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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신임 CEO에 홍범식 사장…4년만 수장 교체(종합) 2024-11-21 13:10:30
황현식 대표의 향후 거취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LG유플러스는 부사장 2명, 상무 7명에 대한 승진 임원인사도 함께 실시했다. 모바일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이끌어 온 이재원 현 MX/디지털혁신그룹장과 홍보 및 대외협력 조직을 총괄해 온 이철훈 현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임원 승진 인사...
LG유플러스, 4년 만에 수장 교체…신임 CEO에 홍범식 사장 2024-11-21 13:01:05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서 LG유플러스가 고객경험 혁신을 통해 'AX(AI 전환) 컴퍼니'로 도약하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 부사장 2명, 상무 7명에 대한 승진 임원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이에 따라 이재원 현 MX·디지털혁신그룹장과 이철훈 현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대영...
업비트서 털린 1조4700억 이더리움, 알고보니 북한 짓이었다 2024-11-21 12:56:54
580억원, 현재 기준으로는 약 1조4700억원 상당이다. 2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19년 11월 업비트에 보관돼있던 이더리움 탈취 사건과 관련해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집단 '라자루스'와 '안다리엘' 등 2개 조직이 범행에 가담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국내 수사기관이 가상자산거래소를 대상으로...
LG유플러스, 신임 CEO에 홍범식 사장…4년만 수장 교체 2024-11-21 12:24:50
AI를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부사장 2명, 상무 7명에 대한 승진 임원인사도 함께 실시했다. 모바일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이끌어 온 이재원 현 MX/디지털혁신그룹장과 홍보 및 대외협력 조직을 총괄해 온 이철훈 현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hyun0@yna.co.kr...
'컨설턴트 출신 전략통' 홍범식 사장, LG유플러스 이끈다 2024-11-21 12:14:39
황현식 사장은 퇴임한다. 1968년생으로 만 56세인 홍 사장 선임으로 LG유플러스의 사장 연령은 1962년생인 황 사장보다 6살 낮아졌다. 홍 사장은 2011년 글로벌컨설팅 기업인 베인&컴퍼니에 합류해 아태지역 정보통신, 테크놀로지 부문 대표, 글로벌디렉터, 베인&컴퍼니코리아 대표 등을 역임했다. 특히 통신과...
경제6단체 "국회, 상속세 개선 시급…글로벌 추세 맞게 조정해야" 2024-11-21 12:00:06
= 경제계가 현 상속세제에 대해 경제 전반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합리적으로 개선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6단체는 21일 상속·증여세 개선 촉구 공동성명을 내고 "25년간 과세표준과 세율을 유지하면서 경제 주체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왜곡하고 기업하려는...
KTX 타고 서울 큰 병원 가는 시대 끝난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1-21 10:58:07
병원들을 선별해 3년마다 재지정을 하는데요. 현재는 전국에 47개의 상급 종합병원이 있습니다.” ▲1~3차 병원은 어떻게 다른가요. “통상적으로 감기나 가벼운 질환을 다루는 동네 의원은 1차, 간단한 맹장수술이나 단기간의 입원을 할 수 있는 지역의 대형 병원을 2차 병원이라고 합니다. 3차 병원은 암이나 심근경색,...
“8조 법률시장, 이대로는 안돼…AI·보험 활용해 파이 확 키워야” 2024-11-21 10:53:14
1월 치러진 52대 회장 선거에서 135표 차로 현 김영훈 회장(사법연수원 27기)에 석패한 안 변호사는 53대 회장 선거에 연이어 출마를 선언했다. 현 집행부는 온라인 법률 플랫폼 ‘로톡’,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출시한 법률상담 챗봇 ‘AI대륙아주’ 등 신기술이 적용된 서비스가 변호사의 직역을 침해한다는 판단하에 징계...
"롯데케미칼, 사채권자 집회 소집…중대 리스크 확대 제한적"-삼성 2024-11-21 08:26:57
급락과 투자 확대로 약정 위반사항이 생겼고 현재 회사의 순차입금이 7조200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해당 투자만 없었더라도 현 시점에서 순현금 포지션이었을 것"이라고 짚었다. 조 연구원은 대한항공과 두산중공업, 한진 등 과거 사례를 감안할 때 리스크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그는 "앞선 사례에서 재무약정...
前美북한인권특사 "北에 인권압박 계속해야"…트럼프 2기에 제언 2024-11-21 07:02:15
"현 상황에서 제재 완화와 비핵화를 교환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아 보인다"며 북한발 위험 저감을 위한 초기단계 목표부터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네퓨 전 조정관은 그간 대북 제재의 목표는 북한의 비핵화에 도달하거나, 그것을 위한 합의를 달성하는 것이었으나 북한이 핵무력을 고도화한 상황에서 당장은 그 목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