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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더 쪼그라든 살림…가계 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감소 2024-05-23 14:15:23
여파에 올해 1분기 가구 실질소득이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소득이 늘었지만 물가가 더 큰 폭으로 오른 탓이다. 올해 초 대기업 상여금이 줄어든 것도 가구 소득을 쪼그라들게 한 주요 요인이었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그래픽] 가구당 월평균 소득 증감률 추이 2024-05-23 12:00:39
[그래픽] 가구당 월평균 소득 증감률 추이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구당(1인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 월평균 소득은 512만2천원으로 1년 전보다 1.4% 증가했다. 물가를 반영한 가계 실질소득은 1년 전보다 1.6% 감소했다....
고물가에 쪼그라든 가계…가구 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감소 2024-05-23 12:00:12
= 올해 1분기 가구 실질소득이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소득 증가세에도 물가가 더 큰 폭으로 오른 결과다. 올해 초 대기업 상여금 감소 영향으로 실질 근로소득이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며 가구 소득 감소세를 견인했다. ◇ 가구 실질소득 감소 전환…"물가만큼 소득 못...
고물가에 실질소비 제자리걸음…'金과일'로 밥상 지출 7%↑ 2024-05-23 12:00:02
4.1%, 1.0% 각각 감소했다. 항목 가운데 교통(-1.0%), 통신(-0.7%) 등에 대한 지출은 줄었다. 전기차 보조금 지급 지연과 지난해 자동차 구매가 많이 늘었던 기저효과에 자동차 구입비가 9.7% 감소했다. 통신장비 지출은 4.7% 줄었다.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공시지원금이...
1기 신도시 '재건축 첫 타자'…최대 3만9000가구 나온다 2024-05-22 18:22:00
내에서 신도시별로 1~2개 구역을 추가로 선정할 수 있게 했다. 이론상으로 3만9000가구까지 지정할 수 있다. 선도지구 선정은 주민 동의율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가구당 주차 대수, 통합 정비 참여 주택단지 수와 가구 수 등을 활용한다. 지자체는 선도지구 공모 지침을 다음달 25일 확정하고, 제안서 접수와 평가를 거쳐...
분당·일산 등 15곳 재건축 경쟁 돌입…'주민동의율'이 가른다 2024-05-22 18:13:27
모이면 최대 배점인 20점을 얻는다. 500가구 미만 1개 단지가 신청하면 7.5점을 얻는 데 그친다. 가구당 주차 대수 등 ‘거주 환경 노후도’가 10점, 지방자치단체의 정성평가를 포함한 ‘도시 기능 활성화 필요성’이 10점이다. 사업 실현 가능성을 지자체가 판단해 최대 5점의 가점을 부여할 수 있다. 국토부가 내부적으...
가스공사 사장 "미수금 13.5조…요금인상 절실" 2024-05-22 15:50:05
했다. 가스공사는 작년 한 해 이자 비용으로 1조7천억원을 썼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MJ당 1원 인상하면 가구당 월평균 가스요금 부담액 10만 원 기준으로 약 5천 원 정도가 오른다. 이 경우 미수금 약 5천억 원을 회수할 수 있다. 최 사장은 “겨울에 사용량이 많은 국내 수요 패턴 상 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인한 국민...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경쟁 더 치열해지나…주민동의율이 관건 2024-05-22 15:34:07
담은 것으로 보인다. 선도지구 선정에 대비해 1기 신도시 단지에서 자체적으로 받아온 주민 동의율은 법적 효력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각 단지는 새로운 양식에 맞춰 동의를 받아야 한다. 가구당 주차 대수, 소방활동의 불편성, 복리시설 면적 등 정주환경 개선이 얼마나 시급한지 평가하는 항목의 배점은 10점이다. 가...
분당 8000·일산 6000가구…1기 신도시 '재건축 첫타자' 뽑는다 2024-05-22 15:03:57
이내에서 신도시별로 1~2개 구역을 추가로 선정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론상으로 최대 3만9000가구까지 지정할 수 있다는 얘기다. 선도지구 선정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마련한 '표준 평가기준'을 활용해 지자체가 공모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주민 동의율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가구당 주차 대수, 통합정비...
1기 신도시 '재건축 첫타자' 2.6만가구+α…분당 최대 1.2만가구 2024-05-22 15:00:04
선정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올해 선정되는 선도지구 규모가 1기 신도시 정비 대상 주택 물량의 10∼15%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당초 국토부는 '신도시별로 1개 이상'의 선도지구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가 지난달 '전체 주택의 5∼10%'로 물량을 확대했는데, 이보다 더 늘어난 것이다....