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세계백화점, 공예플랫폼 전시…전통공예 알리기 나섰다 2014-09-19 11:16:15
가는 대나무살을 엮어 발을 제작하는 조대용 염장, 한국 전통 칠기 기법으로 나전을 입힌 손대현 장인, 채화칠을 더한 최종관 명인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프랑스 국제 디자인 박람회인 ‘메종&오브제(masion & objet)에서 이목을 끈 신진작가인 문유진, 이지수, 인현식, 조신현 씨의 작품들도 함께 소개된다. 이번...
현대百, '제 2회 사회적 기업 제품 특별전' 개최 2014-07-24 14:40:23
떡, '나누리' 나전칠기, '황토예찬' 젓갈 등 사회적 기업이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특히 제주도 사회적기업인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마을'에서 생산한 수세 소시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육·육가공 박람회(iffa)에서 금메달 6개를 석권한 제품으로 작년 특별전을 통해 호평을 받은 후...
"엘리자베스 2세·시진핑·올랑드·푸틴도 우리 공예품 갖고 있죠" 2014-07-16 07:01:36
나전칠기·옻칠공예 37년 청봉옻칠공방전통에 현대를 입히다 외국인 관광객 1000만 시대 한국 알릴 공예소품 착안 옻칠 활용한 선물용품 대박실용 공예로 지평 넓히다 원목으로 깎아 옻칠로 마무리 수저·주걱 등에도 디자인 접목 생활용품 시장으로 영토 확장 [ 김용준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시진핑 중국...
원목에 옻칠 입힌 옹기…협업 통한 새 실험으로 시장 확대 2014-07-16 07:01:28
호텔의 햄퍼 선물 상자, 나전칠기 표창장, 수출용 공기청정기, 나전칠기 컴퓨터 마우스 등이 있다.류지안 대표 디자이너는 “소비자의 욕구와 시장상황은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공예품도 이런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다양한 소재, 기법, 디자인 등을 활용하고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워진 한·중] 펑리위안, 동대문서 '심야 쇼핑' 2014-07-04 20:55:34
고추장·나전칠기 등 구입 [ 김대훈 / 김선주 기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지난 3일 밤 동대문을 깜짝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롯데피트인에 따르면 펑 여사는 이날 공식행사를 마친 뒤 흰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 차림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즐겨찾는 서울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을...
中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동대문 깜짝 방문…구매한 물품은? 2014-07-04 13:50:03
칠기 액세서리 등을 한국화폐로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펑리위안 여사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관광명소인 동대문에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한 기간 중에도 드라마 등 한류문화에도 깊은 애정을 보여왔던 점에서 이번 동대문 방문은 한중 문화외교 차원에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경닷컴...
"옻칠한 전통 공예품도 대량판매 가능" 2014-06-01 21:00:49
한국전통칠기공예사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36년간 옻칠 제품만 만들어 온 전문 기업. 그동안 장롱과 반닫이, 서랍장 등 가구 제품을 주로 만들어 오다 2010년부터 소품과 식품용기 쪽으로 진출했다.이 회사가 최근 1년간 준비 끝에 개발해 내놓은 제품이 ‘옹기 옻칠 식품용기’(브랜드명 아리지안)다. 몸통은...
[영·수야! 놀자] 하나고 조계성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2014-05-30 19:14:27
뜻하고, japan을 소문자로 쓰면 ‘칠기’를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도 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도자기 문화와 칠기 문화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korea라는 단어는 어떤 보통 명사의 뜻도 가지고 있지 않답니다. 물론 우리가 서양인들에게 꼭 인정받을 필요는 없지만, 언제가 korea라는 단어가 ‘정말...
[경제학자가 본 한국사] (9) 고려시대, 재정과 경제 통합 2014-04-11 18:11:24
직물, 숯, 먹, 자기, 종이, 칠기, 기와 따위의 수공업제품을 생산하여 지정된 곳에 상납할 의무가 부과되어 있었다(그림). 고려시대의 무역은 해로로 벽란도에 도착한 중국 상인들이 국왕 앞으로 물건을 바치면 답례품을 하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 금과 은은 물론이며 천하제일의 비색으로 명성이 높았던 고려청자...
[천자칼럼] 벚꽃이 질 때 2014-04-04 20:32:18
재질은 아주 단단하다. 그래서 조각재, 칠기, 인쇄용 목재로 많이 쓴다. 고려팔만대장경판도 벚나무로 깎았다. 올해는 여의도 벚꽃이 열흘이나 일찍 피었다. 이상고온 때문이다. 벚꽃축제도 부랴부랴 앞당겨졌다. 벚나무가 날씨를 알아보는 것은 기온 변화에 대응하는 ‘온도계 단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