '고용한파' 돌파구, 기업에 길을 물어보라 2018-01-10 17:43:58
지난해 실업자 수(102만8000명), 청년실업률(9.9%), 청년 체감실업률(22.7%) 모두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자리 정부’를 자처했지만 오히려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할 처지다. 설상가상으로 고(高)유가, 금리 상승, 원화 강세, 고비용의 ‘신4고(新4高)’가 닥치고 있다.그런 점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1-10 15:00:03
"美·中 정치환경, 철강·기계에 모멘텀" 180110-0197 경제-0022 08:52 작년 실업자 103만명·청년실업률 9.9%…역대 최악의 취업난(종합) 180110-0199 경제-0023 08:56 CJ제일제당, 美공장에 5천만달러 투자…사료용 아미노산 강화 180110-0201 경제-0024 08:58 신한금투 "OCI 업황 호조로 이익개선 지속…목표가↑"...
[주요 기사 2차 메모](10일ㆍ수) 2018-01-10 14:00:00
실업자 103만명·청년실업률 9.9%…역대 최악의 취업난(송고) ▲ 식품·의약품·다중시설 실태조사…친환경인증제도도 개편(송고) ▲ 매년 1천억씩 사라지는 카드포인트…앞으론 모두 현금처럼(송고) ▲ 지난해 은행 가계대출 58.8조 늘어…신용대출 급증(송고) ▲ 외국인들 '사자' 행진…작년 외국인자금 유입,...
작년 실업자 103만명·청년실업률 9.9%…역대 최악의 취업난(종합2보) 2018-01-10 10:20:52
높았다. 청년층 실업자 수는 2016년과 같은 43만5천명으로, 2000년에 기준을 바꾼 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은 15세 이상이 11.1%, 청년층이 22.7%로 전년보다 각각 0.4% 포인트, 0.7% 포인트씩 높아졌다. 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최근 청년 고용상황 안...
작년 실업자 103만명·청년실업률 9.9%…역대 최악의 취업난(종합) 2018-01-10 08:52:42
높았다. 청년층 실업자 수는 2016년과 같은 43만5천명으로, 2000년에 기준을 바꾼 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은 15세 이상이 11.1%, 청년층이 22.7%로 전년보다 각각 0.4% 포인트, 0.7% 포인트씩 높아졌다. 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최근 청년 고용상황 안...
이총리 "베이비붐 세대 은퇴 시작…10년은 취업 빙하기" 2017-12-27 18:39:44
"체감 실업률이 22% 정도로, 청년 4∼5명 중 1명은 실업자인 셈"이라고 언급한 데 이어 확연한 경제성장률 둔화,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 로봇 등 기계가 일자리를 빼앗는 현상 등을 취업 환경의 주요 변화로 설명했다. 이 총리는 일본의 경우 베이비붐 세대가 사회에서 거의 은퇴를 완료해 일자리가 비어서 외국 대졸자까지...
20대 이하 가구소득 0.4%↑에 그쳐…가처분소득 3년째 마이너스 2017-12-25 07:21:00
생계를 이어나가는 청년까지 고려하면 실업률은 더 올라간다. 체감 실업률로 읽을 수 있는 15∼29세 고용보조지표3은 지난해 22.0%였다. 청년 5명 중 1명은 스스로 실업자로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다. 소득 사정은 시원치 않은데 부채 부담은 늘었다. 올해 3월 말 기준 30세 미만 가구의 부채는 2천385만원으로 1년 전보...
사상 최악 청년실업… 野 "말로만 일자리 정부" 2017-12-14 10:32:31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취업준비생 등을 포함한 청년 체감 실업률은 21.4%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청년 10명 중 2명은 사실상 실업자란 의미다.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도 25만3000명으로 두 달 연속 30만명을 밑돌았다.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정책회의에서 “최강 한파를 넘어서는...
취업난 직격탄…'그냥 쉰' 20대 백수 11월 기준 역대 최고 2017-12-14 06:21:51
하는 실업자와는 다른 개념이다. 실업자는 직업을 구하려는 시도라도 하지만 '쉬었음' 인구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문제는 '쉬었음'의 증가를 한창 일할 나이인 20대가 이끌었다는 점이다. 지난달 20대 '쉬었음' 인구는 28만4천 명으로 역시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근접?…서민지갑엔 아직 찬바람만 2017-12-02 08:05:01
동월 기준으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체감 실업률 지표로 볼 수 있는 청년층 고용보조지표 3은 21.7%로 1년 전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청년층 5명 중 1명은 자신이 실업자라고 생각한다는 뜻이다. 가계 살림살이도 나빠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3분기(7∼9월) 전국 가구의 월평균 실질 소득은 439만2천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