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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리얼미터 인사 "통합당이 민주당 이긴다고? 설문 설계에 문제" 주장 2020-03-18 17:25:39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역구에서 어느 정당의 후보에게 투표를 하겠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4.3%가 통합당을 꼽았다. 민주당에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이보다 6.5%포인트 낮은 37.8%로 집계됐다. (※ 이번 조사는 헤럴드경제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조원C&I)가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대한민국 거...
총선서 '통합당' 뽑겠다 44.3% vs '민주당' 뽑겠다 37.8% 2020-03-17 15:48:44
정당 투표의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도 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뽑겠다는 응답은 41.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을 택하겠다는 응답은 33.2%로 미래한국당보다 8.6%포인트 낮았다. 정의당은 7.4%, 국민의당은 4.8%로 그 뒤를 이었다. 민생당은 1.5%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10명 중 8명 "코로나 악화돼도 지지정당 안 바꿔" 2020-03-15 17:31:31
비슷할 경우 투표하러 갈 것’이라고 답했다. ‘투표하러 가지 않을 것’이란 의견은 10.7%였다. ■ 어떻게 조사했나…13~14일 조사원이 직접 통화 이번 조사는 입소스가 총선 30일을 앞두고 한국경제신문 의뢰를 받아 지난 13~14일 유·무선 전화면접(유선 20.2%, 무선 79.8%)으로 진행했다....
與, '위성정당' 대결서 패배…비례연합 22.7% VS 미래한국 28% 2020-03-15 17:00:02
비례대표 선거에서 민주당에 투표하겠다고 답한 비율은 37.8%였다. 지난달 23일 1차 조사에 비해 2.4%포인트 올랐다. 통합당의 비례 정당인 미래한국당은 같은 기간 1.8%포인트 내린 26.8%를 기록했다. 이어 정의당(12.3%), 국민의당(6.3%), 민생당(1.2%) 순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민주당이 참여를 결정한 비례연합정당의...
네이처 선샤인, 만 18세 새내기 유권자 선거 교육 영상 출연 2020-03-11 09:32:21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선거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짐에 따라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선거권을 갖는 새내기 유권자에게 선거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는 웹드라마다. 선샤인은 연수 역으로 출연해 한 표의 가치, 투표 방법, 지켜야 할 선거법 등을 배워 나가며 올바른 유권자를...
미국, 코로나 확산에 의회 가동 딜레마…"당장은 폐쇄 안해" 2020-03-10 10:49:08
연령도 높아 코로나19에 노출될 경우 치명적일 수도 있지만, 폐쇄할 경우 국민의 공포감을 증폭시킬 수 있는 데다 예산을 포함한 대책 마련을 위해서도 의회 가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는 동안 양당 지도부에서는 의회에서 투표와 활동을 취소해야 한다는 여론이 점증하고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안철수 "여론조사 빙자한 선거운동…리얼미터 공정성에 문제" 2020-02-26 18:03:04
65.7%(339명)가 2017년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표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는 문 대통령의 종로구 득표율 41.2%보다 24.5%포인트 높은 수치다. 리얼미터는 “현직 대통령 과대 표집 문제는 여론조사 역사에서 늘 발생하는 문제”라고 해명했다. 리얼미터의 자동응답(ARS)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도...
[팩트체크] 총선 예비후보 211명 음주 전과, 2회↑ 40명…윤창호법 무색 2020-02-25 10:28:32
수집했다. 명단에는 예비후보등록자의 이름, 지역구, 연령, 학력, 전과기록 수 등이 포함된다. 총 수집된 데이터는 2만7552개다. 세부 전과 기록은 컴퓨터로 읽히지 않는 PDF파일로 만들어져있어, 수기로 직접 입력해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렇게 수집된 전과 기록 관련 데이터는 총 4062개다. 먼저 전과자 전체를 집계하고...
고3 유권자, 유튜브 선거운동은 'OK' 집회·연설땐 '처벌' 2020-02-04 17:19:01
투표하는 4·15 총선이 7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학교 현장에선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고3 학생의 선거운동 허용 범위와 교사의 선거교육 방식을 두고 뚜렷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후보자가 학교에서 명함을 돌리며 선거운동하는 행위를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한국당 선거연령 만 18세 하향 '쿨'하게 수용해야" 2020-01-25 12:11:09
대응방향으로 △보완조치 및 법 개정 등을 통한 교육 현장의 정치화 차단 △청소년층의 호감도를 높이는 마인드 및 전략 구축이라는 큰 틀 아래 △학교에서 선거운동 금지 △사립학교 교사의 선거개입 행위 금지 △교복투표 해소 위한 초등학교 입학 연령 당기기 △한국당에 대한 비호감도 개선 △인터넷 통한 콘텐츠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