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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보안법 괴소문' 조슈아 웡 등 54명 블랙리스트 나돌아 2020-06-30 11:12:34
학생운동가 토니 청 등은 경찰의 7월 1일 주권반환 기념 집회 불허에도 불구하고 시위에 나서 홍콩보안법에 대한 반대 의사를 보이자고 촉구했다. 매년 7월 1일 홍콩 도심에서는 주권반환 기념 시위가 열리지만, 홍콩 경찰은 지난 1997년 주권반환 후 23년 만에 처음으로 이를 불허했다. 하지만 민주파 진영의 호소에도...
최연소 노벨상 말랄라 옥스퍼드대 졸업…"앞길은 몰라" 2020-06-20 12:14:36
운동가이자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22)가 영국 옥스퍼드대를 졸업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키스탄 출신인 말랄라는 11살 때부터 파키스탄탈레반(TPP)에 맞서 여성의 교육권을 주장하다 하굣길에 머리와 목, 어깨에 총격을 당했다. 거의 치명적이었던 상처에서 회복한 이후...
[영상] 시위대 강경 진압하는 홍콩 경찰 2020-06-16 10:56:29
학생 3명을 붙잡았고, 이 과정에서 땅바닥에 쓰러진 16세 여학생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제압했다. 이 여학생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다른 장소에선 시위에 참가했던 어린 소녀가 홍콩 경찰에 의해 내동댕이쳐지는 모습이 촬영됐다. 시위 장면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향해 경찰이 페퍼 스프레이(호신용 분사...
"숨 쉴 수 없다" 구호로 조롱하고 무릎으로 목 누른 홍콩경찰 2020-06-14 14:40:53
등은 "홍콩 학생의 목숨도 소중하다"며 경찰을 비판했지만, 홍콩 경찰은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며 해당 경찰의 행동을 옹호했다. 한편 홍콩 노동계와 학생단체는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반대를 위한 총파업과 동맹휴학 실시 여부를 묻는 투표를 당초 14일 하기로 했으나, 날씨 문제 등으로 이를 20일로...
폭스뉴스 앵커 "좌익운동가들이 美 변형시켜…북한처럼 돼간다" 2020-06-13 09:30:01
"좌익운동가들이 美 변형시켜…북한처럼 돼간다"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 정치적으로 이용된다 주장해 논란 불러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폭스뉴스 간판 앵커인 터커 칼슨(51)이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으로 촉발된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 운동이 정치적으로...
중국, 호주에 보복 세례…무역부터 유학까지 전방위 압박(종합) 2020-06-10 21:02:48
운동가인 류샤오보(劉曉波)의 노벨평화상 수상으로 노르웨이와 갈등을 빚은 것은 6년간 이어졌다. 그 기간 중국은 노르웨이산 연어 수입을 금지했으며 노르웨이와의 양자 회의도 거부했다. 중국은 호주의 최대 교역 파트너로 호주는 중국에 철광석, 천연가스, 석탄 등을 많이 수출한다. 중국인 유학생과 관광객 역시 호주의...
중국, 무역부터 관광·유학까지 집요한 '호주 때리기' 2020-06-10 11:56:13
운동가인 류샤오보(劉曉波)의 노벨평화상 수상으로 노르웨이와 갈등을 빚은 것은 6년간 이어졌다. 그 기간 중국은 노르웨이산 연어 수입을 금지했으며 노르웨이와의 양자 회의도 거부했다. 중국은 호주의 최대 교역 파트너로 호주는 중국에 철광석, 천연가스, 석탄 등을 많이 수출한다. 중국인 유학생과 관광객 역시 호주의...
"닉슨도 부시도 이러진 않았는데 트럼프는…" 2020-06-09 16:30:47
운동가들을 초청했다. 베트남 반전 운동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 오하이오주(州) 방위군이 켄트주립대 학생 4명을 사살하면서 분노가 확산하자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은 철야 시위대를 찾아가 대화를 나눴다. 1992년 로스앤젤레스 폭동 때도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미국 CNN 방송은 8일(현지시간)...
'정의연 첫 입장' 문 대통령 "시민단체 행태 돌아볼 계기"[종합] 2020-06-08 15:36:42
또 "피해자 할머니들은 스스로 여성 인권운동가가 돼 세계 곳곳의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과 손을 잡았다"며 "시민 사회의 많은 활동가들이 연대했고, 시민들도 다같이 힘을 보탰다. 어린 학생들까지도 수요집회에 참여했고 위안부 문제를 숨겨진 과거로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30년간 줄기차게...
홍콩 시위 1년…시위 잠잠해졌지만, '항쟁 불씨' 여전 2020-06-08 11:57:01
인권운동가 등을 중국 본토로 송환하는 데 이 법이 악용될 수 있다고 보고 강렬하게 반발했고, 이는 대규모 시위로 이어졌다. 6월 9일 첫 번째 시위에는 1997년 홍콩 주권반환 이후 최대 인파가 몰렸다. 홍콩 인구 740만명 가운데 무려 100만 명이 송환법 반대를 외치며 평화적으로 행진했다. 엿새 후인 15일 캐리 람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