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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용현 구속기소…"윤 대통령, 총 쏴서라도 본회의장 들어가라 지시" 2024-12-27 17:48:15
경찰을 증원하고, 포고령에 따라 국회 출입을 차단하라”고 요청했다. 이때부터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이 가결되기 전까지 조 청장에게 수차례 전화해 “국회 들어가려는 의원들 다 체포해, 잡아들여, 포고령 위반이야”라고 지시했다. 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한 수도방위사령부 병력의 국회 진입도 윤 대통령이 직접...
"북한 부상병, 겁에 질려있었다"…의료진 증언 2024-12-27 17:05:23
특별병동에는 통역사와 의료진만 출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이들은 북한 부상병 대부분이 파편 부상자들이라면서 일부는 "겁에 질리고 긴장한"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북한 병사들이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실제로 그들을 본 사람이 없어서 믿지 않았었다면서 북한 부상병이 도착하기...
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 복합쇼핑 문화공간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분양 일정 돌입 2024-12-27 16:24:45
뒤편으로는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일상 속 접근성을 높였으며, 앞쪽으로는 2만 6000평에 달하는 정원형 공원이 위치해 있어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구매력이 우수한 전용 64~164㎡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됐으며, 지난 2021년 분양 당시 평균경쟁률 21.9대1을...
"겁에 질려있었다"…북한 부상병 돌본 러 의료진 증언 2024-12-27 16:07:42
증언 통역·의료진만 출입하는 특별병동…모스크바 후송도 "부상병 직접 보기 전까지 북한군 파병 가짜뉴스인 줄"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전투에 참여했다가 부상한 일부 북한 병사들이 "겁에 질리고 긴장한" 모습이었다고 북한 부상병을 돌본 러시아 의료진이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르포] 서울역서 탄 GTX-A, 22분만에 파주 도착…지하 50m서 쾌속질주 2024-12-27 16:00:01
구간(33.7㎞) 개통식에 앞서 출입기자단에 열차 시승 기회를 제공했다. GTX-A 2단계 구간인 이 노선 개통은 지난 2019년 6월 착공 이래 약 5년 6개월 만이다. 지난 3월부터 운행한 GTX-A 수서∼동탄 구간(1단계·32.7㎞)에 이어 9개월 만이다. 추후 GTX-A 열차는 운정중앙역부터 동탄역까지 이어진 83.1㎞의 전 구간에서...
이지스자산운용 '팩토리얼 성수', CES 2025 혁신상 수상 2024-12-27 10:07:23
전용 애플리케이션 '탭(Taap)'을 통해 출입, 엘리베이터, 주차, 회의실 예약 등 건물 내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배송·주차 서비스, 삼성전자[005930]의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오피스 환경 제어 등 첨단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현했다....
전북 부안 오리농장서 AI…정부 "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2024-12-27 09:59:04
이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오리 3만8천여 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 또 AI 확산 방지를 위해 전북 내 오리농장과 제이디팜의 전국 오리 계약 사육농장 등에 오는 28일 오전 11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전국 16번째 사례 2024-12-26 18:14:31
사례다. 중수본은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농장 출입을 제한하고 이 농장에서 기르던 닭 6만9천여 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 또 방역대 내 가금농장 27곳을 정밀 검사하고 이달 말까지 전국 산란계 농장 1천25곳을 정밀 검사한다.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는 경기와 충북, 충남, 세종 등에서 방역 관리 실태를...
김용현 측 "韓에 계엄 사전보고"…총리실 "어떤 보고도 못 받았다" 2024-12-26 17:58:50
가까운 무렵에 국회의원 출입을 막거나 의사 활동을 막지는 말라고 지시했다고 한다”며 의원 통제 지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는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등 계엄 관련자들이 봉쇄 및 체포 지시가 있었다고 일관되게 진술한 내용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이다. 박시온...
검찰 겨냥한 경찰, '의원 체포조 50명'에 "허위 사실…심히 유감" 2024-12-26 16:25:26
이날 출입기자단과 만나 “국군방첩사령부의 요청이 있었지만 정치인이 아닌 ’계엄법 위반자’를 체포하려는 것으로 이해했다”며 “또한 현장에 출동한 형사 10명은 단순히 안내하는 것으로 생각해 수갑 등 장비도 챙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계엄 당시 경찰이 방첩사로부터 주요 정치 인사에 대한 ‘체포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