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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허락없이 여성 혼자 사는 원룸 뒤진 집주인 2018-07-12 10:44:07
"집주인이 경우가 없다. 주스는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신고 가능하니까 신고해도 될 듯. 앞으로는 절대 문 열어주지 말고 기간 끝나면 이사해야지"라는 반응을 보였다.또한 "남의 냉장고 함부로 열고 주스 꺼내서 먹고 수건 마음대로 쓴 게 문제다. 집주인이 참 기본 예의가 없고 말도 안 통하는 사람인 것...
[와글와글] 15개월 아이가 멋모르고 준 돈 가져간 친구…범죄일까? 2018-06-09 08:45:00
돈을 다른데 써버린다면 횡령죄가 성립되어 처벌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40억 "이것"통해 벌었다는 남성 알고보니 "개인파산"한 개그맨 a씨? 2분기 이끌...
가지급금이 가진 위험과 최적의 해결방안 2018-06-08 09:23:09
횡령죄 등의 형사처벌로도 이어질 수 있다. 아울러 회수 가능성이 낮은 가지급금이라고 해도 자산에 해당되기에 주식가치를 상승시키는데 상속개시일부터 2년 이내에 인출된 일정금액 이상 가지급금의 사용처를 소명하지 못할 경우 간주상속재산으로 상속재산가액에 포함되어 상속세가 증가시킨다. 결국 과도한 가지급금이...
"취업청탁금은 불법…반환 안 해도 돼"…횡령 혐의 무죄 2018-06-02 08:01:01
주고받은 금품을 중간에서 가로챘다 해도 횡령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불법적인 이유로 지급된 재산은 반환을 청구할 수 없으며 임의로 사용한다 해도 횡령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취지다.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문성호 판사는 횡령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법원에...
덩샤오핑 외손녀 사위 中안방 前회장, 무죄 상소로 '파란' 2018-05-31 11:26:02
업무상횡령죄로 징역형과 함께 정치권리 박탈 4년, 105억 위안(약 1조7천억원) 규모의 추징까지 받았다. 당초 무기징역 선고 가능성이 거론됐던 것에 비하면 다소 경감된 양형으로 알려져 조사에 협조하는 대신 감형을 받았다는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우 전 회장이 1심 재판에 불복, 무죄를 주장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의약품 리베이트 전 동아에스티 대표 2심 집행유예 석방 2018-05-29 13:20:36
업무상 횡령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점은 기각했으나 양형 부당 주장은 받아들여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의료계 리베이트 관행으로 약품 가격 상승, 의약품 과잉 처방을 초래해 결국 환자의 약값 부담이 증가하고 건강보험재정도 악화한다"며 "그 피해가 환자와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점에서 리베이트...
4만명 동시투약 필로폰 2㎏ 유통하려던 화교 징역 7년 2018-05-24 14:13:20
횡령죄 등으로 재판을 받는 도중 형사합의금이 필요하자 필로폰을 팔아 돈을 벌기로 마음먹었다. A 씨는 며칠 뒤 지인이 알려준 이메일을 통해 연락한 대만인을 서울 강남역에서 만나 비닐로 포장된 필로폰 1천993g이 든 종이상자를 건네받았다. A 씨는 이 필로폰을 1억2천600만 원에 판매하기로 약속한 장소에 나갔다가...
'빅토르최 영화' 러시아 감독, 칸 레드카펫 못 밟아 2018-05-11 15:27:15
밟아 횡령죄 가택연금…푸틴, 佛정부 참석 협조요청 거부 지지자들 정치탄압 주장…유태오 등 출연배우 항의시위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옛 소련 시절의 전설적인 록스타인 고(故) 빅토르 최의 젊은 시절을 조명한 영화를 만든 러시아 감독이 가택연금 탓에 칸 영화제에 초청받고도 레드카펫을 밟지 못했다. 영국...
법무법인 법승 M&A, 동업 등 상사 분쟁의 핵 횡령죄 ‘소유관계’ 중요 2018-05-09 11:25:47
거부’ 하여야 성립한다. 업무상 횡령죄, 배임죄 등 각종 재산범죄를 전담하는 형사전문 법무법인 법승 경제범죄전담팀은 형법에서 처벌하는 횡령죄의 객체는 ‘자신이 보관하는 다른 이의 재물’ 이라고 말하며, 이 ‘타인성’ 역시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말한다. 법무법인 법승 이승우 형사전문변호사는...
검찰 '횡령수익 몰수' 검토…MB 횡령혐의 340억도 동결되나 2018-05-02 06:00:03
이 때문에 검찰은 그동안 횡령죄의 범죄수익 몰수에는 소극적이었고, 법이 제정된 뒤 10년이 지났는데도 한 번도 몰수된 사례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문무일 검찰총장이 취임한 뒤 검찰 내부에 횡령죄 범죄수익 몰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기류가 생겼다. 뇌물죄 등 뚜렷한 피해자가 없는 범죄뿐만 아니라 피해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