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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전이 누구길래…'티베트족 훈남 보자' 중국 전역 열풍 2020-12-01 11:06:39
착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는 티베트족이지만 시짱이 아닌 쓰촨성의 간쯔(孜甘) 티베트족 자치구에서 생활하고 있다. 급기야 딩전의 동영상 배경을 가지고 티베트냐 쓰촨성이냐는 논란이 일자 딩전은 "내 고향은 쓰촨에 있다"는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처럼 딩전의 인기가 치솟자 그를 보려는...
중국 법원, 사파리 공원의 무차별적 얼굴인식 정보 수집에 제동 2020-11-24 11:14:37
10월 "신장(新疆)위구르(웨이우얼) 자치구와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 등에는 강도 높은 감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CCTV가 주민 감시용으로 사용된다고 지적한 바 있다. 리서치 회사인 IDC가 지난 7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감시 카메라 시장은 작년 236억 달러에서 2025년에는 440억 달러로 팽창할 것으로...
유엔 인권이사회서 '흑인사망' 등 미 인권 상황 도마에 2020-11-10 11:46:07
미국이 중국내 신장위구르 자치구역과 티베트, 홍콩 등에서의 인권 문제를 제기해온 데 대한 반응으로 풀이된다. 시리아 대표는 제재와 미군의 시리아 점령 중단, 전쟁범죄에 연루된 미국에 대한 단죄 등을 주장했다. 동맹국들 사이에서도 미국의 인종차별, 총기 폭력, 사형제 등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호주와 네덜란드...
중국, 10년 단위 인구센서스 개시…"14억2천만 명 예상" 2020-11-02 09:42:40
상하이(上海) 고층아파트부터 티베트(시짱<西藏>)(시짱<西藏>)자치구의 오지 마을에 이르기까지 각 가정을 방문해 인구 관련 각종 자료를 수집하게 된다. 중국의 이번 제7차 인구센서스는 조사 대상 인원, 조사원의 규모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유사 이래 인류 최대의 조사사업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은 지적이다. 특히...
[일문일답] 수오지 "샤이 트럼프 영향력 없어…트럼프 패배할 것" 2020-10-27 06:31:02
않았다. 중국 정부가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무슬림과 티베트, 홍콩에서 벌이는 일을 보면 끔찍하다. 물론 바이든 후보가 강경한 정책을 취한다고 해도 군사적인 옵션을 고려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인권 등의 분야에서는 강경한 대책을 취할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다면 북한에 대해선 어떤 정책을 취할...
중국 "티베트 문제 외부간섭 용납 안해" 미국에 강력 경고 2020-10-20 22:27:32
중국이 미국에 티베트 자치구를 건들지 말라며 강력 경고에 나섰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티베트 망명정부 관계자가 최근 로버트 데스트로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 담당 차관보를 만난 것에 대한 불만을 나타낸 것이다. 엄정한 교섭을...
중국, 미국에 "티베트 건들지 말라" 강력 항의 2020-10-20 22:11:41
항의 "티베트 내정 간섭 안돼…단호히 반대"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미중 갈등이 가열되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에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를 건들지 말라며 내정 간섭은 안 된다고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티베트 망명정부 관계자가 최근 로버트...
[이학영 칼럼] "우리가 중국 앞에 무릎을 꿇으면…" 2020-10-20 18:02:00
로이터통신이 위구르와 비슷한 티베트자치구 억압 사례를 보도하자 중국 외교부가 거친 문구를 담은 반박성명서를 발표했다. “국제사회는 참과 거짓을 혼동하지 말고 사실을 존중하라. 허위주장에 바보처럼 놀아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참’과 ‘거짓’은 자유세계와 기준이 다르다. “목적을...
물러난 주중 美대사 귀국…"중국인에 대한 높은 평가 안 변해" 2020-10-05 13:38:33
바 있다. 브랜스태드 대사 부부는 재임 기간 티베트의 상징적 장소인 시짱(西藏·티베트) 자치구 포탈라궁을 방문했고 윈난성에서 제2차 세계대전 중국 측 참전군인을 만나는 등 중국 내 26개 성·지역을 여행했다고 소개했다. 또 그는 중국어로 "감사합니다. 이후에 다시 만납시다"라고 덧붙였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
'히말라야 국경갈등' 중국-인도군, 겨울철 혹한 대비 '보급전쟁' 2020-09-25 15:26:44
장교를 시짱(西藏·티베트) 자치구 내 군기지로부터 5천200㎞ 떨어진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의 병원으로 이송하는 작전을 펼친 바 있다. 인민해방군이 히말라야 고산지대의 환자 이송을 위해 '나는 병원'으로 불리는 Y-9 의료용 수송기를 투입한 최소의 사례였다. 양측은 혹한기 대치가 '소모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