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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누명' 동탄경찰서, 실적 급급?…이준석이 공개한 자료 보니 2024-07-04 11:45:10
해소 과정의 첫 단추를 꿴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화성시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은 지난달 23일 오후 5시 10분께 화성시 자신이 사는 아파트의 헬스장 옆 관리사무소 건물 내 여자 화장실에서 50대 여성이 용변을 보는 모습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결백을 주장한 이 남성은 결국 경찰로부터 무혐...
아리셀 화재 유족에 산재 유족급여 첫 지급 2024-07-03 17:49:56
지난달 24일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로 사망한 근로자 1명의 유가족에게 3일 산재 유족보상이 처음 승인돼 급여가 지급됐다고 근로복지공단이 이날 밝혔다. 해당 사고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공단은 사고 사망자 중 1명의 유가족이 전날 낸 유족급여 신청에 대해 이날 오후 5시께 승인을 완료하고...
경기도 화성시 일원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분양 일정 돌입 2024-07-03 14:32:02
경기도 화성시 일원의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가 3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오전 10시~오후 1시 사이에만 1,000여팀이 방문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63㎡와 82㎡의 아파트 464가구와 전용면적 85㎡와 86㎡의 오피스텔 88가구,...
롯데건설, 경기 오산시 대단지 아파트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공급 2024-07-03 11:07:47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 경기 화성시 병점동에 공급된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전용면적 84㎡A의 분양가는 3억6,800으로, 분양 3년여가 지난 5월 전용면적 84㎡ 주택형이 7억3,400만원에 거래되며 3억6,6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 역시 1,500가구가 ...
[단독] 호흡기 통증 호소…화성시 소속 소방관 10명 병원행 2024-07-02 17:39:12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근무한 소방관들이 호흡기 통증 등을 호소하고 있다. 화재 현장에서 유출 가능성이 제기된 유독물질 '염화티오닐'이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은 채 현장에 오래 있던 경찰이나 취재진 등의 추가 피해도 예상된다. 경기 화성소방서는 지난달...
대방그룹, 경기도 화성시 일원 ‘동탄역 대방 엘리움’ 3일 분양 나서 2024-07-02 14:09:32
오픈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63㎡와 82㎡의 아파트 464가구와 전용면적 85㎡와 86㎡의 오피스텔 88가구, 총 552가구로 조성된다. 공고에 따르면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63㎡기준 4억 4,500만 원대부터, 전용면적 82㎡기준 5억 9,400만...
"피해자 권리 보장·진상 규명 촉구"…화성 유가족, 18개 요구안 제시 2024-07-02 13:35:16
경기 화성시청 내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책위의 향후 계획과 요구안을 각각 전달했다. 총 7가지 항목에 요구안 18개가 담겼다. 양한웅 대책위 공동대표(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가 밝힌 피해자 권리보장 요구안은 △피해자를 위한 고용노동부 재해조사 의견서 및 경찰 수사정보 제공 △에스코넥과 아리셀의...
검찰, 아리셀 화재 전담 수사팀에 '배터리 전문 검사' 투입 2024-07-01 15:34:07
경기 화성시 1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는 24일 오전 10시31분께 공장 3동 2층에서 발생했다. 리튬 배터리 완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곳이었다. 이 불로 23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6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망자 가운데 내국인은 5명이다. 17명은 중국인, 1명은 라오스인이다. 권용훈 기자...
주중대사 "화성 화재, 매우 안타까운 사건…中사상자 깊은 애도" 2024-07-01 14:16:48
조력을 이미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달 24일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 난 불로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사망자 가운데는 중국인 노동자 17명이 포함됐다. 중국 외교부는 이튿날 브리핑에서 "한국 측에 조속한 사고 원인 규명과 부상자 치료, 사후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고, 중국 사상자 가족에 협조를 제...
'동탄 화장실 사건' 50대 신고자, 무고 혐의 입건 2024-07-01 12:54:20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 10분께 화성시 소재 모 아파트의 헬스장 옆 관리사무소 건물 내 여자 화장실에서 신원 불상의 남성이 용변을 보는 자기 모습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 당시 CCTV 영상 속 20대 남성 B씨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