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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최정우 회장, 내일 1년만에 회동…함께 봉사활동 2021-01-28 20:04:23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최정우 회장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두 회장의 만남은 2019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최태원 회장이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의 행사에 참석해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특별강연했다. 재계는 두 회장이 봉사활동외에 사업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SK와...
불가사리로 만든 친환경 제설제…'착한 기술'에 106억 쏜 SK 2021-01-26 17:16:49
데 애를 먹는 불가사리를 원료로 친환경 제설제를 만드는 것이 사업 아이템이었다. 어민들은 불가사리 처리 비용을 줄이고, 지방자치단체는 도로 파손을 줄일 수 있어 ‘일거양득’이었다. 제설제의 주성분인 염화칼슘이 차량은 물론 도로까지 부식시키고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다. 회사는 빠르게 자리...
포스코, 석탄 저장설비 `사일로` 준공…"먼지 저감 온 힘" 2021-01-26 11:09:18
5만톤 규모 사일로 8기를 추가 준공함으로써 포항제철소는 총 18기의 사일로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총 103만 5천톤 가량의 원료를 저장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사일로 설비 준공에는 2천억원이 넘는 금액이 투자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포스코 측은 "향후 포항제철소는 사일로 설비를 단계적으로 늘려 원료 밀폐화에...
포스코, 친환경 연료로 벌크선 항해 2021-01-21 17:44:44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벌크선이 첫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벌크선은 철광석, 석탄, 곡물 등 원자재를 실어나르는 선박이다. LNG 연료를 사용하는 대형 벌크선이 해외 운항에 성공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포스코는 지난달 전남 목포에서 출항한 ‘에이치엘 그린호’(사진)가 호주에서 철광석 18만t을 싣고...
포스코, LNG 추진 해외 원료 전용선 세계 최초 운항 성공 2021-01-21 10:31:35
실천하기도 했다. 포스코는 2척의 LNG추진 선박 외에, 해외 원료 전용선 38척 중 20척에 대해 탈황설비 장착을 완료했고, 나머지 선박에 대해서도 향후 해운 및 조선사와 협의하여 LNG추진선을 포함한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한편 26일에는 그린호와 함께 건조된 친환경 쌍둥이 선박 `에이치엘 에코호`가...
포스코 LNG 추진 초대형 원료전용선 첫 운항 성공…세계 최초 2021-01-21 10:00:00
친환경 선박 '에이치엘 그린호' 광양 도착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포스코[005490]가 도입한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해외 원료전용선이 첫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목포 출항 후 호주에서 철광석 18만t을 선적한 친환경 선박 '에이치엘 그린호'가 20일...
최정우 포스코 회장 현장 행보..."수소 주도권 확보에 집중" 2021-01-08 10:27:22
전기차, 수소차, 풍력발전기 등 미래 친환경 인프라의 핵심 소재로 쓰이는 전기강판을 생산하는 곳이다. 최정우 회장은 8 일 광양제철소로 이동해 포스코노동조합 광양지부와 노경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자동차강판생산공장, 리튬생산공장 등을 찾는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자동차강판 등 철강사업의 경쟁력을 확고...
미래 먹거리 '수소'에 박차 가하는 기업들 2020-12-13 13:00:02
한 '수소환원제철소'를 구현해 철강 분야에서도 탈탄소·수소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앞서 초기 사업으로 제철소 지역에 수소충전소 설치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철강 운송 차량, 사내 업무용 차량 등을 수소차로 전환한다. 아울러 내년 1월 수소 관련 사업부를 출범하고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을...
포스코 성장동력 키운 최정우…실적개선·안전강화는 숙제 2020-12-12 07:01:00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했다. 여기엔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철강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나오는 수소)를 외부에 판매하거나 수소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목표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탄소 배출을 줄여 '친환경 기업'으로 탈바꿈해야 하는 것도 최...
포스코 "쇳물 뽑을때 석탄 대신 수소로"…탄소 저감에 '생존' 달려 2020-12-11 17:33:59
9700억원을 연내 집행하기로 했다.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는 부생가스 발전시설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를 설치하고, 노후 발전설비를 대체할 친환경 복합발전기 설치, 밀폐형 석탄 저장설비 8기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철강 생산량당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회사의 핵심 성과지표로 삼아 지속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