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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덕분?…11년 도망치던 마피아 붙잡힌 황당 이유 2023-08-07 08:09:04
이탈리아 마피아 관련 범죄자가 고향팀 나폴리의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을 축하하다 카메라에 포착돼 경찰에 검거됐다. 6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나폴리의 갱단 카모라와 연관된 빈첸초 라 포르타(60)가 지난 4일 경찰에 체포됐다. 라 포르타는 이미 범죄단체 구성, 탈세 및 사기 혐의로 이탈리아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다 죽이겠다" 서울서 살인 예고한 3명 추가 체포돼 2023-08-05 10:06:39
긴급체포했다. 이어 서울 용산경찰서도 같은 날 오후 7시께 특정 학교를 거론하며 정문에서 5명을 죽이겠다는 글을 작성한 미성년자를 자택에서 검거해 조사 중이다. 오후 6시께에는 '내일 밤 10시에 한티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자수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유통업계 매장 순찰 강화…보안요원 방검복 착용·삼단봉 소지(종합) 2023-08-04 16:32:17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체포되면서 업체별로 대책 마련을 서두르는 분위기다. 서현역 사건의 경우 AK플라자 백화점과 연결된 통로에서 발생했고, 잠실역은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등과 이어진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도 신세계백화점과 인접해 있다. 롯데 유통군은 사별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대전 고교 칼부림 비극…교사 찌른 20대 "과거 사제지간" 2023-08-04 16:21:50
위독한 상태라 사실 확인에 어려움이 있다"며 "A씨와 상황을 목격한 학교 관계자 등 9명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학교는 전날 개학한 상태로 이날 등교했던 학생과 교사들은 안전을 위해 교실 등 내부에서 대기하며 경찰의 범인 체포 소식을 기다렸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학교서 교사 흉기로 찌른 20대, "과거 사제 간" 2023-08-04 16:15:06
내부에서 대기하며 경찰의 범인 체포 소식을 기다렸다. 한편 A씨는 과거 B씨와 사제 간이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그는 졸업생이라고 한 것과 달리 해당 학교 출신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서로 아는 사이라고 추정 중이지만, 정확한 관계는 아직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사건 직후 신고를 받은 경찰은...
흉기 난동범, 사건 전날도 범행차 서현역 갔다 2023-08-04 16:02:49
보행자들을 들이받기도 했다. 차량 돌진으로 5명이 부상한 가운데 4명은 중상이고, 1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부상자들 중 60대와 20대 여성 등 2명은 중태이다. 이 2명은 뇌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최초 신고 접수 6분 후인 오후 6시 5분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사진=연합뉴스)
'분당 흉기 난동' 피의자, 범행 전날 흉기 들고 서현역 방문 2023-08-04 16:02:11
. 차량 돌진으로 5명이 부상한 가운데 4명은 중상이고, 1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부상자들 중 60대와 20대 여성 등 2명은 중태이다. 이 2명은 뇌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최초 신고 접수 6분 후인 오후 6시 5분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세월호' 유병언 차남 체포…"559억 횡령·배임" 2023-08-04 07:43:01
유씨를 체포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했다. 검찰 호송팀은 전날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내 한국행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미국 수사당국 관계자들로부터 유씨를 넘겨받아 체포 영장을 집행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우리 국적기 내부는 대한민국 영토여서 체포 영장 집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씨를 태운...
[속보] 美서 강제송환 유혁기 인천공항 도착…기내서 체포 2023-08-04 07:22:55
횡령·배임 혐의로 유씨를 체포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했다. 검찰 호송팀은 전날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내 한국행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미국 수사당국 관계자들로부터 유씨를 넘겨받아 체포 영장을 집행했다. 유씨에겐 아버지의 측근인 계열사 대표들과 공모해 컨설팅 비용 등 명목으로 모두 559억원을...
경찰,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 편성…총 63명 2023-08-03 23:58:32
중인 최씨를 발견해 현행범 체포했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불상의 집단이 오래전부터 나를 청부살인 하려 했다", "부당한 상황을 공론화하고 싶었다"고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최씨에 대한 마약 간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고 음주 상태도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보다 정밀한 감정을 위해 최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