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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황금연휴는 끝났어도…색다른 곳에서 아쉬움을 '달래봄' 2017-05-07 16:40:08
더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존 커피공장과 생두 저온창고가 있던 곳에 최근 방문객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목공 체험 공간이 추가됐다. 가격은 점심 도시락 포함 3만5000원.오전에 커피공장과 목공 체험을 즐겼다면 오후에는 호수마을 사룡리 보트투어가 기다리고 있다. 청평댐이 지어지며 양쪽으로 갈린...
[여행의 향기] 봄 속으로 떠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2017-05-07 15:25:49
된 양곡창고에서 지금은 예술촌으로 변신한 ‘삼례문화예술촌’, 대나무 파이프 오르간 연주가 멋진 담양의 ‘담빛예술창고’, 광주의 근대역사문화마을 양림동의 멋을 경험할 수 있는 ‘양림달빛투어’ 등 명소들이 품고 있는 이야기도 다양하다. 여행은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라고...
샐러리맨의 유토피아 미라이공업과 연극을 했던 이디야커피 회장...“문화가 기업 최후의 경쟁력이다" 2017-04-29 18:51:00
생산해놓고 고객들에게 창고 열쇠를 주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달에 미라이공업은 창사이래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연극을 하던 아키오 회장은 초기 홈페이지에 한줄의 다짐을 올렸습니다.“연극에서 보여준 감동을 기업에서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도쿄행 비행기 표를 끊는다…오직, 커피 한 잔을 위해 2017-04-28 20:00:10
에스프레소가 뉴질랜드에 흔치 않던 1986년 조그마한 커피 카트로 창업해 뉴질랜드 전역과 호주, 영국까지 바람을 일으킨 곳이다. 일본에는 2014년 진출했다. 아라비카종 스페셜 등급의 원두만을 엄선해 커피를 내린다. 추천 메뉴는 에스프레소에 라테보다 적은 양의 스팀우유를 부은 ‘플랫 화이트’.긴 줄 서는...
[ 사진 송고 LIST ] 2017-04-25 10:00:01
서울 홍해인 선수들 격려하는 김미경 교수 04/25 08:20 서울 김경태 그린벨트에 들어선 창고들 04/25 08:22 서울 사진부 성평등정책 간담회 참석한 유승민 04/25 08:23 서울 사진부 박수치는 유승민 04/25 08:25 서울 사진부 악수하는 유승민 후보 04/25 08:29 지방 옥철 키티 호크의 플라잉 카 04/25 0...
[한경매물마당] 송도신도시 관광지 입구 수익형 빌딩 등 14건 2017-04-24 20:45:38
인근 8차선 대로변 대지 1만3900㎡, 연면적 3300㎡의 물류 창고 부지. 명도 완료돼 즉시 건축 가능. 올림픽대로 이용 시 강남 40분 거리. 물류 창고 임대 사업용으로도 적합, 융자 105억원, 매가 165억원. (02)519-3051 서초 제이에스 차상혁◆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반상업지역 수익형 빌딩=역삼역 도보 2분, 테헤란로 접한...
[ 사진 송고 LIST ] 2017-04-10 17:00:01
16:36 서울 이상학 질문에 답하는 신태용 감독 04/10 16:36 서울 이재희 수제 커피로스터 선물받는 박원순 04/10 16:37 서울 김승두 굳은 표정 주한 일본대사 04/10 16:37 서울 김승두 외교부 들어오는 주한 일본대사 04/10 16:39 서울 사진부 한국 최초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선생 별세 04/10 16:41 서울...
'혁신 아이콘' 편의점이 달라졌어요 ! 2017-04-07 16:56:35
학생들, 계산을 마치자마자 걸음을 재촉하는 직장인,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쉬어가는 중년의 기사, 창고를 분주히 오가는 아르바이트생…. 거리 곳곳에 들어선 편의점에서 흔히 보는 풍경이다.대한민국에선 하루평균 10개꼴로 새로운 편의점이 문을 연다. 국내 편의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3만2611개. 연간 매출은 5년...
[지갑 털어주는 기자들] 을지로 '커피한약방', 고종황제 마시던 가배의 맛…70년대 을지로 모습 그대로 2017-03-16 19:00:38
김보라 기자 ] ‘고종 황제가 마시던 커피는 어땠을까.’이런 궁금증으로 시작된 카페가 있습니다. 서울 을지로2가 좁은 골목길 사이에 자리 잡은 ‘커피한약방’(사진)이 그곳. 비 오는 날이면 우산을 반쯤 구겨 접어야 들어갈 수 있는 좁다란 길. 처음에는 “이런 데 카페가 있다고?”라고...
차고는 예술공간, 창고는 삶의 터전으로…이유 있는 변신 2017-03-11 06:00:05
창고에 들였다. 버려진 창고가 예술의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하자 5개월여 만에 3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대나무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돼 부드러운 음색의 연주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큰 창에 그림처럼 펼쳐진 관방제림의 아름드리나무를 감상하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