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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GE에 보일러사업부 판다…매각가 3천억(종합) 2016-05-10 17:16:27
발전의 가스터빈을 가동할 때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해 스팀터빈을가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발전시스템이다. 두산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재무구조 개선 작업 중에서도 비중이 컸던 HRSG 사업의 매각이 이뤄짐에 따라 향후 재무구조 안정화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두산건설은 건설경기 장기침체 극복을...
[마켓인사이트]쌍용양회, 3990억원 유상증자 결정 2016-05-02 09:26:12
예정이라고 밝혔다.쌍용양회는 이날 별도로 동해공장 폐열발전설비 설치에 1143억원을 투자하겠다고 공시했다. 전력비 절감을 통한 원가절감 목적이다.쌍용양회의 최대주주는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다. 지난 1월 채권단이 보유한 지분 46.1% 매매 본계약(spa)를 체결하고 이달 15일 잔금을 납입해 거래를 마무리했다....
SK증권, 경주 강동풍력발전사업 PF 주선 완료 2016-04-20 13:47:14
추진중인 7.05MW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이번달 착공에 들어가 올 12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며, 연간 6천53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와 4천280여 가구에 친환경 전기를 공급하게 됩니다. 이상득 SK증권 PF팀 이사는 “신재생에너지는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아는 중소기업이 개발을 주도할...
SK증권, 경주시 강동풍력발전사업 금융주선 완료 2016-04-20 10:08:12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일원에 7.05㎿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 182억 규모의 사업이다. 이달 착공해 올해 12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며 완공 시 4천280여 가구에 친환경 전기를 공급한다. 이상득 SK증권 PF팀 이사는 "신재생에너지는 지역 특성을 잘 아는 중소기업이개발을 주도할...
SK증권, 신재생에너지 PF서 두각…中企 상생모델 구축 2016-04-20 10:00:14
발전사업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sk증권 pf팀 이상득 이사는 “신재생에너지는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아는 중소기업이 개발을 주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수준의 금융자문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sk증권은 2014년 11월 pf팀을 신설한 후...
한일시멘트그룹 신임 회장에 허기호…3세 경영 돌입 2016-03-21 09:50:17
많아 폐열발전 설비 구축, 순환자원 재활용 등으로 한일시멘트가 환경부 지정 '녹색기업'에 2회 연속 선정되며 제조업에서는 이례적으로환경친화 기업으로 평가받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재발굴·육성과 사원복지에 많은 역점을 두며 직원 친화적 경영을 펼치는데도주력하고 있다....
[다시 뛰는 공기업] 동서발전, 올 5403억 부채 감축…공공기관 정상화 차질없이 수행 2016-02-04 07:02:03
수 있다. 이 사업은 최근 ‘농림부 폐열(온배수) 재이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재원도 확보했다.바이오매스(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식물이나 동물) 연료 공급과 관련한 정보 제공 서비스도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로 인해 발전회사의 바이오매스 연료 사용량이 늘어나자 연료...
2016년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2016-01-15 16:10:00
산업 발전 전략'을 주제로 한 에너지정책 특강에 이어 도시가스 업계간 유대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정순남 한국도시가스협회 부회장은 "도시가스업계는 유가폭락과 타연료와의 경쟁 등으로 수요가 감소하는 등 회원사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새누리당 길정우의원, "신재생에너지는 에너지주권확보에 있어 최우선 분야" 2016-01-11 13:10:00
저의 지역구인 양천구의 열병합발전소가 중간기지로 포함돼 있어 유심히 살펴보았더니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었습니다. 사업이 진행되면서 사업주체가 산업부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로 변경되고,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민간가스사업자들의 반대 등을 감안했습니다. 전문가들도 효율성에 의문을 ...
[biz칼럼] 온실가스 감축, 당근이 절실하다 2016-01-08 17:31:48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발전하는 경우에도 신재생에너지로 인정하는 형태의 인센티브 방식을 도입한다면 자원순환경제로 나아가야 하는 미래사회 방향성과도 맞을 것이다. 산업현장의 최우선 고려사항은 품질이지 에너지 회수가 아니다. 에너지 회수는 제품의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이뤄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