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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등 외국인 '식별' 강화하는 中…출입증도 다른색으로 2020-03-02 14:17:06
극단적인 인구 유동 억제 조치를 통해 후베이성 이외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질병 확산을 통제하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다. 우한(武漢) 등 후베이성을 제외한 중국 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9명을 기록한 이래 28일 4명, 29일 3명에 이어 지난 1일 6명으로 한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따라서 중국은 한국과 일본...
'박항서 매직'은 어디 가고…베트남, 16년만에 한국인 무비자 입국 불허 2020-02-28 15:05:11
있는 한국인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한국 교민이 다수 거주하는 아파트에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안내문이 베트남어, 영어와 함께 한국어로 붙기 시작했다. 하노이의 일부 아파트에서는 한국인에게 화물용 엘리베이터나 특정 엘리베이터만 이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베트남 당국이...
"日에도 확진자 이동경로 지도 있을까" 코로나19가 바꾼 일상 2020-02-25 08:48:01
다른 지역에까지 번지기 시작하자 일상에서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아직 전국적인 확산은 아니라고 판단해 위기경보를 ‘경계’ 수준으로 유지하던 정부는 23일에 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상향하며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 양상을 외신기자들도...
[1618] 직업계고 학과개편 “신입생 눈길 끌려다 졸업생 갈 길 놓쳐” 2020-02-24 16:03:00
신입생 이 선호하는 특정 분야 전공이 포화 상태를 이루는 것은 경계해야할 일이다. 최근에는 조리·미용·간호 등의 전공을 신설하는 특성화고가 많아지고 있다. 물론 해당 인력에 대한 수요가 적지 않고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종이지만 졸업생이 많아지는 만큼 취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특성화고 홍보...
'7∼10일 중대고비'…신천지대구교회 등 확산고리 차단에 달려 2020-02-24 12:36:31
지역사회 대유행 차단에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이 두 곳을 다녀간 접촉자를 매개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상황이어서, 코로나19의 전국 확산 방지는 이 두 곳과 연관된 감염원과 감염경로를 어떻게 봉쇄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양상이 신천지대구교회와...
박원순 "코로나19 대책 강화…신천지 명단 제출해야" 2020-02-24 11:52:49
특정이 가능한 사람은 물론, 신원불특정 참가자들에 대해서도 채증된 동영상 및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경찰에 고발하는 한편, 광화문광장 불법점유에 대한 변상금 부과 및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한다는 것이 서울시의 방침이다. 안내방송을 방해하고 마스크 착용도 없이 욕설과 고함으로 공무수행을 방해하는 행위, 도로를...
"한국인 NO"...세계 13개국, 입국 금지 또는 입국절차 강화 2020-02-23 21:25:50
`경계`로 상향했다. 대만은 한국과 일본을 3단계로 격상할지 여부는 해당 국가의 누적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는지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며 추가 상향 조정 가능성도 열어놨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나온 대구와 경북 청도 지역을 특정해 여행 자제를 권고한 국가도 있다. 영국 정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영국...
코로나19로 한국발 입국 제한 확대…문 닫은 이스라엘·바레인(종합2보) 2020-02-23 21:13:30
대만은 이틀만인 22일 다시 이를 2단계 '경계'로 상향했다. 대만은 한국과 일본을 3단계로 격상할지 여부는 해당 국가의 누적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는지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며 추가 상향 조정 가능성도 열어놨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나온 대구와 경북 청도 지역을 특정해 여행 자제를 권고한 국가도...
코로나19 위기경보 '경계'서 '심각'으로 상향…"총력 대응"(종합) 2020-02-23 20:23:06
'경계' 유지…신규 환자 폭발적 증가 속 위기경보 '격상' 정부는 하루 전까지만 해도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로 유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일부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하기는 했지만,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환자들이 불특정 다수 지역에서...
"코로나19 방역 고비, '봉쇄'·'피해 최소화' 전략 병행할 것" 2020-02-23 19:47:25
올리게 된 배경은. ▲ 신규 환자의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지역전파 초기 단계지만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었다.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위기관리위원회에서 22일, 23일 경보 단계를 격상하면 좋겠다는 건의가 들어왔다. 건의를 받아 중수본에서 23일 기존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