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랑스도 3D 프린터 총기 제조 활개…조직원 14명 검거 2024-02-07 19:17:06
남성이 도심의 상점 앞에 모인 사람들을 향해 3D 프린터로 만든 소총을 난사했다. 다행히 당시 총알이 목표물을 맞히지 못해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다. 2019년 10월엔 독일에서 한 총격범이 3D 프린터로 만든 무기로 유대교 회당과 튀르키예 식당을 공격해 2명이 숨졌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中 안보협정 검토' 파푸아뉴기니의 '줄타기'…호주선 경찰 지원 2024-02-06 17:18:05
이들이 상점을 약탈하는 등 대규모 소요 사태가 벌어져 20여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호주의 경찰병력 지원 소식은 최근 파푸아뉴기니가 중국으로부터 안보와 치안 분야 협력을 제안받은 가운데 나왔다. 파푸아뉴기니는 최근 중국으로부터 경찰 훈련과 장비, 감시 기술을 지원받는 내용의 안보·치안 협정 제안을 받았다며...
아르헨, 스태그플레이션?…물가급등 속 1월 소매판매 28.5% 급락 2024-02-06 07:24:24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상인들은 시민들의 소매상점 방문이 줄었으며, 거래도 적어 "최악의 1월"이었다고 평가했다고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전했다.. CAME에 따르면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것은 약(-45.85%)과 식품·음료수(-37.1%)로, 전문가들은 불경기에도 약과 식품은 소비를 줄이지 않는다는 불문율도 깨진...
"급격히 늙어가는 한국을 진단한다"…티앤씨재단, 콘퍼런스 열어 2024-02-05 10:00:09
일부 상점에서 '노인 출입금지'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신조어 '노시니어존'에서 착안한 것이다. 노년의 삶을 우리 모두에게 가까이 다가올 일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세대 간 공감을 모색해 보자는 의미라고 한다. 티앤씨재단은 이날부터 매일 유튜브 채널에서 작가, 영화평론가, 사회학자, 사회복지학자,...
美 LA 한복판 방치된 55층 빌딩에 층층이 그라피티…2명 체포 2024-02-03 10:14:27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즐비한 다운타운의 핵심 지구다. 이 빌딩의 맞은편에 있는 경기장 겸 공연장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는 오는 4일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이 열린다. LAPD는 시 행정 당국과 해당 빌딩의 관리업체 측을 만나 건물의 보안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즉시 실행하기로 했으며, 그라피티는 제거될 예정이라고...
농민 이어 공항직원·교사까지…유럽 곳곳 파업 물결 2024-02-02 12:22:43
다수의 공장·상점·유치원이 문을 닫고 항공편도 상당 부분 운항을 중단하게 됐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핀란드 대표 항공사 핀에어는 파업으로 약 550편의 운항을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정유회사 네스테도 약 1주일 동안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4월 총선에서 승리, 집권한 중도우파 국민연합당과...
교황, 8월 '기독교 국가' 파푸아뉴기니 방문…"3일 일정" 2024-01-25 14:40:08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포트모르즈비 등에서는 경찰과 군인 등이 예고에 없던 임금 삭감을 당했다며 파업을 선언하고 시위를 벌였다. 이에 일부 시민은 치안 공백을 틈타 상점을 약탈하고 불을 지르는 등 대규모 소요 사태를 일으켰고, 이 과정에서 포트모르즈비와 제2의 도시 라에에서는 25명이...
'39명 사망' 中상가 화재원인은 불법 공사…하루만에 12명 체포 2024-01-25 10:13:39
지상 1·2층 상점으로 신속히 옮겨붙었다. 당시 지하 1층에서는 냉동창고 공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시공 작업자들이 법규를 위반한 채 불을 사용하다 화재를 냈고, 불길이 삽시간에 거세져 조기 진화에 실패했다는 게 당국 설명이다. 이후 짙은 연기가 통로를 따라 교육기관과 숙박시설이 있던 2층까지 퍼졌다. 건물 2층에는...
[아르헨 르포] 대중교통요금 250% 급등 예고에도 "그 정도면…" 2024-01-24 08:01:51
뒷받침하듯 상점 점원으로 일하는 요렐라이(28)는 "작년에 이미 최소 1천 페소(1595원) 정도로 오를 것이라는 보도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270페소(430원)는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반면에 상승폭이 세자리수를 훌쩍 넘는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부담이 가중된다는 견해도 있었다. 근교에 살며 수도로...
미국 스탠리 텀블러 대란이라더니…싹쓸이 도둑까지 2024-01-23 15:49:53
여성이 상점에서 스탠리 텀블러만 골라 모두 65개를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이 훔친 텀블러의 합계 액수는 2천500달러(약 333만원)에 달한다. 2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플레이저 카운티의 로즈빌 경찰은 지난 17일 관내 한 상점에서 도난신고를 받고 출동, 23세 여성을 절도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