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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식·희경·희원 3남매, 소액주주에 호소…"공개매수 참여를" 2023-12-21 15:52:36
이들은 "저희 삼남매는 한국앤컴퍼니의 경영에는 직접 나서거나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다툼이 '경영권 분쟁'으로 받아들여지는 데 대해 선을 그었다. 조양래 명예회장의 차남이자 동생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에 대해선 "건강하지 않은 아버지를 이용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겼다"며 "대주주로서...
한국앤컴퍼니 장녀 조희경 "제대로 된 경영자가 나서야" 2023-12-19 20:19:18
형제간 지분 다툼에 휘말린 한국앤컴퍼니그룹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19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제대로 된 경영자가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이날 조 이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동생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을 '회사 가치를 훼손한 경영자, 문제...
한국앤컴퍼니 장녀 조희경 "제대로 된 경영자가 회사 경영해야" 2023-12-19 19:50:44
장녀 조희경 "제대로 된 경영자가 회사 경영해야" "1주라도 주식 가지고 있으면 계속 문제 제기…삼남매가 지속 노력" 효성그룹 지원엔 "회삿돈 지원 옳지 않아…배임 소지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형제간 지분 다툼이 진행 중인 한국앤컴퍼니그룹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조현범 측 46%…경영권분쟁 승리 가닥 2023-12-15 14:25:52
화제는 한국앤컴퍼니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2차 ‘형제의 난’입니다.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고문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함께 지난주부터 공개매수를 통한 경영권 인수에 나섰는데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아버지 조 명예회장이 어제 지분 취득으로 차남인 조현범 회장의 손을 들어주면서 상황이 급변하고...
[인천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 굴삭기 및 산업차량 등 건설 장비부품 제작하는 기업 ‘청우에이티에스’ 2023-12-08 09:34:47
형제관품, 가공품 제작 전문업체로서 BRACKET, COVER류, BOX류 등 소형제관품과 PLATE, CLAMP, CLIP, SHIM, SEAT SCREW 등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인프라코어의 협력업체로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건설장비 건설장비에 사용되는 부품들”이라며 “내부에서 엔진 등 주요 부품을 고정하는 BRAKET...
국민은행·우아한형제들, 음식점에 1050억원 보증서 대출 2023-12-07 15:23:05
및 ㈜우아한형제들과 ‘외식업·전통시장 활성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은행과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전통시장 소상공인에 대한 상생금융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각각 35억 원을 특별 출연한다. 이를 기반으로 신용보증재단은 전국 17개 지역에서 보증비율과...
KB국민은행, 외식업·전통시장 소상공인 돕는다…신보·우아한형제들 MOU 2023-12-07 11:08:25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과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전통시장 소상공인에 대한 상생금융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각각 35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이를 기반으로 신용보증재단은 전국 17개 지역에서 보증비율과 보증료율을 우대해 1050억원의 협약 보증서 발급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영업한...
조현범 측 "조양래 명예회장 정신건강 문제 없다" 2023-12-05 18:56:52
형제의 난’을 촉발했던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에 대한 정신감정 결과, 조 명예회장의 정신 건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명예회장이 2020년 건강한 정신 상태에서 차남 조현범 회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준 것으로 볼 수 있다는 해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의 정밀 정신감정을 맡은 서울...
'세대교체' 예고한 최태원…"젊은 경영자에게 기회 줘야" 2023-12-05 15:33:46
10월 최태원 회장은 외신 인터뷰에서 경영권 승계에 대해 "아직 공개할 시점은 아니지만 나만의 계획이 있다"며 "정말 고민 중이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었다. 자녀들이 어려 아직 승계를 이행하기에는 이른 만큼 신뢰할 수 있으면서도 능력을 갖춘 사촌 형제에게 경영권을 맡기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최 회장이 2016년...
[단독] 조현식, MBK와 5100억 마련…한국앤컴퍼니 지분 50% 확보 추진 2023-12-05 05:00:03
그룹 경영을 도맡는 식이다. 3년 만에 ‘형제의 난’ 재발이번 공개매수로 한국타이어 일가의 ‘형제의 난’은 3년여 만에 재발할 전망이다. 2020년 6월 조양래 명예회장이 돌연 자신이 보유한 한국앤컴퍼니 지분 전량(23.59%)을 조현범 회장에게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형태로 매각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시작됐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