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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컬링장에 왜 아리랑 아닌 스코틀랜드 민요가? 2018-02-13 06:09:01
입장 행진곡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컬링은 스코틀랜드의 언 연못에서 돌을 옮기는 놀이가 발전해 지금에 이른 스포츠다. 16세기에 스코틀랜드에서 컬링을 했다는 증거가 그림·문서로 남아 있는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포츠다. 컬링 스톤은 스코틀랜드의 '에일사 크레이그' 섬에서 화강암을 채굴해...
[올림픽] 컬링대표팀의 정신력 훈련은 '아날로그 생활' 2018-02-12 20:19:27
이유는 '멘탈 관리'를 위해서다. 컬링은 '빙판 위의 체스'라 불릴 정도로 높은 집중력과 정신력을 요구하는 스포츠다. 또 상대 팀과 스톤을 번갈아 던지면서 서로 수를 읽고 읽히는 상호작용을 한다. 결정적인 샷 실수를 하거나 상대 팀에서 위협적인 플레이가 나왔을 때 흔들리지 않고 자기 실력을...
[올림픽] 컬링 얼음기술자 우스리히 "실력만큼은 선수들 못지 않아요" 2018-02-12 12:26:36
"하키의 경우 각도가 약간 어긋나도 괜찮지만, 컬링에서는 스톤들이 정확히 원하는 대로 움직여줘야 해서 더 정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컬링 시트 표면에는 '페블'이라는 작은 입자가 오돌토돌하게 붙어 있다. 스톤은 얼음 위에 직접 닿지 않고 이 페블들 위를 다닌다. 우스리히는 "얼음 온도를 -5℃로 맞추는...
[올림픽] '사랑의 힘' 믹스더블 컬링 4강 이룬 연인들 2018-02-12 06:06:00
컬링팀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2012년 사귀기 시작하면서 믹스더블 팀을 결성하기로 했다. 스카슬린은 "우리는 친구로 시작해 데이트하다가 점점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데 믹스더블 컬링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며 한 팀을 구성한 배경을 설명했다. 함께 컬링을 하면서 토라질 때도 잦다. 스카슬린은...
-올림픽- 장혜지-이기정, 캐나다에 패…공동 6위로 마감(종합) 2018-02-11 13:36:18
컬링 금메달을 땄다. 장혜지-이기정은 1·2엔드에 득점에 유리한 후공을 잡고도 1점씩 내줬다. 한국이 몇 차례 실수 샷을 냈던 데 반해 캐나다는 원하는 위치에 스톤을 정확히 배치했다. 장혜지-이기정은 3엔드 반격에 성공했다. 이기정의 네 번째 샷은 표적(하우스) 중앙(버튼)에 있던 캐나다의 스톤을 제거하고 하우스...
'컬링' 장혜지-이기정, 캐나다에 패배…공동 6위 마감 2018-02-11 11:00:11
강릉컬링센터에서 벌어진 평창올림픽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예선 마지막 7차전에서 캐나다(로이스-모리스)에 3대8로 졌다. 한국은 전날 밤 스위스와의 예선 6차전(4대6)을 지면서 예선 탈락했다. 캐나다는 일찌감치 플레이오프(4강) 진출을 확정한 후 한국과 대결했다. 캐나다는 6승1패 1위로 po에 진출, 4위와 결승...
-올림픽- 장혜지-이기정, 캐나다에 패…공동 6위로 마감 2018-02-11 10:44:21
컬링 금메달을 땄다. 장혜지-이기정은 1·2엔드에 득점에 유리한 후공을 잡고도 1점씩 내줬다. 한국이 몇 차례 실수 샷을 냈던 데 반해 캐나다는 원하는 위치에 스톤을 정확히 배치했다. 장혜지-이기정은 3엔드 반격에 성공했다. 이기정의 네 번째 샷은 표적(하우스) 중앙(버튼)에 있던 캐나다의 스톤을 제거하고 하우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11 08:00:05
체육-0046 15:57 [올림픽] 컬링, 스위핑하다가 스톤 건드리면 어쩌지? 180210-0317 체육-0047 16:09 [프로배구 수원전적] 대한항공 3-1 한국전력 180210-0318 체육-0048 16:12 [올림픽] 백지선호, '우승 후보' OAR(러시아)에 1-8 대패 180210-0319 체육-0049 16:13 '센터진 맹활약' 대한항공, 한국전력...
[올림픽] "오빠 라인 좋아요"…탈락했지만 미래 밝힌 컬링듀오(종합) 2018-02-10 22:37:45
남기며 좋은 인상을 남겼다. 믹스더블 컬링은 평창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합류해 더욱 낯설다. 혼성 종목인 믹스더블에서는 "오빠 라인 좋아요"라는 말이 자주 등장했다. 이기정이 투구나 스위핑을 할 때 장혜지는 하우스에서 스톤의 주행 코스를 읽으며 한 말이다. 둘은 파트너가 샷에 실패해 아쉬운 표정을...
[올림픽] "오빠 라인 좋아요" 신세대 듀오, 컬링 미래 밝혔다 2018-02-10 21:58:32
남겼다. 믹스더블 컬링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올림픽 종목으로 합류해 더욱 낯선 종목이다. 혼성 종목인 믹스더블에서는 "오빠 라인 좋아요"라는 말이 자주 등장했다. 이기정이 투구나 스위핑을 할 때 장혜지는 하우스에서 스톤의 주행 코스를 읽으며 한 말이다. 둘은 파트너가 샷에 실패해 아쉬운 표정을 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