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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배터리 빼고 2030년 매출 60조원 달성…추가 분사 없다"(종합) 2022-02-08 17:52:44
항암 영역과 당뇨·대사 영역에 집중해 혁신 신약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신약 2030년 매출 목표는 1조원으로 세웠다. 현재 LG화학은 임상 1상 이상 단계에 진입한 글로벌 혁신 신약의 파이프라인 10개를 확보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23개의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근...
LG화학 "3대 新사업 매출 10배 키운다" 2022-02-08 17:24:55
핵심은 배터리 소재다. 신 부회장은 배터리 소재 사업을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내는 고수익 사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06년 세계 최초로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 양산에 성공한 LG화학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양극재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한국, 중국, 유럽, 미국에...
LG화학 신학철 "2030년 매출 60조원 중 절반 3대 신사업서 창출" 2022-02-08 15:13:27
중이다. LG화학은 제약 사업은 항암 영역과 당뇨·대사 영역에 집중해 혁신 신약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현재 LG화학은 임상 1상 이상 단계에 진입한 글로벌 혁신 신약의 파이프라인 10개를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공지능 적용 등 연구개발을 가속화해 2030년까지 23개의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
[이건호 칼럼] 우크라이나 vs 한국, 닮은꼴 위기 2022-02-07 17:19:28
흔들려 가격이 치솟았다. 원자재값 급등에 한국은 지난달 사상 최대 무역적자를 냈다. 우크라이나 사태는 한국에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첫째 정치권력의 부패와 무능이 국가를 얼마나 위태롭게 하는지 잘 보여준다. 기성 정치권에 신물이 난 우크라이나 국민은 2019년 4월 정치경력이 전혀 없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에...
뉴욕 맨해튼에 건물 가진 '찐부자' 한국인의 정체 [강영연의 뉴욕부동산 이야기] 2022-02-05 07:27:45
10배 이상 가격이 오른 셈입니다. 맨해튼 건물 가격이 많이 올라 이제는 신규 매입이 쉽지 않은 점, 여기에 매달 발생하는 월세 수입까지 고려하면 한국무역협회 사상 최고의 투자 중 하나로 꼽힐만 해보입니다. 한국 입장에서도 좋은 투자였습니다. 건물이 없는 일부 국가들은 임대 기간이 만료될 때마다 대사관 등 주요...
러시아 가스 잠글라…유럽, 에너지대란 막으려 비상대응 2022-01-28 11:59:16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또한 최근 한국, 일본 등 미국산 천연가스 주요 구입 국가와 화상 마라톤 회의를 하고 이들 국가가 비용을 이미 지불한 미국산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돌리는 방안을 설득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은행인 RBC 캐피털 마켓 원자재 담당자인 헬리마 크로프트는 이와 관련, "가스 공...
[한경에세이] 중동 산유국에 부는 친환경 바람 2022-01-26 17:33:06
한국과의 해수 담수화, 전기차 등 친환경 기술 협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20일 경제 행사에서 양국 기업인은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기후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래를 향한 산유국들의 도전은 우리에게 큰 기회다. 저탄소 경제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우수한 인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기업들은 이번...
[한·중남미 60년] ② 멀고도 가까운 아르헨티나…"최적의 윈윈 파트너" 2022-01-18 08:01:00
모습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모습에 장 대사는 크게 감동했다고 회고했다. 아르헨티나인들을 사로잡은 한국문화도 양국의 거리를 더욱 좁혀주고 있다. K팝과 한국 드라마, 영화는 물론 한식과 한복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지난해 아르헨티나 연방 상원은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하는 의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한·중남미 60년] ① 117년 인연 멕시코…"잠재력 무궁무진한 동반자" 2022-01-17 08:01:00
한국 대사와의 연쇄 인터뷰를 통해 한·중남미 관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짚어보는 기사를 순차적으로 송고합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한국과 멕시코의 수교는 1962년 1월이지만, 양국의 인연은 그보다 훨씬 전인 1905년 시작됐다. 당시 1천33명이 한인들이 머나먼 멕시코 농장에서 일하기 위해...
'38兆개 미생물'이 인류 구한다…美, 10년전부터 '제2 반도체' 찜 2022-01-02 18:07:42
차원에서 바이오파운드리를 도입했지만, 한국은 지난해 9월에야 도입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시작했다. 110조원 시장으로 커지는 ‘미생물 신약’마이크로바이옴은 전인미답의 영역이다. 미국조차 아직 미생물을 활용한 신약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미국 록펠러대 연구진은 지난해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