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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에서 불법 담배공장 운영"…中 일당 무더기 검거 2024-10-16 13:15:32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가짜 간판을 내걸고 불법 담배공장을 운영한 중국인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16일 담배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중국인 여성 8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작업반장을 맡은 1명은 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적어도 1년 전부터 대림동에서 불법 담배공장을...
여고 행정공무원의 충격 실체…"7년 전 성폭행 공범" 2024-10-14 21:48:55
30대 교육행정직 공무원 A씨를 체포해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9월 인천 한 축제장 옆 천막에서 공범 B씨와 함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범인을 찾지 못해 미제로 남았으나 지난해 B씨가 경기 과천에서 또 다른 성폭행 사건으로 경찰에 적발되면서 A씨의 과거 범행이 드러났다....
트럼프 유세장인근서 총기소지자 체포…"3번째 암살시도 막은듯"(종합) 2024-10-14 09:33:54
전날 오후 4시 59분 코첼라 밸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현장을 관리하던 경찰관들이 유세장 밖 차량 검문소에서 49세 남성 벰 밀러를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당시 검은색 SUV 차량에 타고 있던 그는 차 안에 산탄총과 장전된 권총, 대용량 탄창을 불법으로 소지하고 있었다. 그는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돼...
트럼프, 또 암살 당할 뻔…유세장 인근서 총기 소지 남성 체포 2024-10-14 09:06:15
전날 오후 4시 59분 코첼라 밸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현장을 관리하던 경찰관들이 유세장 밖 차량 검문소에서 49세 남성 벰 밀러를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당시 검은색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타고 있던 그는 차 안에 산탄총과 장전된 권총, 대용량 탄창을 불법으로 소지하고 있었다. 그는 별다른 저...
이번엔 트럼프 유세장 인근서 총기 다량 소지한 40대 남성 체포 2024-10-14 06:45:28
밀러를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당시 검은색 SUV 차량에 타고 있던 그는 차 안에 산탄총과 장전된 권총, 대용량 탄창을 불법으로 소지하고 있었다. 그는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돼 인근 구치소에 구금됐다. 그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발생 하루 뒤 이런 내용을 알린 보안관은...
'음주 뺑소니' 60대 20분만에 검거…오토바이 몰던 10대 사망 2024-10-12 17:07:14
운전하다 전주시 덕진구의 한 마트 교차로에서 10대 B군이 몰던 오토바이와 추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20여분만에 A씨를 체포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전해졌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죽겠다" 신고하더니 출동 경찰 폭행한 40대 2024-10-12 10:36:51
A씨는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 정당방위를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A씨가 체포 현장에서 부렸던 난동과 저항의 정도를 감안하면 경찰관이 피고인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완력이 범죄자를 체포하며 수반될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안 부장판사는 "사건의 발단도 피고인이 심경이 좋지 않을...
텔아비브 쇼핑몰 폭파 모의 5명 체포…"IS 연계" 2024-10-10 23:36:56
5명 체포…"IS 연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의 대형 쇼핑몰을 폭파하는 음모를 꾸민 일당이 체포됐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경찰과 국내 정보기관 신베트는 최근 이런 혐의로 요르단강 서안에 접한 도시 타이베에 사는...
순찰차 앞에서 담배꽁초 '휙'…벌금 수배 딱 걸려 2024-10-10 20:56:16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인근에서 지구대 순찰차가 나타나자 A씨는 여러 차례 자리를 옮겨가며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길에 버렸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계도 차원에서 인적 사항을 물었지만, A씨는 우물쭈물하며 제대로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경찰이...
임대 창고에 있던 68억원 '증발', 관리 직원이 범인 2024-10-10 17:54:49
30대 여성 C씨에게 창고에서 현금이 든 여행용 캐리어를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C씨는 캐리어가 종이로 가득차 무거운 상태라 창고 밖을 빠져 나온 다음에야 현금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됐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다음날인 지난달 27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C씨를 용의선상에 뒀다가 건물 복도 등에 설치된 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