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베이비시터 비용 지원했더니 인재 몰리고 생산성 늘었다 2024-03-15 18:38:13
지원 동기로 모성보호제도를 꼽는 지원자가 많았다”며 “그럴 때마다 회사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했다. 반도체 장비업체 넥스틴은 육아휴직을 하지 못한 직원에게 베이비시터를 1년간 지원해준다. 월 300만원가량의 비용을 회사가 전액 부담한다. 박재훈 넥스틴 대표는 “전문인력이 육아휴직으로...
경영난 빠진 대형병원…'1천억 마통' 만들었다 2024-03-15 13:17:29
병원은 직원 무급휴가 제도를 도입하거나 입원 병동을 통폐합하는 등 '고육책'을 내놓고 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동아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제주대병원 등 전국 곳곳의 병원들이 의사 직군을 제외하고 간호사, 행정직, 기술직 등의 무급휴가 신청을 받고 있다. 사실상 무급휴직을 강제하다시피 해...
"예상 밖 변화에 깜짝"…한국도 하는데 日만 성공한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15 07:02:01
휴직을 사용한 이토추 여직원의 복직률은 100%다. 3300명에 달하는 이토추상사 종합직 직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은 11.3%다. 최근 신입사원만으로 범위를 좁히면 33.3%가 여성이다. 소수정예로 경쟁사와 맞서야 하는 이토추는 여성 인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는 미래가 없다고 본다. 이토추도 처음에는 여성 만을 위한...
과학기술 공공기관 여성 신규 채용 비율 34%…9년 만에 하락 2024-03-14 14:00:02
비율은 12.5%, 승진자 비율은 17.6%로 나타났다. 일·생활 균형 지원제도 중 출산 전후 휴가, 육아휴직 등 법적 의무제도 운영률은 92.2%였지만 불임 휴직, 수유시설 운영, 대체인력 등 자율적 제도 운영률은 55.9% 수준이었다. 이공계 여성 입학생 비율은 31.3%, 재학생 비율은 31.4%로 나타났다. 자연계는 52.1%로 여성이...
여성 위한 건강보험, 매출 100억 돌파했다 2024-03-13 16:35:12
육아휴직 시 제공하던 1년 보험료 납입유예 혜택을 실업했을 경우에도 보험료를 유예해주는 제도로 확대했다. 특히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2.0의 '유방암(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과 출산장려 가입력 보존서비스'는 여성 특화 서비스의 독창성과 유용성을 높게 평가 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지난 1월 23일...
"취학 전 자녀 있으면 잔업면제"…日의 출산정책 2024-03-12 14:46:12
제도 중에서 최소 2개 이상을 두도록 의무화한다. 연간 5일까지 부여하는 '간호 휴가'의 사유에 자녀 입학식 참석 등도 포함한다. 이밖에 남성 직장인의 육아휴직 확산을 위해 사용 실적 공표 의무를 부여하는 기업 대상을 현행 '종업원 1천명 초과'에서 '300명 초과'로 확대한다. 노인 돌봄을...
日 '일·가정 양립' 강화 추진…'자녀입학 전' 직장인 잔업 면제 2024-03-12 14:26:09
등 제도 중에서 최소 2개 이상을 두도록 의무화한다. 연간 5일까지 부여하는 '간호 휴가'의 사유에 자녀 입학식 참석 등도 포함한다. 이밖에 남성 직장인의 육아휴직 확산을 위해 사용 실적 공표 의무를 부여하는 기업 대상을 현행 '종업원 1천명 초과'에서 '300명 초과'로 확대한다. 노인 돌봄을...
벤처 창업한 교육공무원은 '7년까지 휴직 가능' 2024-03-12 10:50:14
창업하거나 대표자 또는 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 휴직할 수 있도록 특례를 마련하고 있다. 고급 기술 인력이 창업하거나 벤처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벤처기업들이 우수 인력을 유입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1997년 도입됐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우수 인력 확보는 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최우선 과제"...
KB손해보험, 여성의날 컨퍼런스 개최…"차별·불공정 제거" 2024-03-11 11:04:21
양립을 위한 난임 휴가·휴직 제도, 임신기 근로시간단축 제도, 직장 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지원 제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는 "차별과 불공정의 관습을 과감히 제거하고 KB손해보험이 지향하는 가치를 몸소 실천해 준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상호 존중, 배려를 바탕으로...
소득 잠시 끊겼다면…보험 해지 말고 유예하세요 2024-03-10 18:02:51
휴직 등의 사유가 발생했을 때 보험사에 신청하면 1년(12개월)간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정상 납부와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유예 기간에 발생한 이자는 보험사가 부담한다. 계약 후 1년이 지난 시점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이 유예 기간만큼 연장된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보험사들은 화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