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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탄만…'지구의 신비' 아이슬란드 2016-01-25 07:10:00
데티포스(dettifoss)는 수많은 폭포가 눈길을 끄는 아이슬란드에서도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데티포스는 마치 화성의 표면 같은 황무지가 펼쳐지는 곳이다. 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 태초의 지구에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장면에 등장하기도 했다.풀 한 포기 없는 황량한 용암 대지를 지나 쏟아져 내리는...
[호텔소식] 특급호텔 ‘설 선물 세트’ 풍성 2016-01-22 07:46:11
진미를 활용한 이탈리안 캘비시우스 캐비아와 트러플 컬렉션, 푸아그라 바바루아 등이 있으며 중저가형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샴페인 볼랭저 스페셜 뀌베와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오리지날 발사믹 식초의 명가에서 만든 발사믹 비니거 네로네 6년산, 진한 국내산 인삼의 풍미가 돋보이는 인삼 초콜릿, 원매 프리미엄 소주...
연말 공연, ‘아메바 컬쳐’ 콘서트만 같아라(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Aniverse) 2015-12-28 12:51:12
이름`, `프로메테우스`, `이놈`, ` 1225`, `솔드아웃`까지의 무대를 선보이며 말 그대로 ‘한 방’이 있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퍼플 나잇(Purple Night)’은 그의 말대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무대였다. 여성 뮤지션 수란이 지원 사격에 나섰고, 한껏 달콤해진 무대를 선사했다. 얀키에 이어 무대에 오른 자이언티는...
에디머피 18세 연하 여친은 누구? 벌써 9번째 아이 가져 `전적 화려` 2015-12-08 12:20:35
우스의 한 카페에 임신한 여자친구 페이지 버처와 함께 등장했다. 에디머피와 페이지 버처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애정을 과시했다. 에디머피와 3년째 열애 중인 여친 페이지 버처는 최근 아이를 임신했다. 에디머피와 페이비 버처 사이의 첫 번째 아이이며, 에디머피에게는 9번째 아이다. 에디머피 여자친구는 내년 출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BLT 스테이크, Top10 와인과 함께하는 디너 파티 2015-11-16 17:39:33
다우스 빈티지 포트(dow’s vintage port 2011)이다. 포르투갈 와인의 잠재력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1위로 선정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판매량이 올라가 시중에서 같은 빈티지의 포트 와인을 구하기가 힘들며, 금번 와인 디너를 위해 blt 스테이크에서 전국을 수소문하여 준비한 특별 와인이다. 이번 갈라 와인...
[다산칼럼] 종교인 스스로 근로소득세 수용해야 2015-10-11 18:06:30
오히려 줄어드는 종교인이 생기는 우스운 상황이다. 기타소득인 종교소득과 근로소득의 세금 부담 차이가 공개되면 근로계층의 반발은 불을 보듯 뻔하다.지난달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장로교단 중 처음으로 근로소득세 수용을 결의했다. 종교인 모두 근로자와 함께하는 자세로 근로소득세를 수용해야 한다. 영세한 종교단체는...
[1사 1병영] 김인호 회장 "한국의 최우선순위는 안보" 2015-10-06 18:47:26
둘러보는 견학 행사를 열었다.김 회장은 로마의 군사 전략가 베게티우스의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는 격언을 언급하면서 “감히 넘보지 못할 군사력과 경제력을 유지하는 것만이 우리가 북한의 침입을 막을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자신이 1961년, 만 18세6개월에 육군...
[주니어 테샛- 중학생을 위한 페이지] 메세나 활동 2015-09-18 17:58:45
외교관, 시인이었던 가이우스 마이케나스를 프랑스어로 부른 이름입니다. 마이케나스는 당대의 베르질리우스, 호라티우스 등 시인, 예술가들과 두터운 친교를 맺고 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문화, 예술의 보호자를 자처했습니다. 이런 마이케나스를 오늘날 기업들의 문화, 예술 지원 활동에 비유하게 된...
바람타고 전해지는 신들의 노랫소리…푸른 빛 감도는 그리스 2015-08-31 07:10:07
우리에게 낯선 섬이다. 아테네의 피레우스 항구에서 산토리니까지의 여정 중간, 낙소스 신이 자신의 이름으로 명명한 이 섬에 내려 이틀을 보냈다. 가장 먼저 여행자를 맞는 것은 낙소스 섬의 상징인 팔라티아 섬(낙소스 본섬과 연결돼 있으며 섬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작은 크키다)에 우뚝 선 아폴론 신전이다....
인기 얻기 위한 빵값 통제가 시장간섭 불러…로마제국 '도농분업체계' 붕괴돼 생산성 추락 2015-05-15 21:14:12
가격은 기원전 150년쯤 6.5㎏당 3~4세스테르티우스(로마제국 화폐의 최소 단위·銅貨)였고 기원후 50년께에는 5~6세스테르티우스였다는 것이다.그러나 그 이후 200년 정도, 기원후 151년부터 350년까지의 로마제국 후반기는 물가상승률이 연 3.5~5%를 웃돌았다. 이 기간의 물가상승률을 복리로 계산하면 174~1508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