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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與 대표 경선, 집안 싸움에나 매몰됐다가는 巨野에 계속 당할 것 2024-06-23 17:29:36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친한(親韓·친한동훈)’ 장외 논쟁을 보면 실망스럽다. 너나 할 것 없이 대통령실 방문 또는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부각하느라 바쁘다. 친윤 지원설, 교감설, 연대설, 어대한, 제2 연판장, 총선 책임 전가 다툼이 요란하다. 한 전 위원장이 차기 대표가 되면 ‘채 상병 특검법...
"축의금 안 내도 되는데"…오히려 눈치보는 예비 부부들 [이슈+] 2024-06-22 21:51:01
친한 지인에게 청첩장을 건네며 밥을 사는 자리다. 정 씨는 간만에 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 "축의금 정말 더 안 내도 된다. 애인이랑 그저 같이 와서 축하해주면 고맙겠다"는 말을 가장 많이 했다. 정 씨는 "어차피 '최소보증인원'이 있어 하객이 오지 않아도 식대를 결제해야 한다"며 "자리해주는 것만으로 고마워...
"엄중하게 조치"…'밀양 가해자' 소속 기업들도 '진땀' 2024-06-22 20:15:24
"박모씨는 앞서 공개된 또 다른 가해자 박모씨와 친한 사이로 최근까지도 밀양에서 각종 스포츠 동호회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더라"며 "해당 모임에서 만난 사람과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사회 고발'을 표방한 유튜버들의 폭로로 직장을 잃은 가해자가 이달 들어서만 여럿 나왔다. 앞서 지난...
"연봉 8000만원, 결혼 준비 중"…밀양 가해자 추가 폭로 2024-06-22 19:30:52
앞서 공개된 또 다른 가해자 박모씨와 친한 사이로 최근까지도 밀양에서 각종 스포츠 동호회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더라"며 "해당 모임에서 만난 사람과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그는 "박모씨는 울산 소재 건실한 금속가공유 기업에 다니고 있다"며 "연봉 조회 사이트에서 조회해보니 1년차 연봉이...
박정훈, 친한계 첫 출사표…"'이재명 독재정당'에 지지 않아야" 2024-06-21 17:53:03
의사를 밝혔다.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의원 중 첫 최고위원 출사표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대통령의 시계'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랑하는 국민의힘을 승리하는 정당으로 혁신하는 일, 당정이 화합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일, 이 시대적 소명을 받들겠다"며 "이번 7·23...
"중학교 여교사가 여중생 3명과…" 대전 학부모 '발칵' 2024-06-21 17:04:36
사실을 부인했고, 친한 사제관계 이상으로 보이지 않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재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 담임교사로 정상 근무 중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다. 충청투데이 등 지역언론 보도에 따르면 A씨는 B양 이전에도 2명의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다시 돌아온 '한동훈의 시간'?…'채상병 특검법' 입장 등 주목 2024-06-20 16:34:09
윤 대통령과 일부 '갈등적' 관계를 드러낸 바 있다. 친한계 김경율 전 비대위원이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마리 앙투아네트 발언', 친윤계의 한 전 위원장 사퇴 요구 등을 거치며 갈등이 심화했었다. '정치 개혁' 역시 한 전 위원장의 주요 관심사였다. 그는 4·10 총선을 지휘하면서 △불체포특권...
한동훈, 23일께 국힘 당대표 출마선언 2024-06-19 18:50:19
캠프까지 꾸린 것도 확인됐다. 대표적인 친한(친한동훈)계 인사인 장 대변인도 이날 SBS 라디오에서 “(출마 시기는) 주말이나 다음주 초가 될 것 같다”며 “장소와 메시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출마 선언문에 대해선 “당을 앞으로 어떻게 바꿔 갈지, 우려하는 부분들을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한...
한동훈 '출마할 결심'...캠프 사무실 계약 2024-06-19 17:59:12
총 4명의 친한(친한동훈)계 최고위원을 확보해야 '지도부 해체' 가능성을 막고 지도부의 '과반 의결권'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최고위는 대표·원내대표·정책위의장을 포함한 총 9인으로 구성되고, 현행 당헌·당규상 최고위원 5명 중 4명이 사퇴하면 당이 비상 체제로 전환된다. (사진=연합뉴스)
나경원 "특정 계파 줄 서본 적 없다…오직 '친국민'" 2024-06-19 14:58:32
친한(친한동훈), 반한 등과 과감히 결별했으면 한다. 완전히 잊고 묻어버렸으면 한다"며 "바로 그런 것들이 우리 당을 힘들게 했고 패배 원인이었다"고 했다. 나 의원은 "제가 지금껏 걸어온 정치에는 친도, 반도 없었다.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이건 제가 국민에게 드리는 약속이고 저의 굳은 다짐"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